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출처 = 김기흥 대변인 SNS)국민의힘은 24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으로 174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며 “'이틀' 근무한 이 위원장이 중대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힘든 만큼 애초부터 탄핵 사유조차 되지 않은 민주당의 '정략적 탄핵'이었지만 상식적인 판단에 반년이나 걸렸다”고 우려했다.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방통위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의결한 것을 문제 삼았는데 정작 국회에서 방통위원 추천을 미루는 방식으로 2인 체제를 만든 건 본인들이었다”고 이같이 우려했다. 김기흥 대변인은 또 “그런데도 문 권한대행 등 재판관 4명은 이 위원장이 '2인 체제'에서 일한 것이 위법이라며 탄핵 의견을 제시했다”며 “방통위법에는 ‘2인 이상 요구로 회의를 소집하고,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명문화돼 있는데도 이런 판단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기흥 대변인은 “인용 의견을 낸 재판관 4명 중 3명이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이다보니 재판관들이 법치가 아니라 정치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고도 했다. 김기흥 대변인은 재차 “헌재에는 대통령과 권한대행, 장관, 서울중앙지검장, 감사원장 등 민주당의 '묻지마 탄핵안'이 쌓여 있다”며 “헌법과 법률에 의하지 않은 '정치 편향적인 판단'을 내린다면 헌재 존립에 대한 자기부정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는 점을 무겁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출처 = 삼성전자)삼성전자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국내 총 4곳에 운영한다. 새롭게 오픈된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진화한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방문객들은 갤럭시 스튜디오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잡한 작업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업무, 취미 생활 등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정보 검색 후 캘린더에 입력 △시청 중인 유튜브 영상 요약 후 삼성노트에 저장 등 다양한 체험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체험용 설문을 통해 개인의 취향을 파악한 후 ‘갤럭시 S25 시리즈’로 개인화된 정보와 추천 제안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콘셉트의 ‘스쿨’ 공간에서는 수학, 외국어 등 교과목 문제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상황을 갤럭시 AI로 손쉽게 해결하는 형태로 ‘갤럭시 S25 시리즈’의 다양한 AI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비디오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영상 속 목소리, 주변 소음, 음악 소리 등 다양한 종류의 사운드를 AI가 분류해 각각 따로 조절하는 ‘오디오 지우개(Audio Eraser)’ 기능을 활용해 영상 편집을 해볼 수 있다. 삼성 강남의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콘셉트 체험 공간을 디지털 파사드로 꾸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020세대의 최대 관심사인 ‘사진’ 관련 AI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새로운 갤럭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갤럭시 AI 클래스’를 운영한다. ‘갤럭시 AI 클래스’는 신청자들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주요 갤럭시 AI 기능을 소규모 인원으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강의다. 10명 내외 정원으로 약 20분간 하루 총 5회 진행된다. 삼성 강남에서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방문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삼성 강남을 제외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현장 참여 한정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는 방문객들의 익숙한 일상을 닮은 공간에서 진정한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매 순간마다 갤럭시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혁신을 통해 일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경험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니겠나”라며 “탈이념·탈진영의 현실적 실용주의가 위기 극복과 성장 발전의 동력”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새로운 성장이 ‘진정한 민주공화국’, 그리고 ‘함께 사는 세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재명 대표는 재차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김구선생이 꿈꾸었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역동성과 회복력을 증명하며 세계문화와 민주주의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시간이 너무 더디고, 일순간 역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역사는 전진한다”며 “정치란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하는 것이므로,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도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처 = 국민의힘)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시도당은 우리당의 풀뿌리 조직”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광역기초의회에도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만큼 시도당은 당원들과 지역민들과의 가장 소중한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국 당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나라가 어려울수록 우선 우리는 더욱더 민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국민들과 당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무엇을 우리들에게 요구하고 계시는지 빠짐없이 듣고, 민심의 향방을 제대로 읽어내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또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며 “그 막중한 책임만큼이나, 구성원 모두가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근래에 국민의힘에 공감해 주시는 국민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더 공손한 자세, 겸손한 자세로 당의 철학과 가치를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재차 “우리 시도당위원장님들이 항상 현장의 사령관들”이라며 “국가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심기일전해서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정책을 다듬으며 우리당의 입장을 지역민께 널리 알리는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국민의힘은 법원 난입에 대해 ‘폭도 낙인부터 찍었다’며 폭도들을 옹호하며 생뚱맞게 비난의 화살을 민주당에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 국민이 생생하게 지켜본 사법부에 대한 명백한 공격, 폭도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부정하다니, 국민의힘은 뻔뻔함을 넘어 파렴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재차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내란 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보수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고 하고, 권성동 원내대표도 폭도들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윤상현 의원은 폭도들에게 곧 훈방될 것이라며 폭력을 부추겼고, 강남경찰서장과의 통화 사실도 확인됐다”고도 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그러면서 “그동안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찰에 폭력집회 엄단을 촉구하던 국민의힘은 어디로 갔나”라며 “대한민국 국회는 비상계엄을 헌법절차에 의해 신속하게 해제하고 내란수괴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전 세계에 민주주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법원 난동 사태로 우리의 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섰다”고 강조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그 중심에 국민의힘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내란의 늪에 깊이 빠져 자멸의 길에 들어서고 있는 국민의힘은 정신 차리시기 바란다. 파렴치한 내란·폭동 옹호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넘지 말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 (출처 = 조해진 전 의원 SNS)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은 잡범이 아니고 국사범”이라고 지적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변호사 시절 그가 저지른 범행은 잡범 수준이었지만, 성남시장, 경기지사, 민주당 대표가 돼서 저지른 범죄는 체제파괴고, 내란죄고, 대역죄”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오늘 이 모든 국가적 대란의 알파가 이재명이었고, 오메가도 이재명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과 대한민국은 상극”이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또 “이재명이 살면 대한민국이 죽고, 대한민국이 살려면 이재명은 죽어야 한다”며 “이재명 같은 흉악한 반체제 사범을 대통령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이 자살하는 길이고, 자폭행위”라고 비판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뛰어왔고 지금도 뛰고 있고 앞으로도 뛸 사람들은, 정치인이든, 법조인이든, 언론인이든 모두 체제전복, 국가파괴의 공범들”이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재차 “대한민국은 이재명에게 볼모잡혀 국가자살의 길로 가지 않고, 그를 대열에서 떨쳐내고 정리하고 선진 대한민국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8일 “어제 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SNS에 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며 ‘의원실마다 팀을 꾸려 당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게 하자’는 제안까지 내놓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들의 카톡 검열을 운운하며 일반인들을 무더기로 고발했던 민주당이, 사실상 댓글 부대를 통해 여론을 조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민주파출소'를 방패로, '댓글 부대'를 창으로 삼아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국민의 인식 전체를 쥐고 흔드는 '재명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인가”라며 “민주당이 만든 정보의 울타리 안에 국민을 가두고 통제하려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의도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도 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재차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신에 대해 어떠한 경각심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당 지지율 하락이 가짜뉴스 때문인지 상대 진영이 똘똘 뭉쳐 벌어지는 일인지 잘 챙겨 보라’며 또 다시 가짜뉴스를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한 이재명 대표의 인식과 정확히 맞닿아있다는 점에서 더욱 참담하다”고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6일 “어제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 6-2부에 대한 신건 배당 중지를 결정하며 집중 심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이는 비록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늦어지고 설 연휴로 인해 6·3·3 원칙상 3개월째인 2월 15일까지는 어렵지만, 집중 심리 기간인 3월 12일까지는 재판을 마무리하겠다는 사법부의 강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 3부도, 나머지 재판부들도 계속 지연되는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집중 심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고의로 재판을 연기하는 데에 도가 튼 이재명 대표가 다가올 재판의 진행 지연을 위한 잔꾀를 내려놓는 것”이라고도 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재차 “대선을 꿈꾸는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며 “거울 앞에서 자신의 뒤를 돌아보라. 애초에 날아서는 안되는 12개 혐의, 5개 재판이라는 사법리스크의 굴레”라고 지적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본인의 위치를 바로 알라”며 “국민은 당신 앞에 놓인 사법리스크를 바라보고 있다. 본인만 애써 뒤돌아 부정하고 서 있음을 국민이 모를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도 했다.
윤석열대통령.(사진=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 피의자 신분으로 공조본에 체포돼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 15일 오전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다. 특히,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5시간 30분만에 실패한 공조본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집결해 약 6시간 30분 만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성공했다. 이날 공조본은 오전 5시 25분께 대통령 관저 정문에서 수색영장을 제시하고 경내 진입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과 대통령 변호인단 등에 대치를 이어갔다. 이어 2차 저지선에서 막아놓은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3차 저지선까지 잇따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공조본은 '체포영장 집행' 방침을 내세우며 대치를 벌인 끝에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하게 됐다. 윤 대통령은 관저 내에서 버티다가 결국 자진출석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조본과 대통령 경호처가 공수처로 이동하는 과정, 경호차량 등의 협의가 이뤄지면서 온전 40분께 대통령 경호처 차량 여러 대가 한남둥 관저 밖으로 빠져나왔다. 경호처 차량 중 한 차량에 윤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10시 40분께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건물앞에 도착했다. 공수처는 체포 시점부터 48시간 내로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며,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해 서울구치소에 수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출처 = 국민의힘)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제는 달라질 것”이라며 “청년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는 그런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시·도당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때 “각자의 신념 아래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젊은 청년들이 정당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 당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홀함은 없는지 뒤돌아보게 된다”며 “우리 당이 청년들에게 임명장은 주는데 기회는 주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최근에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에서 우리당에 대한 지지가 많이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우리가 2030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진 당연히 못하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재차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면서 여의도가 합리와 이성을 되찾길 바라는 청년들의 절절한 외침이 반영된 것이라는 사실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우리는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당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차세대 주자들을, 청년 스피커들을 대거 육성하는 일”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