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인류vs진화한 유인원...생존 전쟁이 시작됐다

 

전 세계 4억 8000만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혹성탈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오는 16일 한국에 상륙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2014년 하반기 첫 출격작품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압도적인 스케일, 묵직한 주제 의식과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작품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10년,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7월 16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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