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전과 한국 사회의 긍정적 변화 위해 노력” 당부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오른쪽) 회장이 28일 오후 협회를 예방한 아시아타임즈 송계신 편집국장에게 회원증을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이창은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 김철관 회장이 지난 28일 예방한 신규 회원사 아시아타임즈(발행인 조용하·www.asiatime.co.kr) 지회에 회원증을 전달하고 협회와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협회 사무실을 방문한 아시아타임즈 송계신 편집국장과 지성룡 기획마케팅본부장을 만나 인기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창립한 본회가 이제 사단법인으로 거듭나게 돼 할일이 더 많아 졌다"며 "아시아타임즈도 인터넷언론과 협회 발전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77번째 정회원사가 된 아시아타임즈 지회가 28일 오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인기협 장세규 사무총장, 윤여준 부회장, 김철관 회장, 아시아타임즈 송계신 편집국장과 지성룡 본부장, 그리
▲ 사진=KBS방송 화면 캡쳐 배우 이정현과 가수 소찬휘의 만남과 동거생활이 5년여 만에 결별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31일 소찬휘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헤어졌으며 현재는 두 사람 모두 시원시원한 성격 탓에 결별한 뒤에도 동료 연예인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9년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2011년에는 방송에서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결혼식 일정을 미룬 두 사람은 결국 2013년 1월 결별했다. 소찬휘측은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로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찬휘는 현재 연말까지 새 앨범 및 콘서트 계획을 짜는데 여념이 없다. 공연과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카드 결제 시 차별 대우를 못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31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강모씨가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했다 헌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 1항을 근거로 “해당 조항은 국민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거래 투명화를 통한 탈세를 방지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입법목적이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하루평균 신용카드 이용건수는 2천만건을 넘을 정도로 카드 이용이 보편화됐다”고 밝히면서 “사업자가 임의적 가격 차별로 현금결제를 유도해 매출이나 소득에서 누락시키는 경우가 적지않은 현실을 고려하면 해당 조항의 공익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가맹점 수수료의 지속적 인하 정책,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 제도 도입,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카드매출액 세액공제 등의 보완책이 마련된 것을 고려하면 침해의 최소성 원칙에도 반하지 않는다”고 덧 붙였다.
이달말 모든 활동 마무리 ▲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캡쳐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스터 미스터’로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레드 재킷과 화이트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서 ‘미스터 미스터’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스터 미스터’ 퍼포먼스 중 소녀시대 특유의 절도적인 칼군무와 당당한 표정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한다.
4월 3일 개봉 1주년 맞아 DVD 출시! ▲ 제주 4,3사건과 강정마을 함께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을 함께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비념>오는 4월 3일 개봉 1주년을 맞아 DVD를 출시 한다 ⓒ ㈜인디스토리 4.3사건으로 상처입은 제주도와 제주도 사람들, 그리고 지금 아프게 부서져 가는 강정마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비념>이 4.3사건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66주기를 기해 4월 3일 DVD를 출시한다. 지난해 4월 3일 개봉해제주섬 곳곳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시적인 영상미학과 그 속에 담긴 메시지의 진정성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비주얼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임흥순 감독이 2년 4개월 동안 카메라에 제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묻힌 역사와 기억들을 바람, 나무, 돌, 숲, 바다를 통해 그려냈다. ▲ ⓒ ㈜인디스토리 관객들은 <비념>을 통해 바람 한 점, 돌멩이 하나에까지 어린 제주섬의 설움과 아픔에 절절히 공감했다. 또한 43 사건은 물론 여전히 남아 있는 제주의 또 다른 갈등 강정 해군기지 문제 역시 담아내며 제주의 삶을 다뤘다. 이번에 출시될 <비념> DVD에는 <비념>의 모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임흥순
▲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쳐 개그맨 김경진의 고등학교 시절 얼굴 성형 견적이 “3천만원 이었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경진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어머니는 “김경진이 어릴 때부터 모범생이었다. 항상 1등을 했다.”면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해서 의사를 시키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김경진의 성적표에는 전 과목에서 A+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진은 “고등학생 때 메부리 코가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전교 1등을 하면 코 성형수술을 해 주기로 엄마와 약속을 했었다.”면서 “그래서 전교 1등을 한 후 성형외과를 갔다. 하지만 엄마가 성형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진의 어머니는 “코 수술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눈, 코, 이마, 양악을 모두 해야 했고, 총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 결국 성형수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녀시대 윤아를 며느리 감으로 탐을 낸다는 말에 당황한 김경진은 “윤아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
여자에게 보쌈 당한 도령 3인방의 좌충우돌 코믹 사극 로맨스 ▲ 조선판 ‘색즉시공’으로 불리는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코믹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박수 엔터테인먼트 조선판 ‘색즉시공’으로 불리는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두 남녀 주연 배우 이민호, 배슬기를 비롯해 안용준, 백봉기 그리고 최종훈이 선보이는 코믹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사극 로맨스다. ▲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 박수 엔터테인먼트 ‘청춘학당’ 두 남녀 주연배우 이민호 배슬기 커플과 안용준, 백봉기 그리고 최종훈 등 주요 배우들의 코믹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은 코믹 예고편은 남자뿐이던 청춘학당에 여 학동들이 입학이 허가되면서 처음 학당에 입장하는 여 학동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 학동들은 저마다 고운 한복을 입고 걸어 들어오는데 배슬기는 그만 발을 헛디뎌 스타일을 구기고, 그 시각 이민호는 장터를 지나다 꽹과리에 머리를 부딪쳐
1석 2조의 진정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 제공=㈜팝엔터테인먼트 올 봄 극장가에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기 위해 나선 꼬마 영웅 ‘라니’와 요정 ‘블루’의 환상적인 정글 대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아바타 정글의 비밀>이 찾아온다.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받고 싶은 소녀 ‘라니’의 진정한 가족애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정글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는 ‘라니’와 요정친구들의 활약상이 그려지면서 재미와 교훈 2가지를 모두 갖춘 진정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쁜 생계와 맞벌이 등으로 아이들과의 소통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부모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가장 단순하고 현명한 답안을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글의 소중한 자원을 파괴하려는 악당 ‘케인’의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되는 ‘라니’와 ‘블루’, 그리고 요정친구들의 모습들은 인간의 탐욕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까지 담아내고 있어 심각한 환경보호에 대한 교훈까지 선사
서울대 성악과 졸업 후 기상 캐스터로 활약 ▲ 사진=SBS화면 캡쳐 JTBC 드라마 ‘밀회’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과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의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청주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년 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2004년 11월 MBC를 퇴사한 김혜은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황동을 하고 있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김혜은 과거 사진, 친근하네요”, “김혜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기상캐스터 이력까지…화려하네”, “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복종 브랜드 선보여...“K-패션 우수성 알린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 국제전람중심에서 ‘프리뷰 인 차이나 2014’행사를 개최한다. 25일 섬산련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76개 기업이 참가해 17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성복을 비롯해 남성복·디자이너 브랜드·언더웨어·모피·패션액세서리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한중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확대와 중국의 유통시장 및 브랜드 진출지원을 위해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중국 현지매체 1대1 인터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섬산련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 만큼 중국 및 해외업체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 다양한 패션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뷰 인 차이나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확고해졌다”며 “최근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중국의 신한류 분위기를 이용해 패션에서도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