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호랑이▲26일 서울 종로구 누상동 인왕산 자락 입구에 황금빛 호랑이 동상이 용맹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26/시사1▲26일 서울 종로구 누상동 인왕산 자락 입구에 황금빛 호랑이 동상이 용맹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26/시사1(시사1 = 김아름 기자) 인왕산 자락 입구에 청와대와 경복궁을 지키는 인왕산 호랑이가 돌아왔다. 이 호랑이 동상은 황금빛의 용맹한 모습으로 입구에 서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시사1DB)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이 가야할 길을 찾는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주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과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과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을 맞아 인형 ‘펭수’와 가수 ‘헨리’가 문화예술교육의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펭수×헨리×꿈의 오케스트라’ 협업 영상 콘텐츠는 22일과 25일 오후 7시 45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 펭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
옛 경복궁 그림인 '북궐도형' 적용 나무 재질에 자개 공예 기법으로 제작▲사진=문화제청 제공 문화재청은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판교점)에서 한국조폐공사,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조선 왕실 문화 홍보·국외 문화재보호 후원 약정식을 개최하고 '문화유산 로얄 시리즈' 기념 메달 시리즈의 첫 번째 메달인 '경복궁'을 처음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문화유산 로얄 시리즈 기념 메달'은 조선 제일의 법궁(法宮)인 ▲경복궁(景福宮), 12폭 궁중 병풍인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국보 제228호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석각 천문도(돌에 새긴 별자리)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궁궐 정전의 어좌 뒤편에 놓인 그림인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총 4종이다. 특히 경복궁 기념 메달은 메달에 보석(산호·옥)을 삽입하는 신기술을 접목했으며 앞면은 경복궁 근정전을 섬세하고 원근감 있게 디자인하고 뒷면은 근정전 어좌에서 밖을 바라보는 모양이으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어좌에는 존엄한 왕의 존재를 표현하기 위해 산호와 옥을 삽입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문화재청과 2012년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세계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시리즈'
▲1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청보리밭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은 매년 개최해온 청보리밭 축제를 취소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12/시사1▲1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청보리밭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은 매년 개최해온 청보리밭 축제를 취소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12/시사1▲1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양쪽으로 청보리밭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은 매년 개최해온 청보리밭 축제를 취소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12/시사1▲1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청보리밭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은 매년 개최해온 청보리밭 축제를 취소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5.12/시사1▲12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청보리밭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은 매년 개최해온 청보리
▲사진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국가유공자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고그린테크와 28일 원주 본사에서 'IoT 응급안전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사업 이사와 ㈜고그린테크 대표(김문성)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사업에 'IoT 응급안전시스템'을 도입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가 어려운 분들의 주거 안전성을 확보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oT 응급안전시스템'은 ㈜고그린테크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센서로 거주자의 심장 박동과 호흡 등을 자동으로 확인해, 이상 신호를 119와 병원 등에 즉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원거리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양 기관은 확보된 데이터를 공유해 보훈 가족을 위한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주거환경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IoT 기술과 공단의 주거환경사업을 접목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시사1DB) 정부는 방탄소년단(BTS), 전지현, 유재석 등 한류스타들의 권리를 국제적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징 조약에 가입해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관장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이하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 가수와 한국 드라마 연기자, 개그맨 등 시청각 실연자의 권리를 중국, 칠레, 인도네시아 등 다수의 한류국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실연자란 저작물 등을 연기, 가창, 연구 등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크게 가수, 연주자와 같은 청각 실연자와 탤런트, 배우, 댄스 그룹과 같은 시청각 실연자로 나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지적재산기구 실연 및 음반 조약(WPPT)’에 가입해 실연자를 보호해왔지만 이 조약은 가수와 연주자 등 청각 실연만을 보호했다. 이에따라 한국 대중음악과 드라마, 영화 등의 한류 열풍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BTS와 전지현, 유재석 등 시청각 실연자를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베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 입장 제한▲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475회 탄생일(4월 28일)을 맞이해 충무공 이순신의 국난극복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5주년 기념다례'를 충청남도 아산시 현충사에서 28일 오전 11시 거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예년과 같은 별도의 공식 오찬, 궁도대회와 각종 문화행사는 모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문화재청은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인은 전혀 초청하지 않고, 이충무공 후손들만 공식 초청해 문화재청장 주재 아래 다례만 진행하는 행사로 축소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낭독으로 구성되는 초헌례(初獻禮)와 후손대표가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및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되며,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한 야외공간을 활용해 '충무공 진심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제주도 명소 중의 한 곳인 '정방폭포'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져 내린다.(사진=김아름 기자▲22일 제주도 명소 중의 한 곳인 '정방폭포'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아래서 10여명의 관광객들이 바다와 함께 평화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2일 제주도 명소 중의 한 곳인 '정방폭포'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소나무 넘어로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져 내린다.(사진=김아름 기자)▲22일 제주도 명소 중의 한 곳인 '정방폭포'의 물줄기가 바다로 향해 힘차게 쏟아져 내린다.(사진=김아름 기자) (시사1 = 김아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어디 가질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어김 없시 봄은 찾아왔고, 정방폭포 역시 물줄기가 콸콸 쏟아져 내리고 있다.
제주도의 또 하나의 상징 가시리 유채꽃밭(시사1 = 김아름기자) 노란 유채꽃 향기가 가슴까지 스며들고 풍력발전소가 줄지어 세워져 있는 제주도의 풍경이다. ▲20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가시리 유채밭의 노랑 꽃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3.20/시사1▲20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가시리 유채밭의 노랑 꽃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3.20/시사1▲20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가시리 유채밭의 노랑 꽃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3.20/시사1▲20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가시리 유채밭의 노랑 꽃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3.20/시사1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 신청 받아▲공여장 대관료 지원 공모사업 포스터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예술인의 공연·전시 예술 활성화 및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한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뿐만 아니라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며 "다음달 20∼24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공연·전시회 등을 계획 중인 관내 전문 예술법인(문화예술진흥법상), 일반 예술단체, 예술인 등이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내 공연·전시장과 문예회관 대관료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시는 "이 사업을 위해 도·시비 500만원을 배정하고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3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청 희망자는 먼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시흥시청 4층 문화예술과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마감일 도착분)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대관료 지원 사업이 공연, 전시 등을 계획하고 있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