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인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데미소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된 레시피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직접 따라 하거나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인 데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데미소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자신만의 레시피를 게시글이나 릴스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스토리를 통한 참여는 인정되지 않는다. 심사는 창의성, 상품성, 비주얼,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당선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24K 순금으로 제작된 황금사과(약 4돈 상당)가 수여되며, 2등 10명에게는 데미소다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애플워치가, 3등 2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10만 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가장 많은 레시피를 응모한 참가자 1명에게는 동아오츠카 블루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20만 원이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데미소다 레드애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특히 1등 당선작으로 선정된 레시피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해양 무인기 비전을 제시하고 군용기 MRO 역량을 선보인다. MADEX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방위산업 전시회로 이번이 14회째 개최다. 대한항공이 MADEX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무인기 체계종합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역량과 무인기 기체 관련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부스에는 대한항공의 기술이 적용된 저피탐 무인편대기, AI 소형 협동형 전투무인기, 중고도무인기, UH-60 헬기 목업(mock-up) 등을 전시한다. 특히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협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일부 성능을 개량해 해군 무인항모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새로운 무인기 솔루션을 해군 맞춤형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대한항공은 군용기 MRO 분야의 전통 강자로서의 면모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978년부터 현재까지 군용기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고, 1997년부터는 해군 LYNX, P-3C, F-406 등에 대한 창정비를 수행하며 해군 영역의 노
시사1 장현순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해 장거리·고하중 운송에 적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아록스(Arocs) 4153L 10x4’ 2025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2025년형 아록스 4153L은 중량물 운송에 최적화된 5축 순정 조향 가변축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해 작업 효율성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조향 가변축은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뿐 아니라, 운전자의 조향에 따라 바퀴가 정밀하게 작동해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고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항만, 물류 창고, 도심 골목길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원활한 진입과 회차가 가능해져 운송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였다. 또 회전 궤적에 맞춰 바퀴가 움직여 차체 쏠림 현상을 줄이고, 차량 전복 위험을 낮춰 고하중 운송 시에도 더욱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디스크 브레이크 역시 고하중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며, 장시간 제동 시에도 성능 저하 없이 지속적인 제동력을 유지해 고속도로, 내리막길, 장거리 운송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이
시사1 장현순 기자 | LIG넥스원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해양 전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LIG넥스원은 단일 업체 기준 최대 규모(280㎡)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차세대 스텔스 함정을 형상화한 부스를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를 뒷받침하기 위한 LIG넥스원만의 ‘미래 첨단 해양 무인화 솔루션’을 전시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K-해양방산과 탐지·정밀타격(Sensor to Shooter), 해양 임무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별도로 마련된 해병대 전시 구역에는 상륙전과 해안 방어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래 무인수상정의 기준이 될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무인 함대의 비전을 제시한다. 해검-X는 피탐 범위를 최소화한 스텔스형 디자인에 다기능레이더(MFR)를 탑재해 강력하고 입체적인 탐색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20㎜ 원격 무장 체계(RCWS)와 2.75인치 유도 로켓 ‘비궁’, 경어뢰 ‘청상어’, 공격 드론 등 LIG넥스원의 강력하고 검증된 무장을 장착했다. 인공위성과 통
시사1 장현순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 강석원)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12일까지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빽다방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빽다방의 인기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릴레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대규모 상생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진은 물론,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샷추가)’를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어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는 부드러운 풍미의 ‘아이스 카페라떼’를 2200원 할인된 1000원에 제공하며,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대표메뉴 아메리카노(HOT/ICED)를 5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는 29일에 출시되는 여름 신메뉴 ‘청사과·요구르트 활용 음료 5종’도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간 1
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취업자들과 적극 소통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취업박람회인 KB굿잡은 2011년 시작 이후 누적 방문자 122만 명, 5,8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4만1000여 명의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대표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박람회에는 약 2만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직무별 1:1 상담, 우수 인재 Pool 등록, AI 컬쳐핏 진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조직문화 적합도 분석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조직문화 적합도 진단은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현장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방문한 한경국립대 졸업생 곽진수 씨는 “AI 컬쳐핏 진단 체험을 통해 기업과의 조직문화 적합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고, 업무 성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경복비즈니스고 3학년인 전선영 학생은 “직무와 취업 고민에 대한 친절한 상담을 통해 남양유업이 채용에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인재를 확보하
시사1 장현순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은 27일 국악인 및 국악관계자들이 함께한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 행사에 참석했다. 충북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국악과 포도를 연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향후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민의식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집행위원장, 강연근 前)이화여대 음대학장,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 등 국악계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역을 출발해 영동군 일원에서 진행했다. 관광열차 팸투어를 통해 엑스포에 대한 국악계의 참여 확대와 국악 기반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직접 탑승하여 국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엑스포의 성공은 국악인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차 내에서는 국악 공연과 지역 와인 시음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고, 월류봉, 와인코리아 등 영동의 관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인의 일상과 함께한다는 글로벌 비전인 ‘진로(JINRO)의 대중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필리핀 시장에서의 현지화 성공 사례를 토대로, 향후 동남아 시장 전체로 전략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하이트진로는 필리핀을 동남아 시장 확장의 전략적 교두보로 삼고, 2019년 7월 수도 마닐라에 ‘하이트진로 필리핀(Hitejinro Philippines)’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현지화에 나섰다. 진로(JINRO)는 필리핀 소주 시장 진출 초기부터 선두 자리를 지켜왔으며, 지난해 관세청 무역 통계 기준의 필리핀 소주 수출 총액과 하이트진로의 자체 수출 실적을 비교한 결과, 약 67%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필리핀을 동남아시아 국가 중 현지화가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된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진로(JINRO)’의 주요 소비층이 교민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전환된 점, ▲과일리큐르에서 일반 소주로의 음주 문화 변화, ▲대부분 유통 채널에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점을 꼽았다. 이러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지난 24일 남산공원에서 개최한 2025 서울YWCA 시민걷기축제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YWCA는 창립 103년 역사를 바탕으로 여성, 청소년, 환경, 평화 운동을 지속 펼쳐왔다. 2000년부터 매해 5월마다 시민과 회원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 및 돌봄 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걷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모두를 잇는 한 걸음’이라는 축제 의미에 걸맞게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 형성에 동참하고자 제품을 후원했다. 축제 참가자 전원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제공해 단백질 섭취와 균형 영양을 지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는 하이뮨 특화 산양유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이 6:4 균형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특히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팩에 담아 쉽고 간편하게 균형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며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단 맛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걷기축제를 통해 하이뮨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지난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 스마트팩토리에서 ‘피오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해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함께 실천한다. 아이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하림의 인기 제품들도 맛볼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도 소비자 수백 가족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가족을 선발했다. 24일 발대식에는 소비자 가족 10팀과 임직원 가족 9팀이 참석했다. 피오봉사단 12기는 먼저 하림 공식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 치킨로드(HCR)’ 투어에 참여해 동물복지 기반의 최첨단 도계∙가공 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의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HCR 투어를 마친 뒤에는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하림 삼계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너겟 등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이어진 발대식에선 임명장을 받고, 앞으로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피오봉사단 12기는 앞으로 6개월간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탄소배출저감을 위한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