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충남 아산 신정호서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산림청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아산 신정호에서 '제7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 활동을 펼쳐 각종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등산객 수가 급증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헬기구조·산불진화 등의 산악구조 시연이 마련되고, 민·관 구조대원들이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능력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해 지상 구조를 하면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이송해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동시킨다. 대회에서는 신고접수, 출동, 구조, 응급처치, 이송활동 등의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 구조대를 선발, 시상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 기술 발전을 이끌고
▲ 남친돌 헤일로 <사진=정주이 기자> ▲ 하트 기포 안무 <사진=정주이 기자> ▲ 리더 오운 <사진=정주이 기자> ▲ 귀요미 포즈 오운 <사진=정주이 기자> ▲ 맏형 디노 <사진=정주이 기자> ▲ 동안 맏형 디노 <사진=정주이 기자> ▲ 쉼표머리 인행 <사진=정주이 기자> ▲ 인행이 넘나 잘생겼다 <사진=정주이 기자> ▲ 희천아 밥 많이 먹어 ㅠㅠ <사진=정주이 기자> ▲ 희천 <사진=정주이 기자> ▲ 재용 <사진=정주이 기자> ▲ 재용 남친돌표 하트 <사진=정주이 기자> ▲ 막둥이 윤동 <사진=정주이 기자> ▲ 윤동이 웃는 얼굴 너무 예쁘지.. <사진=정주이 기자>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남친돌 그룹 헤일로의 두번째 미니앨범 'HAPPY DAY'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의 재치있는 말로 손 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과 패기가 담긴 Rock 댄스곡으로, 사랑보다는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 알쏭달쏭 한 남여 사이를 강렬한 Rock 사운드와 시원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한편 헤일로의 두번째 미니
▲ 무용가 김말애 대한민국예술원은 9월 5일(월) 오후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제6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예술원상 수상자로는 연극・영화・무용 부문에서 무용가 김말애 씨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와 가족을 비롯하여, 예술원 회원과 주요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한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된다. 예술원은 지난 4월 예술원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부문별 심사위원회와 종합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에 열린 제63차 정기총회를 통해 예술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녀는 내츄럴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여성성과 남성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니쉬룩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덕수궁 정관헌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문화계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오는 9월 7일, 21일, 10월 5일, 총 3회에 걸쳐 수요일 오후 7시 덕수궁 정관헌에서 진행한다. 덕수궁관리소는 고종황제가 차를 마시며 연회를 즐겼던 정관헌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열고 있으며, 정관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어우러진 품격 높은 인문학 강연은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일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이자 과학을 대중들에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 뇌과학자 김대식이 ‘인공지능과 혼합현실 시대의 예술’이라는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단순한 물체나 음성의 인식을 넘어서 창작과 같이 창의적인 부분까지 모방하기 시작한 인공지능과 현실ㆍ가상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증강, 혼합현실이 예술에 어떤 도약을 가져올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오는 21일은 ‘여행’의 묘미를 글로 전하고 있는 여행 작가 겸 시인 이병률이 관객을 만난다. ‘우리 안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지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과 여행 이야기 그리고 평범함으로
▲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한채영이 다양한 3가지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섹시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올 가을 트렌드로 뱀프 룩을 지목하며, 뱀프 룩은 몇 번의 터치 만으로도 글래머러스한 변신이 가능하다는 팁 또한 공개했다.
문화재청은「함통6년명 청동북」등 10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보물 제1907호 「함통6년명 청동북(咸通六年銘 靑銅金鼓)」은 문화재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재 보존관리 협력에 관한 협약(2013년)에 따른 국유문화재 지정 확대의 일환에 따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됐다. 경상북도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청동북은 865년(경문왕 5)에 만들었다는 명문이 적혀 있어, 우리나라에서 제작연대가 새겨진 청동북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 함통6년명 청동북-정면 ▲ 함통6년명 청동북-측면> 청동북은 범종(梵鍾)과 함께 사찰 의식 때 범음(梵音)을 내는 주요 의식법구로 불교 전래 이후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름 31.5cm, 폭 10.5cm의 아담한 크기인 이 청동북은 전체적으로 푸른 녹이 고르게 슬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옆면은 두텁고 뒷면은 둥그렇게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며, 앞면은 불법(佛法)이 퍼져 나가듯 굵고 가는 선으로 이루어진 둥근 융기동심원(隆起同心圓)을 돌려 당좌구(撞座區, 북을 치는 부분), 중구(中區), 외구(外區) 등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옆면에는 위쪽에서부
▲ <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초특급 캐스팅 완결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이 오늘(3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시작되어 올 연말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2016 '몬테크리스토'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 역대 전설의 캐스트와 올해 새롭게 합류하는 몬테크리스토 역에 카이, 메르세데스 역에 조정은, 린아,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극적 존재감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버트 역에 정택운이 캐스팅 되어 '초특급 캐스팅의 완결판'으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국내 초연으로 유럽 뮤지컬 흥행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오는 11월 19일, 2011년,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월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은 8월 31일(수)로 11월 19일부터 12월 9일 공연 회차에 한하며 조기예매할인, 평일 낮공연 할인, 11월 문화가 있는 날 등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켓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이다.
▲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완(完:완벽할 완)세자' 박보검(이영 역)이 이번엔 진중한 카리스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8월 30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 박보검은 대리청정 명을 받고 안내상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이 때 박보검은 그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과 태도였다. 대리청정에 대해 청의 일방적인 허락이 아닌 동등한 외교 상대로서 인정받기를 원했고 또한, 그를 끊임없이 견제하려는 외척 세력에게도 책잡히지 않을 방도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후, 뭔가 결심이 선 듯 늦은 밤 장악원으로 향한 박보검은 기녀들을 궐 안으로 불러 모으고 김유정과 함께 예악을 정비, 청나라 사신을 맞기 위한 진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진연에서 선보일 무희들의 춤을 의궤와 비교, 기록하며 진두지휘하기도 했는데 진연을 준비하는 박보검의 눈빛과 목소리는 기존의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진중한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지금껏 대신들에게 풋내기(?) 같은 모습만을 보이며, 영민함을 감춰왔던 박보검은 이 날 방송에서는 진중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립 용미리 제1묘지에 자연장을 지낼수 있는 1만2천기의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해 1일부터 운영한다. ‘자연장’은 인간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개념의 장례방식이다.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뿌려 장사지내는 친자연적인 장례로 매장과 봉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 봉분이 없이 개인표식을 설치하는 방식이라 매장이나 봉안당에 비해 환경훼손이 적다. ▲ 수목형 자연장지 이번에 조성된 자연장지는 8,500㎡ 면적에 총 1만2천위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다. 세부 구성은 ▴수목형(4,312위) ▴정원형(3,728위) ▴언덕형(832위)과 ▴영원석(368위) ▴치유석(656위) ▴사모석(1,376위) ▴환생석(480위)으로 조성됐다. 특히, 공단은 바위 밑에 묻어 장사지낼 수 있는 장지인 ‘암석원’ 도 약 2,800위 정도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암석원은 영원석, 치유석, 사모석, 환생석 등으로 분류되어 운영된다. 이번 추가조성을 통해공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자연장을 유족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기존 2가지 형태의 자연장에 비해 선택의 폭이 대폭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