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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태훈의 詩談/12] 이형기 ‘대(竹)’

    ▲우태훈 시인.대밭에 쭉쭉 ‘대(竹)’가 솟아 있다. 날카롭게 일직선으로 위로만 뻗은 키, 곧은 마디 마디. 왕조시대에 민란에 앞장선 원통한 분노, 분노가 죽창으로 꽂혀 있는 ‘대(竹)’. 다시 보면 여름에도 차가운 감촉, 군살 하나 없이 온몸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하늘에 닿아 있다. 혼자 있거나 무리지어 있거나 시퍼렇게 날이 서 있는 ‘대(竹)’, 밤중에도 꼿꼿하게 서서 잠잔다. 깨뜨려도 부서지지 않고 대쪽이 되는 ‘대(竹)’. 꽃은 피우지 않는다. 꽃 피면 죽는 개화병, 격렬한 사라짐이 있을 뿐이다. -이형기, 시 ‘대(竹)’ ‘기자’로도 활약했고 ‘평론가’로도 활약했던, ‘진주가 낳은 문학가’ 이형기 시인의 시 한편을 ‘또’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지난달 19일 7차 칼럼에서 이 시인의 ‘낙화’를 소개한 바다. 하지만 이 시인의 시는 ‘낙화’뿐 아니라, 소개하고픈 시들이 너무 많았다. 따라서 이 시인의 또 다른 작품인 ‘대(竹)’를 이번 칼럼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시의 제목인 ‘대’는 우리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민초(民草)’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필자는 해석했다. 이러한 해석에는 “왕조시대에 민란에 앞장선 원통한 분노

    • 우태훈 기자
    • 2020-11-22 13:15
  • [우태훈의 詩談/11] 유치환 ‘행복’

    ▲우태훈 시인.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유치환, 시 ‘행복’ 코로나 시국으로 국민들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시가 또 어떤 게 있을까 고민했다. 그 결과, 유치환 시인의 작품인 ‘행복’에 눈에 들어왔다. 행복을 비롯해 유 시인의 다수 작품들을 살펴보면, 생명에 대한 열정을 강렬한 어조로 부각하는 특징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 시인의 행복은 다른 작품들보다 그 어조가

    • 우태훈 기자
    • 2020-11-15 15:18
  • [우태훈의 詩談/10] 릴케 ‘내 눈을 감기세요’

    ▲우태훈 시인내 눈을 감기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으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이 없어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당신을 부를 수 있습니다. 내 팔을 꺾으세요, 나는 당신을 내 마음으로 잡을 것입니다. 내 심장을 멈추게 하세요, 그러면 내 머리가 고동칠 것입니다. 당신이 내 머리에 불을 지르면 그때는 내 핏 속에서 당신을 실어 나를 것입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 ‘내 눈을 감기세요’ 지난 9화차 칼럼에 이어 이번에도 서양 시인의 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칼럼의 주인공이던 루 살로메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인의 ‘내 눈을 감기세요’다. 독일의 유명한 시인인 릴케는 1875년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나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를 비롯한 다수의 명작을 만들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확보한다. 프라하에서 태어난 릴케가 독일의 유명한 문학가가 된 데 대해 많은 이들은 궁금할 것이다. 실제 문학계에서도 ‘오스트리아·헝가리 황실의 직할지’인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소수민족 가정에서 태어난 릴케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가장 많이

    • 우태훈 기자
    • 2020-11-08 16:03
  • [우태훈의 詩談/9] 루 살로메 ‘삶의 기원’

    ▲우태훈 시인정녕 벗이 벗을 사랑하듯이 나 너를 사랑하노라 수수께끼의 삶이여. 내가 네 가슴 속에서 기뻐하고 울고 네가 내게 보는 기쁨을 주는데도 나는 네 행복도 불행도 사랑한다. 네가 나를 파멸시키는 일이 있어도 벗이 벗을 품에서 떠날 수 없듯이 나는 네 팔을 뿌리칠 수 없어라. 나는 너를 힘껏 끌어안는다. 네 불꽃으로 내 정신을 태워라. 그리고 투쟁의 대결 속에서 네 실제 수수께끼를 풀게 해다오. 수천년 삶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는 네 팔에 몸을 던져라. 네가 내게 더 이상 행복을 줄 수 없다 해도 그래도 좋다 너는 내게 계속하여 네 고통을 보내 줄 것이다. -루 살로메, 시 ‘삶의 기원’ 시담 칼럼을 쓰면서 처음으로 서양 시인의 시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루 살로메 시인의 ‘삶의 기원’이다. 1861년 러시아 샹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루 살로메 시인은 독일로 건너가 작가이자 정신분석학자로 이름을 떨쳤다. 그녀는 또 당대 저명한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니체와 릴케, 프로이트와 연관이 깊은 인물이기도 했다. 역사학자들은 그녀를 ‘당대 지식인들의 프리마돈나’라고 지칭했다. 작품을 만드는 능력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하는 그녀

    • 우태훈 기자
    • 2020-11-02 08:05
  • [우태훈의 詩談/8] 이상화 ‘나의 침실로’

    ▲우태훈 시인마돈나, 지금은 밤도 모든 목거지에 다니노라, 피곤하여 돌아가련도다. 아, 너도 먼동이 트기 전으로 수밀도의 네 가슴에 이슬이 맺도록 달려오너라. 마돈나, 오려무나. 네 집에서 눈으로 유전하던 진주는 다 두고 몸만 오너라. 빨리 가자. 우리는 밝음이 오면 어딘지 모르게 숨는 두 별이어라. 마돈나, 구석지고도 어둔 마음의 거리에서 나는 두려워 떨며 기다리노라. 아, 어느덧 첫닭이 울고- 뭇 개가 짖도다. 나의 아씨여, 너도 듣느냐. 마돈나, 지난 밤이 새도록 내 손수 닦아 둔 침실로 가자 침실로! 낡은 달은 빠지려는데 내 귀가 듣는 발자국- 오 너의 것이냐? 마돈나, 짧은 심지를 더우잡고 눈물도 없이 하소연하는 내 마음의 촛불을 봐라. 양털 같은 바람결에도 질식이 되어 얕푸른 연기로 꺼지려는도다. 마돈나, 오너라. 가자. 앞산 그리매가 도깨비처럼 발도 없이 가까이 오도다. 아, 행여나 누가 볼는지- 가슴이 뛰누나. 나의 아씨여, 너를 부른다. 마돈나, 날이 새련다. 빨리 오려무나. 사원의 쇠북이 우리를 비웃기 전에 네 손이 내 목을 안아라. 우리도 이 밤과 같이 오랜 나라로 가고 말자. 마돈나, 뉘우침과 두려움의 외나무다리 건너 있는 내 침실 열

    • 우태훈 기자
    • 2020-10-26 00:09
  • [우태훈의 詩談/7] 이형기 ‘낙화’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이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이형기, 시 ‘낙화’ ‘기자’로도 활약했고 ‘평론가’로도 활약했던, ‘진주가 낳은 문학가’ 이형기 시인의 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낙화’다. 이 시는 1963년 그의 첫 번째 시집인 ‘적막강산’을 통해 세상에 등장했다. 작품은 전반적으로 결별 뒤 고독을 담담히 해설함은 물론, 떠나야 할 때 떠나야 함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특히 꽃이 피고 지는 자연의 순환을 ‘인간의 사랑과 이별’ 관점과 엮어서 서술한 점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자아낸다. 그래선지 시의 첫 구절인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와 시의 네 번째 구절인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는 여러 번 읽어도 여운

    • 우태훈 기자
    • 2020-10-19 01:28
  • [우태훈의 詩談/6] 우태훈 ‘미륵반가사유상과의 대화’

    ▲우태훈 시인얼마나 힘들었느냐 석 달 열흘을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고뇌에 찬 결단을 하였구나 비록 그 길이 힘들고 험난할지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지 깨달음을 얻고자 뜻을 세우고 출가를 하였지 얼마나 아름다우냐 홍운돈월법 아름답고 신비롭구나 지혜의 빛이 세상을 비추고 있구나 -우태훈, 시 ‘미륵반가사유상과의 대화’ 필자의 등단 초기 작품인 ‘미륵반가사유상과의 대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시는 본인이 지난 2012년 2월 출간한 시집 ‘겨울바다’에 수록됐다. 반가사유상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부처님이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을 받치는 모습의 상’이다. 이 자세에서 생각에 잠긴 부처님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고통을 직면하는 인간사에 대한 번뇌’를 수차례 고찰했다고 한다. 우리 인간사를 잘 보여줘서일까. 이 상은 우리나라 국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우리는 모두 한 번 뿐인 소중한 삶을 각자의 방향에 맞춰 살아가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과정에서 숱한 고통 및 번뇌를 직면하게 된다. 필자 또한 포괄적인 행복과 웃음을 겪었지만, 이에 못지않게 수차례 고통과 번뇌를 직면해야 했다. 아마도 우리의 삶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 때문인 것

    • 우태훈 기자
    • 2020-10-12 01:39
  • [우태훈의 詩談/5] 윤동주 ‘참회록’

    ▲우태훈 시인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王朝)의 유물(遺物)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懺悔)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滿) 이십사년 일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줄의 참회록(懺悔錄)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 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隕石)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윤동주, 시 ‘참회록’ 일제강점기 시절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고민하던 철인(哲人)’으로 정평이 난 윤동주 시인의 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참회록’이다. 이 시는 윤 시인이 창씨개명을 하기 닷새 전에 지은 작품으로 정평이 났다. 나라를 잃은 백성으로서의 부끄러움, 반성과 성찰 등이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 이 시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후회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성찰하고 나아갈 것인지 고민하기 위해서다. 주된 예로 우리나라의 역사가 그렇다. 정치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크나큰 손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뿐인가. 과거

    • 우태훈 기자
    • 2020-10-04 23:51
  • [우태훈의 詩談/4] 우태훈 ‘한가위 보름달’

    ▲우태훈 시인‘넌 참 예쁘게 생겼구나’ 했더니 쌩끗 웃는다. ‘송편은 먹었니’ 했더니 ‘회소회소’하며 쌩끗 웃는다. ‘넌 몇 살이니’ 했더니 ‘신라 유리왕 9년에 태어났다’며 쌩끗 웃는다. ‘넌 이름이 뭐니’ 했더니 ‘가배(嘉俳)’라며 쌩끗 웃는다. -우태훈, 시 ‘한가위 보름달’ 우리나라 대표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고유명절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추석과 연관 깊은 필자의 본작(本作)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한기위 보름달’이다. 이 시는 본인이 지난 2013년 12월 출간한 시집 ‘내 고향 인천광역시’ 내 6부에 수록된 시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시 가운데 추석과 관련된 시 역시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본작을 소개하는 이유는 ‘추석에 대한 간결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실제 국민 중 다수는 ‘추석’을 떠올릴 때 ‘길게 쉬는 날’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당장 밖에 있는 아무 사람을 붙잡고 ‘추석의 유래’를 물어보자. 바로 답하는 이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또 다른 대표명절인 ‘설날’도 마찬가지일 터다. 본작에는 추석을 상징하는 ‘송편’ 및 ‘신라 유리왕’, ‘회소회소’, ‘가배’ 등 단어들이 사용됐다.

    • 우태훈 기자
    • 2020-09-29 15:07
  • [우태훈의 詩談/3] 한용운 ‘님의 침묵’

    ▲우태훈 시인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한용운, 시 ‘님의 침묵’ 독립운동가 겸 승려·시인으로 정평이 난 ‘만해(萬海) 한용운’ 선생의 시 한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님의 침묵’이다. 필

    • 우태훈 기자
    • 2020-09-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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