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청푸른 캐리비안 바다는 미지의 세계로 빠져들어 신비로움 느낀다.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 (경북칠곡,성주,고렬,새누리당)은 7월 21일(화) 19시 20분부터,국회의사당 본관 귀빈식당 1호실에서 YLC최고위 CEO과정, 9기 45을 상대로 "직업인의 행복찾기" 특별강연에나선다. YLC (Yeouido Leaders (Iass)는 사회각계 지도층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완영 의원은 대구경북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는 등25년간 노동공직생활을 바탕으로19대 국회의원에 당선 후 박근혜 대통령의 고용노동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하는 등 노동분야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직원이 얼마나 행복한가가 회사의 발전을 좌우한다”며CEO가 앞장서서 임직원의 행복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이 의원은“CEO자신의 행복도 직업에서의 행복이 최고 행복”이라며 직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오늘과 같은 자리가 여기 모인CEO분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강연을 통해 얻은 행복의 에너지를 직원들에게 전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가는 데에 솔선수범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항가리의 세체니 사슬다리는 도나우 강을 연결하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세체니 다리의 야경을 보지 않으면 진짜로 부다페스트를 구경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다페스트 사람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글루미 선데이"라는 노래가 처음 발매되었던 1935년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이 자살을 했고 이 곡을 작곡한 "레조 세레스" 역시 투신자살을 했다.
남미 최대의 인디오 재래시장이다 보니 공간이 있는 곳이면 좌판을 펴고 물건을 파는 장사꾼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마라케시의 주요 문화 공간 가운데 11세기에 세워진 이후 마라케시 도시를 상징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되어 1922년 부터 모로코의 문화유산으로 보호되어 왔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이곳에 사는 도시 사람들뿐 아니라 외지에서 온 사람들의 약속 장소로도 이용돼 밤늣게까지 온종일 치과 진료, 전통 의료,점복 설교, 문신 등이 이루어지고 있어 과일과 전통 음식을 구입 할 수도 있다. 또한 이야기꾼, 시인, 뱀 요술사, 음악가, 그나우아인, 무용수, 낙타가죽으로 만든 현악기연주자 등의 여러가지 음악을 즐긴다. 특히 부동산 투기와 도로의 발달등은 이 문화 공간의 보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시사1=신정연기자] 법원은 시화호 토막 살인사건 피고인 김하일 (47)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부(부정판사 이영욱)은 10일 자신의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여 시화호 등에 유기한 협으로 기소된 김하일에게 중형을 선고 하였다. 이날 재판부는 고귀한 생명을 해친 것도 범죄인데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서 시신을 토막 내어 엽기적 만행을 저질렀으므로 죄질이 아주 나빠 중형을 내린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피고인은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피해자가 예금잔고를 보여달라고 해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인정하고 장기복역할때 노령이 되는 점을 참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작부는 피고인이 이틀동안 잠을 못자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주장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시신을 훼손하는 등 피고인의 범행방법등을 살펴 봤을 때 전혀 심신이 미약한 정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는 피고인 김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었다.
모로코의 아잇벤하두 카스바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진흙으로 만들어진 붉은 성채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복구공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암석 사막 한 가운데 솟아 있는 아잇벤하두는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밖에서 보는 안 풍경이나 안에서 보는 바같이 모두 절경이다. 그래서 많은 영화촬영지가 되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미이라, 페르시아의 왕자, 007리빙 데이라이트 등 수많은 영화가 제작되었다.
제마 엘 프나 광장을 지나 골목길로 접어들면 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진 수크" 무슬림 전통 시장" 이 있다. 마라케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공예품, 가죽 제품, 카펫, 공예품과 온갓 종류의 항신료, 견과류, 유명브랜드의 모조품까지 없는 것이 없다.
모로코 상인들은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수많은 노점상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지 신기할 정도다. 수많은 노천식당들이 열리고 사람들은 원하는 음식을 사먹는다. 다양한 철판 요리에서부터 달팽이 요리, 전통 모로코식 소시지 요리도 맛볼수 있다.
24일 전남 화순군에 있는 두부전문식당 실내 한가운데 있는 팽나무는 500년까지 살다가 장흥군의 유치댐 건설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현재 장소로 옴겨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