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유벼리 기자) 고흥 샬롬복지센터(송기주 대표)는 11일 센터를 이용중인 50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후 이뤄진 첫 행사로 나들이의 기회가 적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친목도모와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본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 측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여가생활을 늘리고 어르신들의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4·10 총선 참패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통령비서실장, 정책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이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쇄신 방침을 밝히면서 이를 위한 인적쇄신 선행을 위해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해야 하는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하려면 인적쇄신이 선행돼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다 그동안의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 생각하신다"면서 "총선 결과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농심은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 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 씨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45km 화산 암반층을 거쳐 솟아오르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한순간도 멈추는 법이 없다, 백산수는 살아있다’ 메인 카피와 함께, 일상 속 에너지 넘치는 순간과 함께 하는 백산수를 조명한다. 특히 평소 마라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임시완이 힘차게 달리는 장면을 통해 백산수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 씨를 모델로 한 백산수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비건페어 2024’에 자사 제품 블랙빈tea와 이카리아가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보호와 생명존중을 다루는 코리아비건페어에서는 비건 베이커리, 음료, 도시락 등 식품뿐만 아니라 비건 가죽, 침구류, 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과 업사이클링 제품 등 폭넓은 종류의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모습의 '비거니즘'을 선보인다. 이번 코리아비건페어 2024의 주제는 ‘헬스&힐링’으로,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장 이벤트, 푸짐한 경품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의 검은콩 차 블랙빈tea와 프리미엄 비건 커피 이카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 기후위기에 대한 해답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를 제안한다. 블랙빈tea와 이카리아는 식물성 유래 원료로만 만들어졌으며, 두 음료 모두 22년 11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인증’을 받은 바 있다. 비건인증이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 오염되지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청소년재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23일부터 진행한 청소년 유권자 선거참여 독려 캠페인 ‘투표한다람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은 생애 첫 투표를 경험한 청소년들의 ‘첫 선거 썰푼다’ 영상 게시를 시작으로 온라인에서 △릴스챌린지 △피켓챌린지 △투표인증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많은 청소년의 선거 참여 의지를 높였다. 오프라인에서는 공명선거 이해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선거와 참정권에 대한 의미를 알렸다. 또한 등·하굣길 및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선거관련 ‘꿀팁 사전’을 배포, △서대문 △마포 △양천 △영등포 △금천 △성북 △구로 등 서울 전역에서 투표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청소년의 선거 참여를 적극 장려했다. 더불어 4월 6일에는 생애 첫 투표를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첫 투표 썰푼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20여명의 청소년과 참정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의 정치에 대한 깊은 생각과 정치참여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으로 제작된 영상과 토크콘서트는 한
(시사1 = 김갑열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를 꺾고 당선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은 양천 주민의 대리인임을 결코 잊지 않고, 주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중진 라인에 합류, 국회에서의 행보에 좀 더 무게감이 실릴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황희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천 현안 해결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황희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천이 대한민국 미래 주거도시의 표준이 되고, 대한민국 교육 1번지가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게 해주신 말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녹색정의당이 심상정 의원은 물론 비례대표 의석도 한 석도 얻지 못해 '원외정당'으로 추락했다. 심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고양갑에서 5선에 도전했지만, 선거에서 패배했다. 녹색정의당은 정당 지지율 2.14%에서 머물며 20년 만에 원외 정당이 된 것이다. 심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마음속으로 받들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의 결과는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고양갑 주민들은 소수 정당 소속 정치인을 3번이나 당선 시켜주는 등 소신 있고 정직하고 유능한 정치인이라면 정당과 이념을 넘어 늘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고양갑 국회의원으로서의 심상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12년간 고양갑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사랑은 결코 잊지 않겠다"며 "그동안 절실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응원해 주신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그지 없다"고 했다. 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성회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지난 12년 동안 고양시 균형발전을 위해서 제가 추진해 온 일들을 받아 안아
(시사1 = 윤여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민심은 언제난 옳고, 국민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당을 대표해 국민에게 사죄드린다"며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 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108석을 얻으며 더불어민주당(175석)에 참패했다. 또 조국혁신당은 12석을 얻었고, 개혁신당은 3석을, 새로운미래당과 진보당이 각 1석을 얻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은 11일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총선 이후 야당이 다수당이 된 상황에서 "야당과 긴밀한 협조와 소통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대통령은 조기 레임덕이나 식물 정권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정 운영 스타일을 얼마나 바 꿀 수 있을지에도 주목되고 있다.
라비나가 5번가 최고층 주거 타워 선보여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가족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 라비나(Rabina)는 오늘 5번가 520에 곧 완공될 300 미터 높이의 주상복합 타워의 주택 분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시 중심부 미드타운 위로 우뚝 솟은 520피프스(520 Fifth)는 5번가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타워가 될 것이다. 520피프스에는 42층부터 시작하는 100개의 새로운 콘도미니엄 주택 외에도, 부티크 럭셔리 오피스 층과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경영자와 협력하여 동급 최고의 호스피탤리티를 제공하는 새로운 회원제 클럽인 모스, 리크리에이션, 운동 및 웰니스 컬렉션이 들어갈 예정이다. 520 Fifth Avenue (Courtesy Binyan Studios) 라비나 사장 조쉬 라비나(Josh Rabina )는 "520피프스애비뉴는 진정한 럭셔리는 연결과 공동체에 관한 것이라는 우리의 오랜 믿음의 표현"이라면서 "우리의 세계적인 팀은 건물 전체에 활기를 되찾고 휴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참여하고, 배우며,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아름답고 서비스 좋은 공간을 만들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건물이 아이코닉한 지역의 진
(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비스포크 AI 콤보’가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처음으로 1만 대 고지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1000대, 12일 만에 3000대 판매에 이어 지난 주말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인기 비결은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용량 25㎏, 건조 용량 15㎏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해, 셔츠 약 17장인 3kg의 빨래를 건조할 때 드는 건조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건조기와 유사하다. 일반 건조기 기준으로 비교하면 삼성전자 20kg 용량 건조기의 1회 건조 시 소비전력량은
(시사1 = 유벼리 기자) 행복한학교재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역 62개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한학교재단의 이번 늘봄교육은 총 80학급에서 2381차시에 걸쳐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행복한학교재단은 안정적인 늘봄교육 운영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동안 교수법, 안전관리, 성폭력 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수업 난이도 조절과 단어사용 등의 구체적 교수법, 그리고 안전관리에 대한 유의를 강조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은 총 10개의 늘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종이접기프로그램은 28개 학급이 신청해 가장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ESG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최적화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교육에도 많은 학급의 신청이 이어졌다.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은 “늘봄 교육 사업을 위해 9년 이상의 돌봄교육 경험이 있는 실무자로 사업단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