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생산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인력 채용에 나서며 취업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지원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탤런트 하이웨이 메인트 및 오퍼레이터’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모집 마감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채용 직무는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메인트(Maintenance)와 장비 운용 및 공정 지원을 맡는 오퍼레이터(Operator)다. 이번 채용은 단순 결원 보충이 아닌 생산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인력 확보 차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SK하이닉스는 기존 이천캠퍼스뿐 아니라 청주 M15X,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신규 생산 거점 확대에 맞춰 현장 인력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용인 클러스터는 12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반도체 단지로, 완공 시점에 맞춘 대규모 인력 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채용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가장 큰 이유는 파격적인 성과급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성과급 제도를 개편해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
시사1 장현순기자ㅣ한국마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수학교(SAJA, South African Jockey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기수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5명이 6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말 SAJA와 체결한 협력 기반에서 마련된 후속 사업으로, 국내 기수 인재를 해외 선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국한 교육생들은 남아공 더반(Durban)에 위치한 SAJA에서 약 2년간 기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승마 기술, 경주마 관리, 체력 및 체중 관리, 실전 라이딩 등 기수로서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2028년 4월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기수 선발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해외 전문 기수 아카데미에서 장기간 교육을 받는 최초사례로 한국마사회는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 경마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총 1500만 톤 규모의 자원을 확보했다. 숫자만 보면 분명 ‘성과’다. 전기차 약 7000만대에 들어갈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은 크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이 자원이 실제 경쟁력이 되기까지 얼마나 빠르게, 안정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느냐다. 리튬은 이미 ‘확보 경쟁’ 단계를 넘어 ‘공급망 완성’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단순히 매장량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제한적이다. 채굴, 정제, 생산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하느냐가 기업의 진짜 경쟁력을 가른다. 그런 점에서 포스코홀딩스의 이번 인수는 자원 확보 자체보다 기존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과의 시너지, 그리고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생산능력과 연결될 때 비로소 의미가 커진다. 이미 연산 2만5000 톤 규모의 1단계 공장이 가동 중이고 2단계 공장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추가 자원까지 더해지면서 ‘확보→생산’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는 한층 강화됐다. 결국 관건은 이 구조를 얼마나 빠르게 안정화시키느냐다. 변수도 적지 않다. 아르헨티나의 투자 환경은 기회와 리스크
시사1 장현순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총 1500만t 규모의 현지 리튬 자원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캐나다 리튬개발사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 이번 인수로 확보한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 약 158만t 규모로, 함량이 높고 불순물이 적은 고품위 자원으로 평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기존 광권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에서 총 1500만t 수준의 염수 리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전기차 약 7000만대 생산에 해당하는 리튬 공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채굴 가능성을 고려할 때 최소 300만t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는 현지 투자 인센티브 제도 승인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추가 확보한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경기도 시흥시가 바이오 글로벌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민간 인사가 외교적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중심에는 김근난 전 대한적십자사 대의원이 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9층에서 김 전 대의원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개발과 관련해 시흥시 담당자들에게 사단법인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김 아브라함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 차원의 협력 창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개인이 중심이 되어 이른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기존의 투자 유치가 공공기관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는 평가다. 이날 미팅에는 사단법인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코리아소사이어티회장 김 아브라함, 김근난 전 대한적십자사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시흥시 측에서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 허윤한 바이오 팀장, 김효섭 투자유치 팀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시흥시와 김 아브라함 회장을 연결하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 김근난
시사1 장현순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국내 산업이 멈추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산업 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주요 품목은 대부분 약 3개월치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도체·조선 등 핵심 산업의 수급 차질을 막기 위해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이며 우려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중동 정세에 취약한 국내 정유·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국내 정유사들이 중질유 중심 구조를 유지해 중동 사태에 상대적으로 취약했다”며 “장기적으로 경질유 기반 나프타 정제 시설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정유업계는 황 함량이 높은 중질유를 활용한 고도화 설비로 수익성을 확보해 왔으나, 최근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구조적 위험 요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원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특정 국가를 공개하지 않은 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수급과
시사1 장현순 기자 |도심 꽃구경 명소로 알려진 불광천 벗꽃길이 만개한 벗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 특강’을 통해 청렴한 조직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H는 지난 27일 ‘기관장 청렴 특강 및 서바이벌 퀴즈 쇼’를 개최하고, 공사 경영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청렴 소통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직접 강연에 나선 황상하 사장은 ‘청렴도 재도약을 위한 SH의 길’이란 주제로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청렴 의지가 공사 청렴도 향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년 중 퇴직자 접촉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의 관리 방침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 임직원 행동강령’의 엄격한 준수를 거듭 주문하며, 공직자로서 품위 저해 행위 금지 등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강에 이어 ‘청렴 서바이벌 퀴즈 쇼’가 진행됐다. 청렴 서바이벌 퀴즈 쇼’에서는 총 15개의 문항으로, 앞선 순서에서 황 사장의 특강 내용, 청렴 관련 법령 상식, 일반 상식 등 다양한 문제가 제시됐다. 직원들은 개별 기기로 퀴즈 쇼 프로그램에 접속해, 순서에 따라 퀴즈를 풀며 최종 생존을 위해 청렴 관련 지식을 겨뤘다. 사장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AI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AI 기반 위변조방지 기술을 도입하여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등록되며, 중소·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위변조 없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조폐공사 기술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위변조방지 기술을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했다. 공사는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자사의 고도화된 위변조 방지 기술을 기업의 상품·제품 보호를 위해 제공하여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조폐공사는 "AI 기반의 위변조 방지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성을 보장하고, 가짜뉴스 및 딥페이크 등 AI 역기능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폐공사는 "과기정통부와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GPU 임차 지원)사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 3세 최우수마을 가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기 KRA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2, 1600m, 국산 3세 암수로 순위상금은 7억 원이다. KRA컵 마일은 국내산마 3세 최우수마 선발 시리즈로 이른바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의 첫 관문이다. 트리플크라운은 세 개의 시리즈 경주를 연달아 제패해야 완성되는 대기록으로, 모두 우승한 말에게는 ‘삼관마’라는 특별한 타이틀이 주어진다. 삼관마는 경주마 생애 단 한 번, 3세 시즌에만 도전할 수 있다. 한국 경마 역사상 지금까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말은 2007년 ‘제이에스홀드'와 2016년 ‘파워블레이드' 등 단 2마리로 그만큼 얻기 어려운 타이틀이다. 올해 역시 KRA컵 마일은 삼관 레이스의 출발선이자, 한 해 국산 3세의 판도를 가를 핵심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6년 연속으로 부산경남 소속 말들의 강세가 이어져 온 가운데 유력 기대주들이 1600m 무대에서 어떤 완성도와 전개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경마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스타마의 후보들이다. ■[부]헤이브라더(9전 4/2/1, 레이팅 64, 밤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