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탄생 400주년 기념작 '돈키호테 맨 오브 라만차'

 

'돈키오테 맨 오브 라만차'는 세르반테스의 원작 탄생 400주년 기념작으로 돈키호테와 산초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풍자와 해학으로 그린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다. <돈키호테>는 스페인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1605년에 전편과 1615년에 후편으로 완성한 풍자 소설이다.

 

과대망상에 빠진 돈키호테가 종자 산초를 데리고 기사 수업에 나서서 여러 가지 익살스러운 일을 저지르며 모험을 겪는 내용으로 성경 다음으로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의 비평가 티보데는 ‘인류의 책’이라 불렀고 진정으로 인간을 그린 최초, 최고의 소설이라는 격찬을 받은 영원 불멸의 고전이다.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히는 <돈키호테>는 영화, 연극, 뮤지컬, 미술, 음악 등 모든 예술 분야에서 끊임 없이 재해석되고 있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랑 받는 캐릭터이자 필독서이다.

 

영화 <돈키호테 맨 오브 라만차>는 원작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살렸으며 풍자와 해학, 익살과 기상천외한 모험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으로 1월 말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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