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드 포 디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된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9월 29일(목), 예매 오픈 직후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벤 영거 감독 내한 소식에 기대감 폭발!

 

뜨거운 관심 속 예매 오픈 직후 매진 기록!

 

 

 

영화 <위플래쉬>로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 및 마일즈 텔러, 벤 영거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 29일(목)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직후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거장 감독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화제작을 상영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중요한 섹션으로 손꼽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블리드 포 디스>는 미국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복서 ‘비니 파지엔자’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비니’가 재기 불능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척수 골절의 위험을 무릅쓰고, 끊임없는 노력과 투지로 기적 같은 링 위의 귀환을 알린 감동적인 드라마를 담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지난 해 영화 <위플래쉬>로 한국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마일즈 텔러가 전설의 복서 ‘비니 파지엔자’로 완벽 변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실감 넘치는 탁월한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보일러 룸>으로 2000년 도빌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벤 영거 감독의 11년 만의 신작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