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아워홈은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과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연간 스폰서십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아워홈의 새로운 기업 철학인 ‘Every bite feels like home(한 입 한 입이 집밥처럼 따뜻하게)’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더불어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를 게재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화생명볼파크 중앙홀에서는 특별 협업 프로모션인 ‘TASTY OURHOME RUN(아워홈런)’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워홈 ‘바삭 카츠너겟’과 ‘바삭 두부텐더’ 등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식 부스를 운영했다.
시사1 하충수 기자 | 지난 4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중앙 좌측)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중앙 우측)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협력 ▴여성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사업 ▴기타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내 양성평등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가스공사가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우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적인 교육콘텐츠 활용을 통해 공사가 다양성과 포용성이 존중되는 선도적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협약체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최연혜 한
시사1 박은미 기자 | 공군본부(총장 이영수)는 지난 7월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공군 조직문화와 성인지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있어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영수 공군참모총장도 직접 참석해 공군 수장으로서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리더의 책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이자 2024년 국방부 우수강사 경진대회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하충수 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하 박사는 ‘리더의 말과 행동’이 구성원 전체의 조직문화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100분간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하 박사는 “리더는 말하지 않아도 문화를 만들고, 행동하지 않아도 기준이 된다”며, “계급이 높을수록 자신의 말과 행동이 미치는 파급력을 인식하고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군 내 성희롱 사건은 전체 성 관련 사건 중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개개인이 방관자가 아닌 연대자, 개입자로
시사1 박은미 기자 |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천안시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스포츠 문화 체험 행사를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태인즈, 초록우산 충남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충남도지회 천안시지부로 부터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들의 문화 체험 활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예정이다. 아동들은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한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경기 관람에 앞서, 참가 아동들은 천안시청을 방문해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석필 부시장은 “여러분의 밝은 에너지와 꿈이 지역의 미래입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록우산 정지표 충남후원회장은 “아이들이 야구관람을 통해 스포츠의 생동감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일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들이 헌혈의집 연신내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222매를 전달하고, 직접 헌혈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연신내센터를 찾은 장병들 가운데는 10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헌혈 어벤져스’로 불릴만한 영웅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상균(117회), 윤승규(101회), 성경용(178회), 김석수(124회), 이한진(22회) 등 총 5명의 장병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특히 윤승규 장병은 이날 헌혈 101회를 달성하며, 헌혈유공패를 수여받았다. 기부된 헌혈증서 222매는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현재 치료 중이거나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이재용 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에 앞장서준 제1군수지원여단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장병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현재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홍보를 위한 대규모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의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제품 후원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하림은 이번 축제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알리는 동시에, 2018년부터 이어온 특별한 기부 활동으로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림은 ‘프리미엄 존’에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배달 치킨과는 다른 간편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부스 내에 신제품을 진열해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하림은 올해도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
시사1 조성현 기자 | 원주시는 4일 오후 3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넥스트칩 회의실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회장 김경수)와 반도체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원주 지역에 대한 투자 촉진과 반도체 설계 전문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현재 140여 개의 팹리스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협회의 전문적인 역량과 네트워크가 원주시 반도체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