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인기 앱 '페이스북' 이용자수 1억명 이상

2014년 이어 올해도 최고 모바일 앱 1위... 페이스북 메신저는 최고 급성장 모바일 앱으로 선정

 

‘페이스북’이 올해에도 모바일 최고 인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외신들은 현지시간 20일, 페이스북이 미국 스마트폰 이용자수에서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최고 모바일 앱으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통계 조사업체 닐슨의 자료에 의하면, 페이스북의 미국 평균 이용자 수는 1억 2,670만 2천명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

페이스북 다음으로는 유튜브가 5% 증가한 9,762만 7천명으로 조사되었고, 3위는 페이스북 메신저가 차지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이용자수 9,644만 4천명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해 2015년 최고 급성장 모바일앱으로 선정되었다.

성장률을 높인 모바일 앱으로는 애플뮤직이 26%, 인스타그램이 23%를 기록했다.

IT기업 구글은 10위권 안에 유튜브, 구글검색, 구글플레이, 구글맵 등 4개 앱을 올려 그 영향력을 뽐냈다.

한편,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모바일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2.6%, iOS 42.7%로 확고한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다. 윈도우 모바일의 점유율은 3%, 블랙베리는 0.7%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