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신안 세계조개박물관의 전시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1만 천여개의 조개가 전시되어있고,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대왕 조개는 약 89cm 크기의 대왕조개는 다 크면 150cm에 무게 200kg까지 자라는 사람까지 잡아먹는다 라는 소문을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조개도 전시되어 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후보자는 기호1번 김병기 의원과 기호2번 서영교 의원이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 경선 때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교체 시도와 관련된 진상 조사에 나섰다. 11일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지난 대선 당시 당내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오는 12일부터 후보 교체 관련 당 비대위원회 소속 의원 등 관계자들에 대한 면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의 이번 행보는 김용태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5대 개혁 과제’의 일환이기도 하다. 앞서 김용태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으로서 당무 감사권을 발동하여 이 (대선 후보 교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예고했다.
시사1 조성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2일 ‘제3회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해외파병 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파병 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파병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외파병용사의 날은 2022년 국가보훈부가 제정한 공식 기념일로, 베트남전(월남전)에 참전한 국군 장병의 희생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군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유엔평화유지군의 날(5월 29일)을 기준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민선 8기 원주시의 실질적 보훈 예우 확대 정책으로 처음 추진됐다. 이 외에도 시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월 10만 원 확대, ‘보훈영예수당’ 18만 원 인상, ‘보국수훈자 수당’ 월 8만 원 신설, ‘월남전 참전 격전지 탐방’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외파병용사의 날 기념식’과 ‘월남전 참전 격전지 탐방 프로그램’은 젊은 날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죽음을 무릅쓰고 낯선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숙원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베트남 파병용사들이 흘린 땀과 피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됐고, 우리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3월28일 규모 7.7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미얀마에 현장조사단을 파견해 복구 및 재건을 위한 현지 조사와 구호품 지원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미얀마 지진 현장조사단(이하 조사단)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 만달레이, 사가잉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지진 구호 현황과 향후 재건복구계획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했다. 조사단은 지진 초기부터 현재까지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적십자사를 방문해 지진 재건복구를 위한 수요조사와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미얀마적십자사 관계자는 “미얀마 지진 후 직원과 봉사원이 현장에 투입되어 부상자 현장 구조와 의료지원, 긴급피난처(쉘터)지원, 식수 및 생필품 지원, 생계지원 사업 등 긴급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지진 발생 2개월이 지난 지금부터는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건복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단은 미얀마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비롯해 독일, 노르웨이, 일본적십자사 등 자매적십자사 관계자와도 만나 향후 재건복구에 대해 논의했다. 조사단은 6월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양사(대표 최낙현)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 2025’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푸드’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트렌드 및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식품전시회로, 올해는 52개국에서 1,600여개사가 참여한다. 상쾌환은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잠재고객 발굴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숙취해소 효과와 제품 안전성을 비롯해 다양한 제형과 맛, 편리한 휴대성과 섭취 방식 등 상쾌환만의 강점을 내세워 해외 판로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상쾌환은 행사에 앞서 국내 식품∙무역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국가의 수입처를 사전 초청하는 한편, 기존 고객과의 유대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일본 등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현지 유통 전략 및 판매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상쾌환은 일본 편의점 ‘로손’과 종합 할인점 ‘돈키호테’를 비롯해 미국, 중국, 태국, 호주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로손 입점을 시작으로 국가별 대형 유통사 입점과 제휴를
시사1 장현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라면 한 봉지에 2천원이라는 발언으로 생활 물가 논쟁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농심과 삼양, 오뚜기 등은 최근 라면값을 줄줄이 인상해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과의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라면 한 개에 2천원이라는 게 사실이냐"고 물으며, 물가 안정 대책 수립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라면값이 프리미엄 제품이나 편의점 구매 기준으로 실제 체감 가격이 2천원에 근접하거나 초과하는 것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소비자물를 살펴보면, 라면값이 1년 전보다 6.2%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의 3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마침내 내란, 김건희, 채 해병 3 특검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행사로 굳게 닫혀 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3특검법 시행은 불의를 단죄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고도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계속해서 “특히 내란 심판은 국민께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한 주요 이유”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의 총부리를 겨눈 내란, 권한 없는 자의 국정농단, 채 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까지 모든 의혹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도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재차 “성역 없는 특검 수사로 내란 세력, 국정 농단 세력, 수사 외압 세력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회에 '3대 특검(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특검) 의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두 당에 의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실은 어제(11일)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내란특검법과 김건희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한 특검 인명 요청을 받았다"며 "대통령실은 같은 날 위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임명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각각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3개 특검에 4흘 내에 각각 1명씩 특검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 이후 이 대통령이 이 중 한명을 특검으로 임명하면 20일간 준비절차를 거쳐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 수사기간의로는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경우 최장 17일까지 수사가 가능하며, 채상병 특검은 최장 140일까지 수사가 가능하다. 3개 특검에 파견되는 검사는 120명 규모로 여기에 특별수사관과 파견 공무원 규모 등 수사 인력이 총 557명이 필요한 상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BBQ가 충성 고객 100명에게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티켓을 최초로 제공했다. 창사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치킨을 가장 사랑해주신 고객 100명에게 'FC 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직관 1등석 티켓'을 증정했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BBQ앱을 리뉴얼한 지난 2023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총 21개월 동안 BBQ앱을 통해서 치킨을 가장 많이 구매한 100명(마케팅수신동의)을 대상으로 ID당 2매의 1등석 티켓을 제공했다. 당첨자 확인은 BBQ앱에 접속해 'BBQ 30주년 빅 혜택!'에 입장하여 '순위 리스트' 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TOP 100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bbq를 상징하듯 이 기간 동안 평균 66.9마리를 주문했으며, 특히 1위로 당첨된 고객의 누적 멤버십 포인트는 6만5,292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BBQ는 멤버십 포인트로 주문 금액의 2%를 적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주일(월~일)간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20명을 ‘TOP 20'으로 선정해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1등석 관람권을 2매씩 제공한다. 선정 고객은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