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 청소년 불법도박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도박문제 예방 활동에 앞장선다. 마사회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는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주관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있다. 행사 당일, 한국마사회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승마체험 중심의 부스를 운영하며, 도박문제 예방 행사 동참한다. 자체 제작한 도박중독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건강한 승마체험, 건전한 선택” 이라는 주제로 ▲ [말愛ZONE] 힐링 승마 시뮬레이터 체험 ▲ [말랑말랑 ZONE] 월리와의 교감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 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건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트럭 확산을 위해 ‘LPG 1톤 트럭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소형 화물 시장에서 대세가 된 LPG 트럭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실사용자의 생생한 운행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개인 SNS 등을 통해 월 1건 이상 운행 후기와 노하우를 공유하면 된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출시 1년여 만인 지난 1월 말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 대를 넘어서며 1톤 트럭 시장점유율 84%를 기록했다. 2.5리터 터보 LPG 직분사(LPDi) 엔진을 탑재해 높아진 출력과 토크로 주행 성능이 향상됐으며, 저렴한 유지비로 경제성까지 갖춰 화물 운송업자와 소상공인의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화물차를 구매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실제 사용자의 경험”이라며 “서포터즈분들의 진솔한 후기가 LPG 트럭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인공지능로보틱스학과의 이승은 석사과정생 공동연구팀(박태윤 석사과정생, 변수환 학과장, 양병은 대학원장)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66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방사선 노출을 줄이면서도 정밀한 치과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현실화되고 있는데, 이 연구는 AI가 저선량 CBCT(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치과용 3차원 CT)의 영상 품질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검증한 것으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진단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치과용 CBCT는 임플란트 시술, 턱관절 질환, 턱얼굴외과 수술 등에서 필수적인 3차원 영상 장비지만,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기 위해선 일정량의 방사선 노출이 불가피하다. 특히 소아나 반복 촬영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저선량 촬영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고, 저선량 촬영은 영상 품질 저하(노이즈 증가, 해상도 감소)를 동반하고 있는데, 연구팀은 여기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저선량 이미지를 보정해 영상 품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나
시사1 윤여진 기자 | 민주노동당은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심상정 전 의원을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노동당 대변인실은 이날 입장을 내고 “오늘 오전 한 통신사에 ‘김문수 후보 측 핵심 관계자’가 빅텐트론을 언급하면서 ‘과거 김 후보와 노동운동을 같이 했던 사이인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거론한 사실이 보도됐다”며 “당사자와 어떠한 소통도 없이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함부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민주노동당은 “심상정 전 대표는 민주노동당 당원이고,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권영국”이라고도 했다. 민주노동당은 또 “심 전 대표는 노동운동으로 경력을 시작해 정계은퇴에 이르기까지 김 후보와 달리 일관되게 노동자를 위한 정치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3일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김현철 이사장님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젊은 시절 YS 김영삼 대통령께서 품으셨던 민주주의에 대한 불굴의 의지는, 지금 저에게도 압도적인 새로움으로 다가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저 역시 그 뜻을 이어 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준석 후보는 계속해서 “YS 대통령께서는 언제나 결연한 신념과 울림 있는 언어로 국민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후보는 “그 뜻을 잊지 않고, 저 역시 정치개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도 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롯데 어워즈(이하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전과 혁신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롯데 어워즈의 핵심 메시지는 ‘비욘드 리밋(Beyond limit)’으로 ‘두려움과 불가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아가는 롯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 롯데 어워즈 대상은 한국 식품사 최초로 인도에 진출해 신규 브랜드 도입 등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끈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부문이 수상했다. 종교 및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식물성 원료로 대체한 초코파이를 선보였고, 높은 기온에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내열성 초콜릿을 개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 매출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8%대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인도에서 발생할 만큼 현지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인도 푸네시에 빙과 신공장을 준공하며 인구 14억명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최우수상은 영업∙마케팅, R&D(연구
시사1 장현순 기자 | 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가 배우 김성령과 함께한 2025 써마지FLX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써마지의 핵심 메시지인 ‘경험할수록, 써마지FLX’를 중심으로, 오랜 임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써마지의 오리지널리티와 신뢰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델로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다시 함께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김성령 배우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인물이라며, 써마지FLX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도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전개됐다. 그 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챗봇 AI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써마지에게 물어봐’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고객이 시술에 대해 궁금한 점을 AI에 직접 묻고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써마지FLX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는 13일 “선거운동 첫날부터 싸워보지도 않고 ‘누가 안도와줘서 졌다’는 ‘패배 알리바이’ 만들지 말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길 수 있는 길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그 반대로 가는 움직임이 보여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불법 계엄 방관과 탄핵 반대에 대해 사과하고(관련자들을 당과 선거 보직에서 배제),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을 절연하고, 자통당 등 극단주의자들을 멀리해야 한다”고도 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그러면서 “이미 저는 경선 이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불법적인 후보교체를 막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며 “그것이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한 진짜 선거운동”이라고도 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재차 “패배 알리바이 만들지 말고 이기기 위해 싸워달라”며 “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서울시공공부문노동조합협의회가 12일 노조대표자 회의를 통해, 22대 대선에서 공공부문 노동자들에 대한 친화적 후보 캠프와 정책협약을 맺기로 했다. 한국노총 서울시공공부문노동조합협의회(서공협, 상임위원장 심현정)은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회의실에서 17차 노동조합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대선 캠프와의 정책협약, 상반기 워크숍 등을 논의했다. 인사말을 한 심현정(서울시의료원노조위원장) 서공협 상임위원장은 "12.3계엄 이후, 윤석열이 탄핵되고 이어 앞으로 대선이 치러지는데, 어떻게 임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지를 생각하고 있다"며 "상급단체 한국노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는데 거기에 맞춰 함께 가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서공협 회원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의 단결을 공공히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한 주성준(서공협 공동위원장) 서울시청노조위원장은 "지난 1월 당선이 돼, 이제서야 인사를 하게 됐다"며 "함께 연대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종식 서공협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전 회차 회의 및 회원조합 보고 등도 이뤄졌다. 한편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제분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것은 물론 감자 풍미를 그대로 담은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를 삶고 으깨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물만 부어 섞어주면 바로 완성되는 초간단 조리 제품이다. 특히 입자가 큰 플레이크 타입으로, 방금 삶은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조리 시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버터, 치즈, 베이컨 등을 토핑으로 더하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편리한 지퍼백 포장으로 먹을 만큼 만들고, 남은 믹스는 편리하게 보관 가능하다. 완성품 90g 기준으로 총 8~9회 사용할 수 있다. 감자 샐러드, 포테이토 크림 스프, 감자 크로켓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스테이크와 같은 구운 고기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곰표 메쉬드 포테이토'는 대한제분 공식 온라인몰인 곰표하우스와 대한제분몰 뿐 아니라 이마트, 카카오메이커스, 마켓컬리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메쉬드 포테이토 특유의 포슬포슬한 맛과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