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자는 11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동탄 주민들게 너무 감사하다. 저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동탄을 교육도시로 가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선자는 “개혁신당은 세대 긱반 정당으로서 첫 시도”라며 “모든 의원이 80년대생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윤석열 정부가 많은 보수 지지자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며 “집권 2년이 지나가는 대통령임에도 여전히 통치나 정치의 기본인 것을 하고 있지 않고 있고, 심판을 받았지만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하남시 갑) 당선인과 국민의힘 나경원(서울 동작 을)당선인이 국회에 입성하면서 추 당선인은 민주당의 최다선이 되었고, 나 당선인은 당내 여성 의원 중 최다선이 되었다. 이에 추 당선인은 민주당의 최다선인 6선에 오르면서 사상 첫 여성 국회의장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냐는 전망과 나 당선인 또한 국민의힘 여성 의원 중 최다선인 5선으로 국회 부의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추미애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렇게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국민을 지키는 사명을 다 하도록 저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 하남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2016년 당 대표로 선출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및 대선 승리를 이끌고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맡아 검찰 개혁을 강력히 추진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첫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나경원 당선인도 4년만에 다시 동작을 지역구를 탈환해 5선에 성공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신 동작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작 주민 여러분들의 저에 대한 믿음과 지지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는 한국가이드스타가 2023년 국세청 공시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를 평가한 결과에서 별점 3개로 만점을 받으며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고 9 밝혔다. 비영리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 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를 토대로 공익법인들의 공시 내용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49개의 공익 법인이 ‘스타 공익법인’에 선정됐다. 투명성 및 책무성은 정보 공개와 내부 정책 수준을 확인하며, 재무 효율성은 국세청 공시 결산서유 기준으로 기부금, 사업수행비, 모금 비용 등을 확인한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글로벌케어는 항시 책무성을 갖고 일하도록 행동강령을 원칙 삼아 활동하며, 후원금 사용에 대해서는 작은 부분도 공개하고 내외부 감사를 철저히 받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는 공신력 있는 가립회계법인이 정기적으로 외부 감사를 실시해 투명한 운영과 경영을 검증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케어는 재정적인 투명성 외에도 조직의 윤리경영 방침에 따라 세이프가딩의 원칙을 준수하며, 기관 정책에
(시사1 = 김갑열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SK 하이닉스 노동조합을 방문해 지역현안 및 총선공약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천시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는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한국노총 산하 금속연맹 SK하이닉스 노동조합 황용준 위원장과 임원 등 제14대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및 총선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 노조측은 HBM(고대역폭 메모리)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하고, 송석준 후보측의 SK하이닉스 관련 정책과 공약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이천 관내 소아과 확충 등 SK하이닉스 직원과 가족들의 관심사항이 공약으로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SK하이닉스 노조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의 진정성 있는 지속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상시적인 소통창구 마련의 필요성도 주문했다. 송석준 후보는 ▲ SK하이닉스 주변 환경개선 ▲ 부발 하이패스 스마트 IC(SK하이닉스 후문 방향) 조기개통 ▲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SK하이닉스역 병기 추진 등이 이번 총선 공약에 포함됐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SK하이닉
(시사1 = 장현순 기자) KB국민카드는 안랩과 손잡고 카드발급 신청 시 고객의 스마트폰이 바이러스나 피싱 앱 등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고객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자동으로 카드발급을 차단하는 ‘Safe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Safe거래 서비스’는 안랩의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플러스’의 기능을 활용해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도입으로 KB Pay를 통한 악성앱 탐지 솔루션에 더해 ‘모바일 웹’ 채널의 카드 발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고객이 모바일 웹 채널로 카드를 신청하게 되면, ‘V3 모바일 플러스’가 작동되어 바이러스나 피싱앱, 원격제어 툴 등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탐지한다. 이를 통해 악성코드 감염 등 위험 발견 시 자동으로 카드발급 절차를 중단하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고객이 요청한 금융거래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또, KB국민카드는 안랩이 수집한 신종 바이러스 정보, 악성코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보안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며, VPN(가상사설망) 등을 악용한 이상 접근 등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도 발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28일까지 국내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신규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에게 3개월 간 최대 97%의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 대상은 코스피200 선물·옵션, 코스피200 야간 선물·옵션 등 주야간 선물·옵션 14개 상품이다. 이벤트 적용 시 코스피200 선물 수수료는 0.00025104%, 코스피200 옵션은 0.012654%(0.42p 미만 13원, 2.47p 이상 78원)이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선물 또는 옵션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선물 1000억 원 또는 옵션 20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현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선물옵션 계좌는 '한국투자'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명칭을 변경한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의 대표 연주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퓨전국악 장르의 신설로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 모집의 정원은 총 47명으로 관현악, 퓨전국악 2개 분야의 예술단원과 음악감독, 코디네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화성시에 거주 중인 시민 중에서 자격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20일부터 약 7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접수는 4월11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며, 지원 희망자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채용 공고를 확인해 이
(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직접 본인의 자원봉사 경험과 변화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세바시V)’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바시V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활동 경험을 임팩트 있는 변화 스토리로 자산화하는 사업으로, 봉사자에게는 성장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확산해 그 가치에 공감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세바시 브랜드 활용을 통한 자원봉사 스토리 및 가치 확산 △자원봉사자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기획 △원고작성을 위한 대화형 AI 앱 개발 △V스토리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확약했다. 이와 관련 중앙센터는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바시의 강연 콘텐츠를 자원봉사와 연계·협력해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이야기와 변화 과정, 그리고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과정 콘텐츠를 5차시로 기획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바시V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끌어낼
(시사1 = 윤여진 기자) 배우 정한용 씨는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대에서는 법의 집행을 공부한다”며 “경제 관련 법은 경제인이 가장 잘 알고, 문화 관련한 법은 문화인들이 제일 잘 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 15대 국회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 구로갑에서 당선돼 의원생활을 한 바 있다. 이어 “그런데 법대에서 입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잘못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한용 씨는 “우리나라는 정치를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한 것”이라며 “정치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이기 때문에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건 정치의 주체고 내가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이 맡아서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제일 가슴 아프다”며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정치를 하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씨는 “민주주의의 반댓말을 독재가 아니라 봉건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직업으로 계급을 나누고 특별히 사농공상을 아직도 못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요즘 이준석 대표가 마판스퍼트를 올리고 있다”며 “블랙아웃 기간 동안 화성을에서 이준석 대표가 초접전 상황”이라고 밝혔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도권 선거판세가 전체적으로 개혁신당 분위기에 붐업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게 선택해주십사 읍소할 뿐”이라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도 엄청난 중압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개혁신당 구심점이 이준석 대표이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원내에 있어야 훨씬 더 강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하고있다”며 “본인이 이야기하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 죽어라고 뛰겠다’고해 저도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과 무박 유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1 = 장현순 기자)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9일 오전 9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1억 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0.36%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26일 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급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과 반감기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 정보 사이트 인베스팅닷컴은 지난 3월 말 2주간 연속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갔으나, 2분기 들어 유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고 했다. 비트코인 상승세는 예정된 반감기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반감기는 설계에 따라 비트코인이 절반씩 줄어드는 시기를 뜻한다. 특히, 올해 가산자산 시장 전체가 배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리플의 수장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거시적 추세, ETF와 같은 요인들이 처음으로 기관 자금을 끌어내고 있다"며 올해 말 시장이 환화 7000조원을 넘어서리라는 낙관적인 주장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사노피(Sanofi )는 책임 있는 입양을 촉진한다는 목적에 맞춰 세계에서 가장 부드럽고 털이 많은 주인인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최초의 기자 회견을 열었다. 동사는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애완 동물로 키우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난소가 제거된 고양이 입양 장려가 목표인 "당신의 알레르기를 입양하라" 이니셔티브를 공개한 이 행사 참가자들은 약 30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다. 사노피와 "입양하지, 사지 마세요(Adopta No Compres)"재단은 콜롬비아의 수도에서 자신들 가족의 미래 구성원을 만날 기회를 갖기 위해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일반 공개된 공간인 그들의 새로운 "불가능한 사랑 입양의 집"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300개 이상의 입양 요청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 캠페인은 권한 있는 자기 관리 개념을 기반으로 하며 사노피의 사회적 공약과 사람들 그리고 애완 동물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결합한다. 이 캠페인은 일련의 결정적인 과학적 발견 즉, 인간은 고양이의 피지선과 피부에서 생성되어 고양이가 그루밍할 때 털과 비듬에 옮겨지는 Fel d1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