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2022년 재인증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15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또한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출산전후 휴가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배우자 출산 휴가 ▲전 직원 대상 육아 휴직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전 근무 제도 패밀리데이 ▲정시 퇴근(PC-OFF)제와 시차출퇴근제 등의 유연근무제 ▲자녀학자금 ▲전세자금 대출 등 다양한 제도를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양식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맵(MEP)’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매운 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한 브랜드다. 한국적인 맛과 이국적인 맛을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 ‘블랙페퍼 치킨 라면’ 등 다채롭게 변주되는 매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해 12월 태국, 올해 2월 일본에 이어 이달 말레이시아에 ‘맵’을 공식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현지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태국 론칭과 동일하게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 말레이시아 내 2,500여개에 달하는 세븐일레븐 전 점포에 단독 입점한다. 향후 다양한 ‘맵’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로모션 등도 진행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말레이시아 론칭을 기념해 지난 15~18일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LiberATE TASTE IN EVERY BITE’라는 슬로
시사1 장현순 기자 | 푸디스트는 소상공인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식자재왕도매마트 마포점에서는 푸디스트와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푸디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사가 운영하는 식자재왕도매마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식음사업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12개 직영 식자재왕도매마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LG전자 베스트샵을 이용할 때 한전 고효율 기기 환급 무료 상담, 소상공인 냉난방 설치비 무료 견적, 방문 상담 진행 시 특별 사은품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하는 것.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식자재왕도매마트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혜택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식자재왕마트에서 1개월 이내 구매한 영수증 및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식자재왕도매마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 12개 점을 운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원그룹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필요에 답하다’를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필요에 답하다(영문: The Responsible Answer)’는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성장한 동원그룹이 새로운 시대의 필요에 맞춰 지속가능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동원그룹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수립에 착수했다. 소비자 조사부터 포커스그룹 인터뷰 등 브랜드 핵심가치 분석에만 1년이 소요됐고,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슬로건이 바로 ‘필요에 답하다’이다. 1969년 원양업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동원그룹은 지난 56년 여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수산기업(동원산업)부터 종합식품(동원F&B)∙식자재(동원홈푸드)∙포장재(동원시스템즈)∙물류(동원로엑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아우르는 10조 원(단순 합산 기준) 회사로 성장했다. 이번 브랜드 슬로건에는 이 같은 동원의 성장 히스토리와 성장 전략이 반영됐다. 동원그룹은 브랜드 슬로건의 확산을 위해 TV-CF 등 전방위적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 공식 유튜브 계정인 ‘동원TV’와 ‘동그라미’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도 선보일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 2025년형 OLED(SF95) TV가 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으며, 게이밍 경험을 강화한다. 삼성 OLED는 TV 최초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인증을 받았고 이번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까지 추가하며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TV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게 됐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에 동기화하는 기술로, 화면이 겹치며 마치 찢어지는 형태로 보이는 ‘티어링(Tearing)’이나 화면이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삼성 OLED와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는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이밍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 OLED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두루 갖췄다. △AI 기반으로 게임의 화질과 사운드 설정을 최적화하는 ‘AI 오토 게임 모드’ △실시간 설정 조정이 가능한 ‘게임 바(Game Bar)’ △최대 165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엑셀러레이터(Motion Xcelerator)’
시사1 장현순 기자 |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전국 온기 나눔 릴레이’를 진행한다. 사손펴는 1975년 hy(당시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단이다. 당시 내세운 ‘십시일반(十匙一飯)’의 철학을 기반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활동에 사용한다. 2024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 110억 원을 넘어섰다. 나눔 릴레이는 사손펴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봉사활동이다. 각 지자체와 협업해 400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다. 서울 중랑구를 관할하는 강북지점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위원회가 오는 27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hy 직원과 프레시 매니저 200여 명은 봉사단원으로 참여한다. 급식 배식과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을 담당해 일손을 돕는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대상자에게는 건강기능식품, 식사대용식, 반찬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행복상자’도 전달 예정이다. hy는 앞으로도 지역 자치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을 지속하고, 사회 공헌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50년에 걸친 시간 동안 ‘건강사회건설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서 발달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야외 나들이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동서식품 직원들은 20여명의 발달장애 아동들과 짝을 이뤄 어린이날 선물 전달과 함께 곤충체험관을 방문하고 공원을 산책하며 각종 조별 미션을 진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서식품 신연제 대리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넓은 공원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5년 채용 연계형 인턴 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은 그룹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각 핵심 영역별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5월 27일까지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식품 개발 연구 △헬스케어 연구 △국내 영업 △생산 공정관리 △HR △수불 관리 등 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식품, 삼양로지스틱스 등의 18개 직군이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오는 7~8월간 인턴십 근무가 가능한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약 7주간의 인턴십 기간을 거친 뒤, 평가 우수자에 한해 최종면접 후 합격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글로벌 종합식품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의 성장세에 맞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뛰어난 인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환경부,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회수율을 개선하여 재활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종이팩 회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매일유업과 카카오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해온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누구나 상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한 종이팩 수거 회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CJ대한통운이 택배를 활용하여 종이팩 회수 및 월별 수거량을 관리한다. ▲매일유업은 회수 참여자에게 할인쿠폰 및 제품증정 등 참여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한솔제지는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의 재생 종이제품으로 재활용한다. ▲환경부는 전 과정에 대한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기존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참여자 모집 후 일정기간에 모인 멸균팩만 대상으로 수거하였으나 이번 시범사업은 멸균팩과 일반팩을 포함한 모든 종이팩으로 확대했으며,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한끼를 채워줄 식료품과 밀키트는 물론,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을 위해 이번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 아동 후원을 비롯해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 지원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차량 지원 ▲김장철 소외 이웃 김장 지원 ▲장애인의 날 복지관 대상 지원 ▲연말 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