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가 5일 논평을 통해 “내란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내란범 철저한 단죄와 내란 잔당 수사를 진행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재구속 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출범할 내란 특검은 우선 공직을 이용해 수사를 피해간 내란 가담자들을 신속수사해야 한다”며 “내란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될 뿐 아니라 위증 의혹까지 드러난 한덕수와 최상목은 물론이고, 계엄 해제 후 진상 은폐와 수사 방해를 모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주현 전 민정수석, 이완규 법제처장,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등 이른바 삼청동 안가 회동 4인방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논평이다. 내란특검법 마침내 통과, 내란범 철저히 단죄해야 신속 출범해 내란잔당 수사 진행하고, 윤석열 재구속해야 오늘(5일), 국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김용민의원ㆍ정춘생의원ㆍ정혜경의원 외 185인, 의안번호 2210129, 이하 ‘내란특검법’)’을 통과시켰다. 그간 내란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비호하던 한덕수 · 최상목 전 권한대행들의 재의요구권 남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회에 '3대 특검(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특검) 의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두 당에 의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한 특검 인명 요청을 받았다"며 "대통령실은 같은 날 위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각각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3개 특검에 4흘 내에 각각 1명씩 특검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 이후 이 대통령이 이 중 한명을 특검으로 임명하면 20일간 준비절차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 수사기간의로는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경우 최장 17일까지 수사가 가능하며, 채상병 특검은 최장 140일까지 수사가 가능하다. 3개 특검에 파견되는 검사는 120명 규모로 여기에 특별수사관과 파견 공무원 규모 등 수사 인력이 총 557명이 필요한 상태다.
시사1 조성현 인턴기자 | 원주시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홍기철) 주관으로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 치악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날 기념식은 원주문화재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기념사, 표창패 수여, 시각장애인 장구 공연, 장애인태권도 시범 등의 순으로 축하공연과 함께 명랑운동회를 진행 했다. 이 행사는 관내 장애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고, 중식과 함께 간식, 기념품, 경품권 등을 전달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준혁 씨는 프로야구 은퇴 후 대방어 양식 사업에 뛰어들어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한 해양수산 창업 성공 사례의 대표 인물로, 이번 콘테스트의 핵심 메시지인 ‘도전해, 창업해(海)’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해양수산부는 양준혁 씨의 대중적 인지도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창업의 가능성과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준혁 씨는 이번 창업콘테스트의 홍보영상, 포스터, 온라인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개최되는 결선 현장에도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창업 선배로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양준혁 씨는 “야구선수로서는 은퇴했지만, 제 인생의 두 번째 도전은 바다에서 시작됐다”며 “해양수산 창업은 새로운 가능성의 바다다. 이번 콘테스트가 많은 분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망 아이템을 발굴하고,
"내란수괴 윤석열 김건희를 구속하라.“ ”내란정당 해산정당 국힘당을 해산하라." “숨쉴 틈을 주지말고 내란세력 박멸하자.”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촉구, 143차 촛불대행진' 집회가 촛불행동 주최로 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교대역 9번 출구(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의원, 정당 대표, 시민단체대표, 청년 등이 나와 발언을 했고, 신나는 공연도 이어졌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3대 악의 축은 윤석열, 정치검찰, 조선일보이다. 윤석열 제거됐고, 정치검찰은 어그러졌다"며 "마지막 하나 남은 조선일보란 악의 축을 뿌리 뽑지 못하면 또다시 우리는 끔찍한 나의 손자가, 나의 아들이 나를 향해 총부리를 들이대고 칼끝을 겨누는 그런 나라를 또 경험할 수 있다. 없애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피력했다. 기조 발언을 한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위헌을 저지르고도 내란수괴를 옹호한 내란정당은 법으로 해산시켜야 한다”며 “선거에서 명함도 못 내밀게 정계에서 완전 퇴출시키고, 특검으로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촛불행동은 6-7월 국힘당 해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의 국민주권당 상임위원장은 “새정부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백경훈)는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입찰에 관심 있는 식·음료 및 먹는샘물 유통 전문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입찰절차, 선정기준 등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제주삼다수의 판매 확대와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위탁판매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는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총 48일간 진행된다. 한편, 사업설명회 참석은 입찰 참여 조건을 갖춘 업체 누구나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마케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을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국내 우수한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가 태국에서 개최한 식품 박람회(THAIFEX - Anuga Asia 2025, 이하 타이펙스)에 참석해 ‘불고기버거’, ‘전주비빔라이스’ 등 롯데리아 대표 메뉴를 알리며 동남아 시장 신규 진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타이펙스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ANUGA(독일 퀼른식품박람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기획사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 국에서 3천여 개 업체와 9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였으며 롯데GRS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한식의 맛을 살린 K-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함께 ‘강정치킨’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운영해 K-프랜차이즈의 위력을 알리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00여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상담 운영과 함께 롯데GRS 부스에 약 12,000명이 방문했다. 지난 해 대비 방문객이 20%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롯데리아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었다. 방문객들은 시식회에서 선보인 제품에 대해 ‘한국의 맛이 담긴 독보적인 버거’, ‘차별화된 K-푸드’ 등의 반응이
시사1 장현순 기자 | 풀무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 일대 ‘풀무원 평화의 숲’에서 (사)평화의숲,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들과 함께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평화의 숲’은 풀무원이 2021년 (사)평화의숲과 함께 조성한 약 2,400평 규모의 숲으로, 파주 접경지역 생태 회복을 위한 생물 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다. 풀무원은 ‘풀무원 평화의 숲’ 조성 이후에도 고사목 제거, 나무 식재 등 지속적인 숲 관리 활동을 임직원과 로하미(풀무원건강생활 방문판매사원),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풀무원푸드앤컬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소나무와 전나무를 심고,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숲 관리에 동참했다. 또한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양묘장을 견학하고 산림 교육을 받으며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풀무원은 오는 7월과 9월에도 풀베기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후속 활동을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여름철 집중 모니터링을 위해 폭염에 대비한 그늘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주삼다수가 육상선수 김민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러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 시민과 러닝크루를 대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 클래스는 7월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또는 개인 참가자 총 40명을 모집한다. 김민지 선수의 이론 강의와 트랙 조깅, 자세 교정 등 러닝 프로그램뿐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대항전, 우수 크루 대상 경품 제공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1일 발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 참가 방법 및 경품 등은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온라인 광고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러닝 클래스가 운동 후 마시는 물로 제주삼다수를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의 공감대를 겨냥한 신규 온라인 광고 4편을 선보였다.
국민주권당이 9일 논평을 통해 "대선 전날 대북전단 살포한 납북자 가족모임을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주권당은 "납북자가족모임은 분단 피해자 모자를 쓰고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국가 안보상 중요 시설인 수협중앙회 건물에 사무실을 지원받아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내란세력 추종 단체를 지원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밝혔다. 특히 "하물며 고의로 전쟁을 유발하려 책동하는 납북자가족모임이 국가 안보 시설에 입주해 있는 것은 그 자체로 안보 위험 요소다. 수협중앙회는 납북자가족모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국민주권당 논평이다. 대선 전날 밤 대북 전단 살포, 외환 유치 시도한 납북자가족모임을 즉각 처벌하라!납북자가족모임이 6월 2일 밤 9시 파주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이 사실을 6월 6일에 공개했다.대통령 선거일 전날 밤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은 북한의 대응을 유도해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임이 명백하다. 외환을 조장해 정권을 찬탈하려 한 것으로, 내란의 연장이다.납북자가족모임은 윤석열 파면 이후 벌써 세 차례나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현재 납북자가족모임이 내란세력에 동조해 외환 유치 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