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화물연대 총파업 홍보 포스터.(시사1 = 윤여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화물연대는 지난 8일 총파업 종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 한 바 있다. 조합원 2만 6144명 가운데 3574명이 투표에 참여해 참여율은 13.7%를 보였다. 이 가운데 61.8%인 2211명은 파업종료에 찬성했다. 파업종료 반대는 37.6%(1343명)에 그쳤다. 무효표는 0.6%(21명)이었다.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오전 1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것”이라며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기때문에 이미 제안은 무효화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10시 안전운임제의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시사1 = 윤여진 기자)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전에는 북한이 NLL 이남으로 해안포나 방사포를 쏜 적이 있었지만,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처음이다. 울릉군에는 공습경보가 내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부근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며 “이 가운데 1발은 동해상 NLL 이남에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달러(사진=시사1DB)(시사1 = 장현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22일 개장 직후 140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6개월 만이다. 앞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정책 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보였다. 연준이 이례적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3번 연속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존 금리는 3.00~3.25%로 올라 한국의 기준금리인 2.5%보다 높아지면서 당분간 환율시장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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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추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07.25/시사1(시사1 = 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길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07.21/시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