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박수영 고레코리아 대표가 최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단순한 경영인상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인’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박수영 대표는 10년간 고레코리아를 이끌며,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해 카레를 직접 만들어 왔다. 원재료 선택에서부터 제조 과정까지 타협하지 않는 그의 고집은 단순히 맛과 품질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철학은 기업의 차별화 경쟁력으로도 이어졌다. 박수영 대표의 진정한 가치는 기업 경영을 넘어선 사회공헌에서 더욱 빛난다. 그는 무료급식, 김장,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봉사천사’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다. 이번 서울시장상 수상은 그의 이러한 진심 어린 노력과 기업 철학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수영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카레의 건강 효능까지 직접
시사1 장현순 기자 | LG전자가 AI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에보’를 선보이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의 경쟁 구도가 ‘패널 스펙’에서 ‘온디바이스 AI 경험’으로 옮겨가고 있다. 단순히 해상도와 주사율을 높이는 경쟁을 넘어, 모니터 자체가 그래픽 처리와 콘텐츠 최적화를 담당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재편 신호 = LG전자가 ‘울트라기어 에보’를 별도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분리한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양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5K·OLED·미니 LED 등 고급 패널에 AI 기능을 결합한 전략은 가격 경쟁보다는 차별화 경쟁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 대만·중국 제조사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LG전자가 기술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대형·초고주사율 수요 노린다 52형 울트라기어 에보에 21:9 화면비와 240Hz 주사율을 동시에 적용한 점은 ‘PC 게이밍의 거실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콘솔과 PC 경계가 흐려지면서, 책상 위 모니터를 넘어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고사양 게임을 즐
시사1 장현순 기자 | LG전자가 모니터 자체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를 공개했다. LG전자는 CES 2026에서 27형·39형·52형 등 3종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게이밍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울트라기어 에보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PC GPU 업그레이드 없이도 5K 화질로 업스케일링하는 ‘5K AI 업스케일링’과 콘텐츠 장르를 자동 인식해 화면과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27형과 39형 모델에는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는 듀얼모드 기능이 적용됐다. 52형 모델은 21:9 화면비의 커브드 5K2K 디스플레이와 240Hz 주사율을 갖춰 대형 화면에서도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는 “AI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최근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또 한 번 소비자와 노동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정보보호 문제를 넘어, 온라인 유통 기업의 시장 독점 구조와 정부 규제의 효과, 노동자의 권리와 산업 구조 전환까지 다양한 문제를 함께 드러내고 있다.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2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쿠팡의 책임 회피 문제와 국내 유통 규제의 부작용을 비판했다. 노조는 “외국계 기업이 매출을 올릴 때는 국내기업 이상의 혜택을 누리지만, 책임을 질 때는 ‘외국기업’이라는 이유로 발을 뺀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쿠팡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배경도 눈길을 끈다. 작년 기준 쿠팡 매출은 36조 원에 달하며, 국내 대형마트 3사 매출(약 25조 원)을 압도한다. 온라인 유통 시장이 전체 유통 매출의 절반 이상(52%)을 차지하는 가운데, 2013년 이후 지속된 오프라인 대형마트 규제와 코로나19 특수가 쿠팡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줬다는 분석이다. 이마트노조는 이 같은 성장 배경 속에서 오프라인 유통 노동자가 크게 감소하고, 마트 폐점과 노동자 임금·복지 문제도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홈플러스 사례에서 나타난 전기
시사1 장현순 기자 |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23일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외국계 기업의 책임 회피와 국내 유통 규제 문제를 지적했다. 노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업 간 공정 경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정부 차원의 유통산업 발전 지원과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쿠팡의 독보적 시장 점유율 형성 배경으로 13년간 지속된 대형마트 규제와 코로나19 영향을 꼽으며, 마트 산업의 한계와 노동자 피해를 지적했다. 또 쿠팡 영업정지 등 감정적 조치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미칠 부작용도 우려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현장을 찾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 산천어축제 홍보 조형물이 불을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자신도 모르게 긁게 되고, 긁다가 피가 날 만큼 가려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어린 유아에서 성인까지 아토피, 건선, 습진, 알레르기 등 100여 종류의 피부질환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병원, 한의원, 대체의학까지 국내외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완전한 치료를 찾지 못하고 긴 세월을 살아왔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경남 밀양과 대구에서 열린 발대식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대식은 이재화 연구소(대표 이재화)가 주최했으며, 그는 2010년부터 동충하초를 재배하며 천연 농산물을 활용한 피부질환 개선 연구를 시작했다. 2017년 피부질환 환자를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확대했고, 2023년부터는 고객과 직접 만나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별 맞춤 재료를 활용해 피부 개선을 실천하며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재화 대표는 “세상이 포기할지라도 희망은 포기하지 말자”라며,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수천, 수만 명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전염성은
시사1 장현순 기자 | 최근 유통업계의 시선은 더본코리아가 특허청에 출원한 한 장의 상표권, ‘TBK 푸드서비스’에 쏠리고 있다. 글로벌 B2B 브랜드 TBK(The Born Korea)를 앞세워 단체급식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이미 군 급식 개선 사업 등에서 ‘백종원 식 레시피’의 위력을 증명해 온 터라, 업계의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이번 행보가 가장 뼈아프게 다가올 곳은 신세계푸드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40년 가까이 공들여온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약 1200억원 규모)을 결정하며, 프랜차이즈(노브랜드 버거 등)와 식자재 B2B 유통 중심으로 체질을 바꾸는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신세계푸드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식자재 B2B’와 ‘메뉴 컨설팅’ 영역에서 더본코리아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마주하게 된 셈이다. 더본코리아의 무기는 명확하다. ‘맛의 표준화’와 ‘운영 효율성’이다. TBK 브랜드로 선보이는 소스 11종은 조리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급식 현장에서 인건비를 낮추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보장하는 핵심 열쇠가 된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강점으로 내세웠던 R&D 역량 및 소스 제조 인프라와 정면으로 충
시사1 장현순 기자 |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B2B 브랜드 ‘TBK(The Born Korea)’를 앞세워 단체급식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특허청에 ‘TBK 푸드서비스’ 상표권을 출원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기존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사업 가능성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전했다. TBK는 더본코리아가 9월 선보인 글로벌 B2B 브랜드로, B2B 소스 사업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양념치킨·매콤볶음·된장찌개·김치양념 등 7종의 소스를 선보였으며, 연말까지 11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TBK를 중심으로 글로벌 푸드 컨설팅과 B2B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가능성을 공정거래위원회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청문회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관련 내용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전달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정위가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단 배경훈 부총리는 “현재로서는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조속히 마무리해 발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논의 확대 여부에 대해선 “공정위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며 “현장 조사에도 함께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정보원의 민관합동조사단 참여를 과기부가 거부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정원을 포함한 관계 기관과 협의 중으로, 조만간 답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