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OST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OST Part.1 '너를 위해' 티저영상을 깜짝 게재한 후, 오는 25일 발매일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의 장면과 첸·백현·시우민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담겨있다. 개기일식이 있던 날, 물에 빠진 아이유의 모습과 말을 타고 달리는 이준기의 실루엣이 교차된다. 아이유와 그녀를 보며 미소 짓는 이준기 사이 미묘한 기류가 포착된다. 첸·백현·시우민의 음색은 미스터리 하면서도 로맨틱한 드라마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달의 연인'은 29일 첫 방송에 앞서 25일, 드라마보다 OST를 먼저 공개하는 이색 행보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달의 연인' OST Part.1의 주자로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세 사람이 유닛으로 OST를 부른 것은 처음
▲ 조정석-공효진 <사진=정주이 기자> ▲ 고경표-공효진 <사진=정주이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서지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 마초기자 역을 맡은 조정석 <사진=정주이 기자> ▲ 재벌 3세 역할을 맡은 고경표 <사진=정주이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조정석, 고경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여성가족부(강은희 장관)는 ‘작은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나만의 작은결혼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22일(월)부터 9월 25일(일)까지 공모작 접수를 받는다. 공모주제는 ▲내가 꿈꾸는 작은 결혼식 계획 ▲나의 실제 작은 결혼 이야기 두 가지로, 결혼예식의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하면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릴 계획(또는 경험한 사례) 등에 대해 특정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or.kr)를 통해 접수받는다. 공모작에 대해서는 ▲공모전의 취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지 ▲기획안으로써 구성 및 내용 완성도를 갖췄는지 ▲내용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0월 8일 작은결혼박람회 때 총 15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작들은 제작예정인 ‘작은결혼 사례집’에 담겨 보다 많은 국민들이 ‘작은결혼’에 동참하도록 하는 실질적인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공모전과 함께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는 ‘작은결혼’ 관련 이벤트 두 가지가 동시에 진행된다.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고비용 혼례문화로 인해 젊은 층이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가 하면, 남
▲ 2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출처=sbs tv> 한국 선수단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24개 종목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애당초 '10-10(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세웠던 한국은 '메달밭'으로 평가 받던 유도와 레슬링 등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거두면서 4년 전과 비교해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단체 구기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금메달 수도 목표치를 밑돌았지만 무엇보다 전체 메달 숫자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이전 수준으로 퇴보했다는 점에서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선 ‘여제 파워’가 눈부신 금빛을 수확했다. 9개의 금메달 중 여자 선수의 목에 걸린 것은 절반 이상인 5개였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은 생애 첫 출전한 올림픽에
근일, 왕어우(王鸥)가 고요함 속에 섹시미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어우는 하늘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약간 드러내며, 담담한 미소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뭇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문 출처:텐센트연예 123456
▲ 서장훈 <사진=정주이 기자> ▲ 안정환 <사진=정주이 기자> ▲ 은지원 <사진=정주이 기자> ▲ 이재진 <사진=정주이 기자> ▲ 조세호 <사진=정주이 기자> ▲ 유병재 <사진=정주이 기자> 22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높이패'의 제작발표회에 서장훈 안정환 은지원 이재진 조세호 유병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꽃놀이패'는 오는 9월 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방송이다.
▲ 자료 제공 = 세종예술시장 소소 서울시는 ‘모든 시민은 예술가다’를 모토로 시민들의 생활예술 동아리 활동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의 장을 만드는 ‘2016 시민예술축전’을 10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의 주요 문화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하는 본 축전은 300명 이상의 시민이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시민무도회 : 오케스트라와 춤을’과 대표 소셜라틴댄스(스윙·살사·탱고 등) 동아리가 실력을 뽐내는 ‘올 댓 댄스 플로어’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민무도회는 무보(춤의 동작을 악보처럼 일정한 기호나 그림으로 기록한 것)를 사전에 공개해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체적인 연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행사 당일 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300명 이상의 시민 무용수들의 단체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8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전시장과 예술의정원에서 생활 속 미술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생활미술 展과 場’이,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민연극의 씨앗이 될 ‘입체낭독극 열전’이 열리며, 12월 17일과 18일에는 플랫폼 창동61에서 살아있는 생활음악을 표방하는 ‘시
배우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 전지현은 16F/W시즌 루즈 앤 라운지가 추구하려는 ‘한가로운 산책’이라는 테마로 완성된 여러 디자인의 핸드백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모노톤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그레이 스웨터에 블랙, 민트톤 등 자연의 색감을 닮은 다양한 백을 함께 매칭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또한 매 컷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의 우수에 찬 눈빛이 더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제공=산림청>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업적과 우리 농업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8월 23일~ 31일까지 9일 동안 '우장춘 박사 특별전'을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장춘 박사 서거 57주기를 맞아 우장춘 박사의 주요 업적과 우리 농업 과학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정부3.0의 하나로 마련했다. 우장춘 박사 특별전은 전체 9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림이나 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인 사인그래픽과 실물모형, 그리고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장춘 박사는 195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전신인 중앙원예기술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한 1950년대 한국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또한 자가불화합성과 웅성불임성을 이용해 배추, 양파 등의 일대잡종을 육성하는 등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감귤, 강원도 감자 등 다양한 품종을 개량해 보급함으로써 전후 식량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농업 분야의 많은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1959년 정부로부터 문화포장을 받기도 했다. 농촌진흥청 허건량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