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의 평균은 덩치가 1m~1.2m정도로 알은 한번에 1알을 낳는다. 특히 남극 펭귄은 새끼가 부화하기 전까지 암수가 번갈아 가면서 알을 품는데, 이때 수컷이 약 두달정도를 품는다. 위 사진들은 남극의 펭귄들을 송준영 대원이 직접 찍은 모습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청정 대륙 남극에서 신선한 녹색 채소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식탁에 오른다.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 설치된 수경재배 시스템이다. 흙과 햇빛이 없이도 LED전등으로 고효율 광원을 이용해 대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곶 '식물공장'은 영하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본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자리한 인터넷 티크놀로지사 틱톡(TikTok)이 24일 캘리포니아주 중국 연방지방법원에 미국 정부가 최근 틱톡 및 그 모회사 쯔제탸오둥을 대상으로 발표한 행정명령에 대해 젓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 지구물리 대원들이 과학기지 인근에 위치한 지진계를 유지 및 보수하고 있다. 대원들은 본 지진계 데이터를 통해 빙권과 지각 활동에 따른 지진현상을 분석한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시사1은 기획 보도로 실제 남극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해 연구원들의 활동 상황과 연구관련 내용, 현지 사진 등 남극의 소식을 제공 받아 보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폭우, 폭설, 폭염, 허리케인, 태풍, 지진 등의 크고 작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물'인데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물' 중 약 98%는 바닷물이고, 나머지 2%만 민물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육지에 있는 민물의 대부분은 '얼음'으로 존재한다. 그나마 나머지 물은 강이나 호수, 지하수 등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얼음의 대부분은 남극 대륙과 북극 근처의 그린랜드에 분포하고 있다. 남극의 얼음은 두께가 평균 3,700m이며, 넓이는 약 1,300만㎢로 알려졌다. 또한 그린랜드에 있는 얼음의 넓이는 약 160만㎢로 평균 두께는 2000m인데 최대로 두꺼운 곳은 무려 3300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이 방대한 양의 남극 얼음이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이 약 60m나 상승해 대부분의 육지가 물속에 잠겨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육지의 면적이 줄어 들면서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중국 만리장성 성벽을 따라 구름길이 한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져 있다.
중국 선전(심천)에 있는 선전한인(상공)회 <회장 정우영>의 산하단체인 ‘ 한울림 예술단’의 종강식이 지난 6.20일에 있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시대로 돌입하여 악기 합주와 합창을 기본으로 하는 예술단이 과연 운영이 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학생과 교사들도 다수 있어 개강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다. 그러나 ‘한울림 예술단’은 소속 전문가 그룹의 신속한 의사소통과 검토를 통해 재빠르게 온라인 커리큘럼으로 전환하여, 무리가 예상된다는 주변의 우려에도 개강을 강행했고, 이에 변경된 온라인 전용 예술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이제는 오히려 재직교사와 단원의 수가 더 늘어나는 등, 전환점이 될 수 있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시작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자는 내용을 담은 ‘Playing for Shenzhen’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선전과 광동성 그리고 중국에 있는 우리 자녀들 뿐 아니라, 한국,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전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단원들이 시공간의 벽을 넘어 열정적으로 연습에 참여 했다고 전했다. 한울림 예술단은 매년 5월에 진행하던 신춘음악회를 대신한 온라인 연주
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출처=신화망/한국망) 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는 입구의 모습지난달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 커팅 팡창병원(임시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 CT장비를 사용해 코로나19 환자를 검사하고 있다.(출처=신화망/한국망)다.(출처=신화망/한국망) 중국은 코로나19 최전선인 우한 전 지역에 최신 의료 장비를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새로운 장비는 진료 효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