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서울시청에서 만나 ‘고양 품은 메가시티 서울’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김필례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필례 예비후보와 오세훈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만나 ‘고양 서울 통합’ 관련 ▲고양시 주요 진행사항 공유 ▲고양시 향후 준비사항 공유 ▲서울시 통합 용역 진행사항 및 일정 공유 등을 논의했다. 이어 ▲한강 리버버스 확대(행주산성 역사공원 선착장~김포 아라뱃길) ▲신분당선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서울 지역 노선 변경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지난해 특례시로 승격한 고양특례시는 올해 ‘고양 서울 통합’이라는 메가톤급 이슈를 맞이했다”며 “이 이슈는 고양의 미래를 생각할 때 매우 중요한 이슈이자 비전”이라고 운을 뗐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특히 고양시을 지역구는 덕양구가 속한 지역이고 서울과 가장 근접한 점에서 ‘서울 편입’ 이슈에 더 민감하다”며 “메가시티 서울의 한 축인 ‘고양 서울 통합’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고양을 비롯한 수도권의 미래는 장밋빛이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비슷한 사례가 과거 조선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금곡동 인근에 ‘김민수의 진심캠프’를 열고 ‘분당교체’를 다짐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날 진심캠프 개소식에서 “항상 시민들 마음을 읽는데 정치의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실어주시면 ‘차원이 다른 분당’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도 ‘1991’ 숫자가 새겨진 빨간색 스웨터를 착용했다. 1991년은 분당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됐던 해이기도 하다. 김민수 예비후보 개소식엔 독립운동가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후손인 이예나씨도 참석해 김민수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보재 이상설 선생은 지난 1907년 고종황제가 일제의 강제로 체결된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파견한 세 명의 특사 중 한 명이다. 이상설 선생의 증손녀인 이남의 선생의 자녀인 이예나씨는 “김민수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시절 당시 당협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분당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될 때 기억이 선명하다”며 “분당을 바꿀 깨끗한 정치인인 ’김민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성남시의회에서 ‘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원들에게 그간의 사정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은 당연히 사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한 합당이었기 때문에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먹은 정치인들께서는 개혁신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표를 억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이 과거에 비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밝혀야 한다”며 “합당하는 과정에서 개개인을 찾아다니면서 해달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에 합류해서 활동을 하거나 공천을 받거나 당원의 사랑을 받으려면 합류한 정치인들이 해야하는 절차”라며 “단순히 당적만 가졌다고 해서 당원의 마음과 표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당의 운영이 투명해야 하는 것도 많고 최대한 많은 것이 공유돼야 하지만, 반대로 정당의 운영이 전원합의체처럼 돌아갈 수는 없다”며 “중간 지점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어느 당이 150석을 하지 못하게 하고 180석을 어느 당이 하지 못하게 하는 저지선 역할을 개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 고르단 얀드로코비치 국회의장을 잇달아 만나 항만, 에너지, ICT와 방산 등의 분야에서 교역과 투자를 크게 늘리고 양국 직항 개설을 계기로 관광교류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크로아티아를 공식방문 중인 김 의장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것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9년 만이다. 크로아티아 정부청사에서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를 만난 김 의장은 "지난해 크로아티아의 EU 가입 10주년을 맞아 유로존과 솅겐조약 가입이 성사돼 EU로의 완전한 통합을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지난해 10월 양국 관계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계기로 양국 교역액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교역·투자 및 관광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난해 부산항만공사와 리예카 항만청 간 협력 MOU가 체결된 것을 계기로, 리예카항이 중·동부유럽 물류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전 세계 2위의 환적항인 부산항의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기업인 SK E&S와 크로아티아 에너지 기업 간의
(시사1 = 윤여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위르겐 클리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이미 거주조건을 위반하여 위약금을 달라고 못한다며 축구협회장이 화상전화로 해임을 통보하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전날)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다음 주쯤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크리스만 감독이 이미 미국으로 떠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만 감독은 거주조건을 위반했으니 위약금 달라고 하지도 못하겠네"라며 "위약금 문제는 정몽규회장이 이참에 책임지고 화상전화로 해임 통보하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또 "미국 간김에 제발 돌아오지 말라며 감독자질도 안되면서 한국축구만 골병들게 하지말고, 생각할수록 괘씸한 사람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 클리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같은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도 SNS에 글을 올려 "클리스만 감독에 대한 검증이 끝났다"며 "대한축구협회가 응답할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애초 국가대표 감독으로 임명할 때부터 큰 우려가 있었다"면서 "여러 팀에서 감독으로 혹평받아왔는데 과연 국가대표팀을 맡을 만한 그릇인지 의문"이다고 비꼬았다. 그는 또 이번 아시안컵은 우려를 현실로 만들었다고
(시사1 = 윤여진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여권에서 주장하는 '86세대 청산론'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의 논리와 똑같아 보인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운동권 특권 세력 심판 혹은 청산론'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운동권, 민주화 운동 세력이 심판 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다 보니 해방 후 전문 관료가 필요한 자리에 일제시대 검찰, 순사들이 영전했다. 지금 검사 출신이(정치에)진출하려고 민주화 운동을 폄하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혁백 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임 전 실장은 86그룹의 또 다른 대표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6일 브리핑에서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같은 발언에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장 출신인 임 전 실장과 노영민 전 실장 등의 공천 탈락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특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민생 정책 행보로 31주 만에 40%가까이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전 주보다 1.9%P 오른 39.25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9.2%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57.7%였다. 긍정평가는 2주 연속 상승하며 전주대비 1.9%포인트(P) 상승했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해 6월 5주차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결과다. 권역별로는 강원에서 긍정평가가 48.2%로 12.9%p가 올라 가장 높았다. 반면, 제주에서는 긍정평가가 14.6%에 그쳐 직전 조사(33.1%)보다 18.5%p나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70대이상(6.9%p), 60대(3.2%p), 20대(5.9%p)에서 상승했고 50대에서는 2.4%p 감소했다. 성향별로는 중도층(2.0%p)에서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6%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부터 9일 설맞이 지역구 전통시장을 찾아다니며 소상공인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능곡전통시장을 찾아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시장 상인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제 가슴도 동시에 아프다”며 “저 김필례와 국민의힘은 누구보다도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한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현재 윤석열 정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인 80조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해당 지원 정책을 더 늘려 고양을 비롯한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도 골고루 지원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곳 설명했다. 지난 2022년부터 정부는 상환능력이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해 △유동성 및 경쟁력제고 지원자금을 2년간 41조2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고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는 8조50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고양을 품은 메가시티 서울’ 비전 못지않게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우리의 설이 다가왔다”며 “오늘 오후부터 귀경길에 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모두 다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이번 연휴에도 우리 고양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많은 대한민국의 제복 공무원들이 애써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김필례는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복 공무원의 노고’를 존중하고 처우를 개선할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이 자리를 통해 다시금 약속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이번 명절을 맞이해 저 김필례는 소외된 고양시민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피며 명절에도 시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필례 예비후보는 “설 연휴 고양시민 여러분의 보건 안전을 위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소개한다”며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설이 지나게 되면 정말 총선 정국이 시작될 것”이라며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시사1 = 윤여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포갑 지역구’에 출마한 여권 후보자 중 박진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가 또다시 나왔다. <미디어트리뷴>이 8일 보도한 ’제22대 경기도 김포시갑 지역구 총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박진호 예비후보가 ’31.4%‘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유영록(11.4%)·김보현(10.0%) 예비후보는 10% 초반을, 김민 전 데일리폴리정책연구소장은 3.3%로 각각 집계됐다. 이 여론조사의 ’여야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박진호 예비후보는 24.7%를 기록하며 선두인 김주영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31.6%)과 경합 구도를 보였다. 이어 국민의힘 소속 김보현 예비후보 9.3%, 유영록 예비후보 6.5%, 민주당 소속 송지원 예비후보 6.3%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2024년 2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경기 김포시 갑선거구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자동응답 전화 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무선전화 6.6%, 유선전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