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개봉 1주년 맞아 DVD 출시! ▲ 제주 4,3사건과 강정마을 함께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을 함께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비념>오는 4월 3일 개봉 1주년을 맞아 DVD를 출시 한다 ⓒ ㈜인디스토리 4.3사건으로 상처입은 제주도와 제주도 사람들, 그리고 지금 아프게 부서져 가는 강정마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비념>이 4.3사건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66주기를 기해 4월 3일 DVD를 출시한다. 지난해 4월 3일 개봉해제주섬 곳곳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시적인 영상미학과 그 속에 담긴 메시지의 진정성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비주얼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임흥순 감독이 2년 4개월 동안 카메라에 제주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묻힌 역사와 기억들을 바람, 나무, 돌, 숲, 바다를 통해 그려냈다. ▲ ⓒ ㈜인디스토리 관객들은 <비념>을 통해 바람 한 점, 돌멩이 하나에까지 어린 제주섬의 설움과 아픔에 절절히 공감했다. 또한 43 사건은 물론 여전히 남아 있는 제주의 또 다른 갈등 강정 해군기지 문제 역시 담아내며 제주의 삶을 다뤘다. 이번에 출시될 <비념> DVD에는 <비념>의 모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임흥순
▲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쳐 개그맨 김경진의 고등학교 시절 얼굴 성형 견적이 “3천만원 이었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경진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어머니는 “김경진이 어릴 때부터 모범생이었다. 항상 1등을 했다.”면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다섯 번이나 해서 의사를 시키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김경진의 성적표에는 전 과목에서 A+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경진은 “고등학생 때 메부리 코가 콤플렉스였다. 그래서 전교 1등을 하면 코 성형수술을 해 주기로 엄마와 약속을 했었다.”면서 “그래서 전교 1등을 한 후 성형외과를 갔다. 하지만 엄마가 성형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진의 어머니는 “코 수술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눈, 코, 이마, 양악을 모두 해야 했고, 총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 결국 성형수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소녀시대 윤아를 며느리 감으로 탐을 낸다는 말에 당황한 김경진은 “윤아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
여자에게 보쌈 당한 도령 3인방의 좌충우돌 코믹 사극 로맨스 ▲ 조선판 ‘색즉시공’으로 불리는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코믹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 박수 엔터테인먼트 조선판 ‘색즉시공’으로 불리는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두 남녀 주연 배우 이민호, 배슬기를 비롯해 안용준, 백봉기 그리고 최종훈이 선보이는 코믹 예고편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을 것으로 보인다.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사극 로맨스다. ▲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 박수 엔터테인먼트 ‘청춘학당’ 두 남녀 주연배우 이민호 배슬기 커플과 안용준, 백봉기 그리고 최종훈 등 주요 배우들의 코믹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은 코믹 예고편은 남자뿐이던 청춘학당에 여 학동들이 입학이 허가되면서 처음 학당에 입장하는 여 학동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 학동들은 저마다 고운 한복을 입고 걸어 들어오는데 배슬기는 그만 발을 헛디뎌 스타일을 구기고, 그 시각 이민호는 장터를 지나다 꽹과리에 머리를 부딪쳐
1석 2조의 진정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 제공=㈜팝엔터테인먼트 올 봄 극장가에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기 위해 나선 꼬마 영웅 ‘라니’와 요정 ‘블루’의 환상적인 정글 대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아바타 정글의 비밀>이 찾아온다.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받고 싶은 소녀 ‘라니’의 진정한 가족애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정글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싸우는 ‘라니’와 요정친구들의 활약상이 그려지면서 재미와 교훈 2가지를 모두 갖춘 진정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쁜 생계와 맞벌이 등으로 아이들과의 소통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부모들의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가장 단순하고 현명한 답안을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글의 소중한 자원을 파괴하려는 악당 ‘케인’의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되는 ‘라니’와 ‘블루’, 그리고 요정친구들의 모습들은 인간의 탐욕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까지 담아내고 있어 심각한 환경보호에 대한 교훈까지 선사
서울대 성악과 졸업 후 기상 캐스터로 활약 ▲ 사진=SBS화면 캡쳐 JTBC 드라마 ‘밀회’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과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의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청주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년 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2004년 11월 MBC를 퇴사한 김혜은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황동을 하고 있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김혜은 과거 사진, 친근하네요”, “김혜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기상캐스터 이력까지…화려하네”, “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복종 브랜드 선보여...“K-패션 우수성 알린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 국제전람중심에서 ‘프리뷰 인 차이나 2014’행사를 개최한다. 25일 섬산련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76개 기업이 참가해 17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여성복을 비롯해 남성복·디자이너 브랜드·언더웨어·모피·패션액세서리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한중 양국의 비즈니스 교류확대와 중국의 유통시장 및 브랜드 진출지원을 위해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 ‘참가업체 브랜드 패션쇼’, ‘중국 현지매체 1대1 인터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섬산련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 만큼 중국 및 해외업체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킬 다양한 패션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뷰 인 차이나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확고해졌다”며 “최근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은 중국의 신한류 분위기를 이용해 패션에서도 한류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죽은 사람들이 남긴 데드사인...자주 귀신 등장 장면 ▲ 사진='처용'공식 홈페이지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안방극장이 점점 더 오싹해지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은 스릴러와 호러를 혼합한 공포 수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공포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귀신을 볼 수 있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으로 재미까지 전달해 주고 있다. ▲ 사진='처용' 공식 홈페이지 극중 윤처용이 사건을 해결하는 주된 단서는 죽은 사람들이 남긴 데드사인이다. 귀신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형사라는 설정인 만큼 자주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와 오싹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납치, 불법 장기매매, 연쇄살인 등 심각한 사회 문제와 연결된 사건들을 다루며 귀신보다 더한 무서움을 주고 있다. ▲ 사진='처용' 공식 홈페이지 제작진은 “최종회를 향할수록 극을 이끌어 나가는 중대한 비밀들이 하나하나 수면위로 들어날 에정이다. 때문에 배우들과 스태프 들의 긴장도 역시 배가된 듯 하다. 끝까지 집중하고 최선을 다했다. 최종화까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최종회까지
▲ 사진='무한도전'방송 캡쳐 국민 MC로 온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에서 뛰어난 운전 실력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 특집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을 방문해 주행 체험과 연습 및 실전 테스트에 돌입했다. ▲ 사진='무한도전'방송 캡쳐 이들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유재석이었다. 정준하와 경주를 펼치게 된 유재석은 경기 초반 에이스답지 않게 3번이나 스핀을 내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이내 페이스를 되찾아 본격적인 랩타임을 재는 2번째 주행에서는 챌린지 레이스 때 기록한 자신의 기록을 2분25초에서 2분10초로 15초나 단축하는 실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 정말 대단하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유재석은 못하는게 뭐야?”, “유재석 역시 1인자 답네” 등의 다양한 반
▲ 사진=방송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이 안방극장을 달구면서 연기자들의 패션에도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여러 명의 용의자를 심어놓으며 진짜 납치범을 추리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드라마의 재미와 함께 드라마속 출연자들의 패션도 관심거리다. 특히 지난 18일 방영된 이보영 패션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의 선물’ 6회분에서는 공포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엔딩이 스릴감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이보영은 ‘추적 패션’ 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살인 용의자를 추적하는 씬 에서 다양한 룩을 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이보영이 선보인 패션은 활동성이 높은 일상 룩으로 카키 컬러의 야상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베이직하지만 개성 넘치는 데일리룩이었다. 특히 별 프린트가 가미된 적당한 길이감의 아우터가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신의 선물’은 딸을 구하기 위한 엄마의 모성과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법한 현실적인
12살 연하...대학사제지간 ▲ 제공=이상화 개그맨 이상화가 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은 띠동갑 여성과 결혼한다. 이상화(41)는 4월 5일 서울 상암동 DMC웨딩홀에서 현재 벨리댄스 안무가 및 벨리댄스 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는 12세 연하 서모(29)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상화는 교수로 재직 중인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2013년 학기 초 서씨와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사제지간, 나이라는 장벽을 허물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개그맨 이상화는 지난 1998년 개그맨 이상화는 지난 1998년 삼오십오란 그룹으로 데뷔, SBS '웃찾사', MBC '개그야'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케이블채널 tvN 무비 ‘방자전’ 등에서 조연으로 연기활동도 펼쳤던 그는 현재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