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의 교육 지원과 미래 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윤용호 평통 원주시협의회장은 “21기 평통을 마무리하며 의미있는 활동으로 매듭지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AI 지방정부 구상과 실현을 위한 세미나가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엔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지방정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주최·주관은 지방시대와 한국지방자치학회다. 주제발표엔 박기관 상지대학교 부총장이 맡아 ‘AI 지방분권 국가: AI를 통한 지방위기 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박기관 부총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AI 기반 국가 시스템 개조’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김용운 건국대학교 교수와 배일권 행정안전부 공공지능데이터국장, 육동한 춘천시장, 정민기 세종시 AI 특보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행정 효율화 도구를 넘어 AI를 지방의 자생적 성장 동력으로 삼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세미나엔 윤용호 국민통합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 시사1이 9일 서울 중구 건설회관 7층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본지는 이날 사무실 이전 개소식과 함께 운영위원장과 논설위원, 기획위원, 홍보대사 등 위촉식도 진행했다. 본지 운영위원장엔 최동호 도보즈 대표이사, 본지 논설위원엔 우태훈 서울 성동문인협회 사무국장 겸 한국문협 정책개발위원, 본지 기획위원엔 황준호 세계국무원 이사가 각각 위촉됐다. 본지 홍보대사엔 가수 전미경씨가 위촉됐다. 본지 지방자치 분야 뉴스도 탄탄해진다. 본지는 익산 주재기자에 최은영 기자를 임명했다. 본지는 이번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운영·논설·기획위원 및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더 섬세한 ‘국민 알거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자부했다. 윤여진 본지 대표는 “각계각층 리더들의 합류로 시사1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사실에 근거한 보도일 경우 어떠한 외압과 청탁에 타협하지 않는 사명 등 보도 원칙은 더욱 단단해졌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더 역량을 가다듬겠다. 우리사회를 공정하게 만드는 저널리즘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 경주의 중심 코리안컵이 총 상금 16억이 걸린 가운데 오는 9월 6일부터 3주간 펼쳐진다고 마사회가 4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전 세계 경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최고의 격돌로 제8회 코리아컵(서울 제8경주, IG3, 1800m, 총상금 16억 원)과 코리아스프린트(서울 제7경주, IG3, 1200m, 총상금 14억 원)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마사회는 "코리아컵과 코이리아스프린트는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한국 경마 최초로 세계 경마 1군 급인 IG3(International Grade 3)로 격상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일본, 영국, 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들이 한국 무대를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되어, 코리아컵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G1) 출전권이,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에게는 브리더스컵 스프린트(G1) 출전권이 주어진다"고 했다. 마사회는 "올해 무려 68두의 해외마가 예비등록을 했다면"서 "최종적으로 일본 6두와 홍콩 2두가 출전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리아컵에는 홍콩의 ‘챈
시사1 장현순 기자 |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34개점에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일상 속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2023년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섯 번째 학기를 맞이한 지금까지 총 83회 쿠킹클래스가 열렸으며, 약 1,2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다양한 요거트 레시피를 직접 배웠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지난 4월 리뉴얼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다. 또띠아랩, 샌드위치 등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 대용 메뉴부터 파르페,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까지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다양한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3개 학기 쿠킹 클래스 메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은 발효유 특유의 신맛이 적고 담백한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4월 기존 '그릭 달지 않은 플레인'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설탕 없이 오직 우유 유래 당만을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는 8일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병욱 비서관은 그러면서 “이번 회동은 특별한 의제를 정하지 않고서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에선 당대표와 비서실장·대변인이 각각 참석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아울러 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후 대통령과 야당 대표간 별도 단독 회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병욱 정무비서관은 “이번 회동은 국정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협치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 순방 후 여야 당대표와의 회동 추진을 지시했다. 단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하면서 새 국면이 형성됐다. 그럼에도 대통령이 야당 대표 요구를 수용하며 회동이 성사됐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민주당의 도를 넘는 헌법 파괴 시도에 마침내 사법부가 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법원은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대법관 증원 등 사법 개혁 5대 의제에 반발한 데 이어,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추가 검토를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겁박에 침묵하던 사법부가 이런 목소리를 낸 것만 보더라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민주당의 폭주가 얼마나 선을 넘었는지 잘 알 수 있다”고도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재차 “각종 비판에도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며 ‘마이웨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은 기어이 어젯밤 내란 특별법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3대 특검법 개정안 의결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내란특별재판부는 민주당의 입맛대로 판결하는 ‘답정너’식 인민재판부 설치일 뿐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위험한 사법 찬탈 시도”라고도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계속해서 “민주당은 법치를 무너뜨리는 사법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헌법과 원칙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법조계를 비롯해 국민이 보내는 우려의 시선을
시사1 박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5일 인재원 서울교육관에서 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킥오프(kick off) 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7월 공모 및 8월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교육운영기관인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영태)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승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원장 정용훈) 4개 병원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참석하여, 의료AI 교육사업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은 대한민국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와 AI를 육성, 지원하는 정책 기조에 부응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의료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의료AI 기술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개 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을 통해 실시되는 의료AI 직무교육은 의료현장 전반의 AI전환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 수준을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을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임상 인력뿐 아니라 병원 내 행정, 전산·데이터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3일 The-K타워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보험사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1995년 9월 1일 교직원을 위한 ‘종합복지급여’를 전면 시행한 지 3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30년간 한결같이, 교육가족을 위한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보험사업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보험사업 발전에 기여한 영업전문조직(FC, TM) 및 우수 직원에게 포상이 수여되고 특별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한껏 열기를 이어갔다. 공제회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불의의 사고와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수요가 커지던 1990년대 중반, 다른 금융기관보다 안전하면서도 교직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복지급여를 개발했다. 교직원 본인은 물론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 적용하고, 대부분 비갱신형 상품(DA보당공제(갱신) 제외)으로 구성하여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종합복지급여는 국내 최초로 교직원 전용 위험률을 산출하여 설계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사
시사1 윤여진 기자 |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63%로 전주대비 4%포인트 상승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갤럽 조사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의에 ‘잘하고 있다’ 63%, ‘잘못하고 있다' 28%, ‘의견 유보’ 9%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해당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는 김영삼 대통령 83%, 문재인 대통령 78%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갤럽은 13대 노태우 대통령 취임 후 취임 100일 무렵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1%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