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래프트 데이!’...경기장 밖에 또 다른 승부가 펼쳐진다

 

미식축구 리그의 중요 이벤트 중 하나인 드래프트를 소재로 다룬 영화 ‘드래프트데이’가 7월 10일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와 제니퍼 가너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드래프트 데이'는 1년에 단 하루,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24시간 동안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 작품이다.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는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가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승부수를 던지는 장면은 영화가 보여줄 반전에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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