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시사1 = 김아름 기자)밴쿠버올림픽 여자 금메달리스트 피겨여왕 김연아(32)가 오는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팝페라 가수 고우림(27)과 결혼한다. 김연아가 고우림보다 다섯 살 많은 연상이다.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렉티브는 25일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장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난 이후 두 사람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하여 3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됐다. 김연아는2014년 현역은퇴 이후 각종 동계스포츠 홍보대사를 맡아왔다. 5살 연하인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크로스오버 4인조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해왔다.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아이돌 출신 벰버들이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첫 공연을 앞두고 프레스콜 이후 포토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07.11/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2년만에 상상을 초월하는 연기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첫 공연을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프레스콜은 걸그룹 '구구단' 출신 서재희’ 역의 김나영, 'AOA' 벰버 임찬미 ‘매드타운' 출신 박대원, '크로스진' 출신 김용석, 'JBJ' 출신 류연 역의 김상균, ‘멀티남’ 역의 전대현, 최유찬 ‘멀티녀’ 역의 배혜수, 이유경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류연’과 ‘서재희’가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특히 연극의 원작인 이윤희 작 ‘우리집에 왜 왔니’는 연재 당시 카카오 웹툰에서 매회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독자들의 이
연극 주인공 6명 모두 아이돌 출신▲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포스터 사진=아크컴퍼니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2020년 많은 호평을 받은 심쿵 로맨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오는 11일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다시 한번 막을 올린다. 이 행사를 기획한 아크컴퍼니 홍보팀은 "이날 프레스콜 행사에서 4~6개의 공연 시연과 배우 소개, 질의 응답, 포토타임 등 약 1시간 30분 에서 2시간 정동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극의 원작은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기 한 집에서 살게 되면서 벌어진는 로맨틱 코메디 연극이다. 특히 "이번 연극 주인공을 맡은 6명 모두가 아이돌 출신으로, 그 어느때 보다 기대가 되는 연극이다. 또 그 중에서도 원작은 물론 연극에서 서재희와 류연은 연상연하 커플로 만난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김나영, 임찬미, 김상균, 김용석, 노태현, 박대원 등이 90분 동안 관객 앞에서 로맨틱 코미디 공연을 한다. 이 연극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관객들
18일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사진제공: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오는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를 개최한다. 사)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 에는 심수봉과 은가은, 강혜연, 일민(뺏지브로스) 등 최고의 트롯 스타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트롯발라드의 선구자이자 전설의 가수 심수봉의 출연은 K-트롯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너 콘서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원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관계부처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을 통해 수익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단체로기아대책 기구, 주거복지연대, 희망하우징 등의 후원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약 450여 명의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 단체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이번에는 지구촌의평화지원을 위해 동참의 뜻을 밝
차예절대회, 차요리 경연대회. 전국들차 경연대회 축제의 장 열려▲‘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창원에서 개최됐다.<사진=사)한국차문화연합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하는 ‘제22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창원에서 개최됐다. 내년 4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서포트적 차원에서 개최한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선 조선대학교 최두복 교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차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경성대학교 최윤식 교수는 ‘차에 들어있는 다양한 효능과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오전에는, 찻자리 주제와 맞는 꽃차선정, 제다법, 꽃차와 어울리는 다기의 선택, 꽃차의 형태 및 칼라 등을 심사하는 ‘한국꽃차문화대전’이 개최되었고, 마지막에는 근대 한국차문화 중흥기였던 1980년대 차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기윤 소설가에게 ‘한국차문학대상’ 시상이 있었다. 이틀째인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는, 한중 문화교류 선각자로 추앙받는 신라차인 고운 최치원 선생과 공민왕과 노국공주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가 모델 배윤영, 배윤지 자매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의 멀버리 그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 멀버리)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가 모델 배윤영, 배윤지 자매와 함께 신비로운 무드의 멀버리 그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배윤영, 배윤지 자매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내츄럴한 자연속을 배경으로 멀버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AW20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포토벨로 토트백과 아이리스 백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영상 속 포토벨로 토트백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비닐봉지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레더 워킹 그룹’에서 인증한 골드 등급 가죽과 재활용 소재의 실로 영국 서머셋에 있는 멀버리 탄소중립공장에서 제작되는 100% 지속가능한 실용적인 백 아이템이며, 총 3가지의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모던 브리티시 감성의 아이리스 백은 멀버리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함, 자연스러움, 개성을 담고 있으며, 미니멀한 마그네틱 키스톤 락과 부드러우면서도 구조적인 특징이 돋보인다. 또 기본과 스몰 버전 두가지 사이즈로 소개했으며, 가방의 브레이드 가죽 톱 핸들은 각자 취향에
디지털 서바이벌 쇼 'Brun Up : 빌보드 도전기" 최종멤버 선발 저스틴 비버의 메인 프로듀서 'HARV'가 제작한 음원 'Burn Up’▲최종 여성멤버 김민정 (사진=엔터퀸 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JTBC 룰루랄라 채널과 (주)브릿지씨, (주)DSP미디어 에서 기획,제작한 디지털 서바이벌 쇼 'Brun Up가 빌보드 도전기‘에서 최종멤버로 남성멤버 김지훈과 여성멤버 김민정이 선발됐다. 디지털 서바이벌 쇼 'Brun Up 빌보드 도전기‘는 2020년 6월부터 예선을 거친 남녀 각 15명, 총 30명이 4주간 트레이닝, 개인방송, 다양한 음악예능 미션 등을 수행하며 뜨자 플랫폼과 JTBC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를 통해 각 미션 내용을 발표하고 팬 투표로 순위가 진행된 콘텐츠이다. ‘뜨자’는 온라인 팬덤을 기반으로 한류 스타와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뜨자’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서비스 론칭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비스 이용자와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고,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뜨자’만의 디지털 플랫폼 강
▲시사1 윤여진 발행인은 전정희 작가를 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시사1 스튜디오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왼쪽)전정희 작가 (오른쪽)시사1 윤여진 발행인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29/시사1▲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시사1 스튜디오에서 윤여진 발행인 겸 대표이사가 전정희 작가에게 시사1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29/시사1▲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시사1 스튜디오에서 윤여진 발행인 겸 대표이사가 전정희 작가에게 시사1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29/시사1▲29일 오후 전정희 작가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끝난 뒤 데뷔작 소설 '묵호댁'을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20.7.29/시사1장편 소설 '묵호댁' 으로 데뷔하여 제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문학상을 수상한 전정희 작가가 29일 시사1신문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전 작가는 이날 위촉식에서 시사1 홍보대사인 만큼 시사1발전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 김아름 기자)
▲이번에 출간된 손경호 저 전자책 '부동산 정책의 허와실' 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법무부장관까지 나서 부동산 해법을 제시한 가운데 이를 논리적으로 풀어낸 전자책(e북)이 나와 여러 국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가격 안정은커녕 대책을 발표할때마다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킨 숨은 이유를 설명한 전자책(e북) '정책독해-부동산 정책의 허와실' (손경호 저, 고유서가 출판)이 출간됐다. 이번에 발간 된 전자책은 대한민국이 현재 부동산과의 전쟁 중이다"며 "문재인 정부는 세율인상·대출규제 등 20여 차례의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다고 기록했다. 하지만 정부 부동산규제 대책이 나올때마다 부동산 가격은 하락대신 상승곡선을 그리며 계속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저자는 풍선효과로 인해 한 곳을 규제하면 규제를 피한 곳이 오르며, 부동산 광풍은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연 국민들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믿어도 될까? 저자는 ‘청개구리’처럼 정부의 대책과 반대로 가는 게 오히려 더 나은 경제생활이 아닐까라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만큼은 청개구리가 되는 게 더 생존확률이 높다는 주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영정 앞에서 일부 추모객들이 거수경례을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 주변에 조화가 줄지어 서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0.7.14/시사1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시민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고 백선엽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