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10년 뒤 현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세계 최초 전례 없어추진위 주장 사실과 달라…시행사 조목조목 해명 경기광주역 드림시티 모델하우스.(사진=시사1)부동산 시행사인 드림하우징이 적은 투자금으로 입주후 10년 뒤에 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사1 취재에서 시행사 관계자는 "위치가 좋고 가격이 싸야 잘 팔린다"며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평당 1350만원대 전세보증금 방식으로 임대를 하고, 10년 뒤에 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비슷한 지역의 다른 아파트가 평당 2200만원인데, 입주하고 10년 뒤에 분양하는 드림시티는 분양가가 평당 1950만원대"라며 "임대로는 수익을 내지 않고, 10년 뒤 분양으로 소액의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년 뒤에 현재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보니 분당 오리역 부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는 계약하기 위해 몰려든 예비입주자로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다. 현장에서 만난 김 모씨(40대)는 "가격이 아주 매력적이어서
21일 주식회사 도보즈 최동호 대표이사(가운데)가 대구 구치소에 컵라면 기증을 하고 김영광 대구 구치소장(가운데 정복)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구치소 제공) 기계설비 제조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도보즈 최동호 대표이사가 대구 구치소에 컵라면 수 천 개를 기증했다. 대구 구치소는 (주)도 보즈 최 대표가 21일 대구 구치소를 직접 찾아 수용자가 먹을 수 있는 컵라면 2,51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대구 지방교정청장은 대구 구치소에 컵라면을 지원해준 (주)도보즈 최동호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구 지방교정청은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기관으로 경상남북도 ( 대구·경북·부산·울산) 18개 구치소와 교도소의 교정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감독하고 있다. 21일 최동호 도보즈 대표이사(왼쪽 가운데)가 김영광(가운데 우측 정복) 대구 구치소장으로부터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의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 구치소 제공) 특히,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변화를 향한 믿음,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 안전이라는 교정 행정 비전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인성교육·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
(시사1 = 유벼리 기자) 시사1에 각계각층 리더들이 모인다. 10일 시사1 윤여진 대표는 본지 기획총괄본부장에 김태건 전문가를 임명했다. 본지 신임 김태건 기획총괄본부장은 "시사1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새로운 각오로 ‘최고의 신문’을 만드는데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시사1은 이번 각계각층 리더들의 본지 합류를 바탕으로 더 섬세한 ‘국민 알거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자부했다. 윤여진 시사1 대표는 “각계각층 리더들의 합류로 시사1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 ▲사실에 근거한 보도일 경우 어떠한 외압과 청탁에 타협하지 않는 사명 등 보도 원칙은 더욱 단단해졌다”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더 역량을 가다듬겠다. 우리사회를 공정하게 만드는 저널리즘 구현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탭투언은 현재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 중이다.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선도하는 IT기업 "playtap labs"는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기술 철학과 브랜드 아이 덴티티로 글로벌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탭투언의 본 명칭은 titan's tap으로 그리스 신화 속 영웅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망으로 착안한 것으로, "터치 만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titan's tap은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이 디지털 세계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선구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playtap laps의 김태정 대표는 titan's tap의 솔루션은 신화 속 영웅들의 역할을 재해석 해 설계되었으며, 예를 들어 헤르메스라는 탭투언 게임 속의 인물은 신속한 소통과 데이터 전달을 상징하는 그리스 신 헤르메스에서 영감을 얻어,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그 데이터를 아이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탭투언 게임이다 전했다. 또한 CEO인 김태정 대표는 "그리스 신화는 인간의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이야기 입니다.우리는 이 신화를 현대의 기술로 재해석 해 모든 이가 다같이 즐기며,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20일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글로벌 선도형 위성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와 20일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글로벌 선도형 위성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자원위성 지상운영체계 구축 일환으로, 국내 최초 수자원위성을 포함한 ‘차세대중형위성’의 총괄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해 수자원위성의 성공적인 개발 및 운영체계와 위성활용기술의 수출 등을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자원 관리 및 수재해 감시 분야에 최적화된 수자원위성의 운영시스템 구축에 이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위성활용플랫폼을 개발해 공공분야 활용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국제적 사업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수출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위성활용기술을 연계하는 패키지 모델을 개발하는 등 양 기관의 해외 진출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수요 창출에도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의료대란의 여파가 병원에 의료장비와 약품을 공급하는 업체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월간 의료장비, 의약품 납품 실적자료’에 의하면, 의료대란이 발생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의료장비 납품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의 62.4%(56.3억원 감소), 30.7%(184.3억원 감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의약품 납품 실적’은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각각 91.0%(122.6억원), 94.5%(50.9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서울대병원 본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1월과 2월 ‘의료장비, 의약품 납품 실적’은 올해가 지난해에 비해 더 많았지만, 의료대란으로 전공의가 이탈한 이후 의료장비와 의약품 납품 실적이 감소했다. 관련 추세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빅5병원의 의료기기, 의약품 공급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의 90.4%(847만개 감소), 79.7%(3,007만개 감소) 수준으로 줄었다[표3][표4].
민간외교관으로 한국 문화와 K홍보에 앞장▲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 총회장.(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한국을 알리고 K문화와 한글, 한자, 한식 한복, 김치 등 한국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 총회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 총회장은 시사1과 인터뷰에서 “미국 50개 주 교과서에 한국 역사를 수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회장은 취임식에서 “미국 교과서에 한국 역사를 싣는 공약의 경우 현재 텍사스주 의회와 함께 추진하여 이미 교육 당국의 검증을 통과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10위의 경제력과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진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정책으로 미주 270만 동포가 주류 사회에 쌓아온 업적과 미주총연합 한인사회를 정리하여 각 분야에서 한민족이 선도해 낸 이들의 업적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포상하며, 미래세대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지름길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회장은 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1백만 무궁화 심기를 추진하고,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한인들의 투표 독려 등을 비롯해 한국의 국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재외동포들은 타인이 아닌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 재외동포청 신설한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 (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윤여진 기자)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일천만 재외 동포 가족을 보듬는 모국 대한민국에서 지구촌 세계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한인들의 권익향상을 증진하고자 오는 7일 국회에서 제9차 세계한인여성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는 해외동포들이 한국에 와서 세계 한인회장단 대회나 한상대회 등을 하는데, 이때 우리 국민이 아닌 손님으로 왔다가 행사가 끝나면 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며 더 이상 우리 재외동포들이 손님이 아닌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길 원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여성협회는 설립 목적으로, 일천만 해외동포 글로벌 한인 시대에 걸맞는 재외동포 단체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모국의 국제 개발사업을 협력하고, 해외동포여성 NGO 참여기회를 증대시켜 해외 한인 차세대 청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여 모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또 일천만 해외동포들의 안녕과 권익향상을 위해 세계 한인 여성단체 및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국내 외
▲사진=시사1 DB (시사1 = 박은미 기자)9월이지만 서울의 밤은 열대야 현상으로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를 웃돌면서 지금까지 역대 가장 늦은 밤 더위로 기록됐다. 서울의 가장 늦은 열대야는 1935년 9월 8일로 현재까지 1위의 기록를 가지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도 더 심해져 서울 낮 기온이 10일에는 34도, 12일에는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날씨는 당분간 역대급 9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출처 = 기획재정부)(시사1 = 윤여진 기자) 정부는 세계 2위 수준의 경제 영토 확장을 위해 경제협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해 ▲전략적 지식공유사업 추진방안 ▲통상연계형 경제협력 고도화 방안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 활동 계획 ▲IPEF 공급망협정 추진동향 및 향후계획을 논의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가 강한 수출 호조세를 중심으로 경기회복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으로 평가했다. 8월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이고 7월 경상수지 흑자도 역대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당초 전망(630억 달러)을 큰 폭으로 초과해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설비투자가 2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내수로 파급되는 조짐도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정부는 우리 경제 성장 동인인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기존의 경제협력 제도를 고도화해 대외협력의 지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