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당이 추진하는 ‘지역 모두 튼튼’ 공약에 맞춰 ‘김포 모두 튼튼’ 지역 의료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김포 캠프‘에 따르면 ’김포 모두 튼튼’ 공약의 우선조건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 클러스터 유치’다. 해당 클러스터는 △대학병원 △학부 이동(보건·공학·정책·경영 대학원 및 간호대학 이전 등) △인하 바이오헬스연구소 설립 등이 해당된다. 현재 이 클러스터는 현재진행형에 있다. 지난 2022년 2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인하대·인하대병원·풍무역세권개발은 관련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바 있다. 또 박진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말 인하대학교 측 관계자들과 만나 해당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 풍무역세권에 들어설 인하대병원 클러스터에 △소아보건 분야(소아전용응급실·소아전용중환자실 등 유치) △지역의료발전 분야(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입법 검토) △AI연계 분야(환자 감염관리 데이터기반 시스템 구축·지자체 보건소와의 원격협진 협력 등) 등 ‘김포 모두 튼튼’ 비전을 접목시켜 ‘스마트병원’을 도모한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시사1 = 윤여진 기자) 전원책 변호사는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현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63%라는 것은 문자 그대로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긍정평가가 30% 선이 무너졌는데, 30% 중반까지 돼도 100석 얻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현 정부에 대한 견제론이냐 지원론이냐가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는 첫 번째 동인”이라며 “남은 두 달 간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를 적어도 40% 이상으로 올리지 못하면 이번 총선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며 “두 달 동안 공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변호사는 “감동을 주는 공천, 폐를 찌르는 공천, 감동을 주는 공천”이라며 “감동을 주는 공천은 희생을 보여주는 공천”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측근 비서, 참모, 검사 출신 등이 공천 신청한 곳을 보면 TK, PK, 서울 강남 3구”라며 “이러면 물갈이 폭은 넓어지겠지만 감동을 주는 공천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정말 국가를 생각하면 험지에 출마할 줄도 알아야 한다”며 “처음부터 대통령 측근들이 전부 다 안방으로 몰려간다면 누군가가 적절하게 통제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당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경기도민이 원하는 방식이자 도민들의 실질적 삶을 개선시키는 정책이라면, ‘서울 편입’도 ‘경기분도’도 그 뜻을 존중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정책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국민의힘은 ‘실천’으로 반드시 보여드릴 것”이라며 “경기도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용해 예상되는 갈등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라면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이를 두고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막무가내식 비판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며 “나라 경제를 망친 주축인 임 전 비서실장은 일말의 책임감과 양심이 있다면 자성하라”고 꼬집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초보인의 구태”라고 주장한 데 따른 견제구로 보인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재차 “미래를 위한 고민없이 상대를 무조건적 깎아내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임 전 비서실장이 말한 구태와 나쁜정치”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이 청각장애인의 소통 수단인 ‘수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김예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수어는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언어”라며 “국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언어이지만 많은 곳에서 사용하지 않아서 청각장애인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예지 비대위원은 이후 “오늘은 특별히 수어로 짧지만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및 ’감사합니다‘를 수어로 소통했다. 김예지 비대위원은 “국민의힘도 다양한 접근성이 지켜지고 우리나라 국어와 동등한 위치의 수어가 널리 알려지도록 함께 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제2회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해 축하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김민수 예비후보가 SNS에 공개한 영상엔 “저는 분당을 지역구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출마하게 된 김민수라고 한다”며 “대한민국을 살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더 편안하실 수 있도록 함께 호흡하며 뛰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변인을 온마이크하며 수어 통역사께 틈틈이 시간을 내어 수어를 배우게
(시사1 = 윤여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적용될 선거제 비례대표 배분에 대해 준연동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직후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다며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과제는 분명하다"며 "무능하고 무도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결국 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사과드린다"며 "같이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불가피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여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 대표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오월 영령 앞에서 국민과 국가를, 민주주의를 생각합니다.우리의 민주주의는 단 한 번도 저절로 온 적이 없습니다.국민의 피와 생명을 바쳐 만들고 지켜온 것입니다. 우리에겐 믿음이 있습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았고, 더디지만 역사는 진보한다'. 바로 그 믿음입니다.국민과 역사에 대한 이 신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전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이 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제 22대 총선 분당구을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전 당협위원장으로 분당구을 지역 주민들이 ‘부릴 수 있는 진짜 정치인’임을 강조한 김민수 당 대변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 완수와 분당신도시 재건축 등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 완수에 전력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22대 총선 분당 지역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표를 얻기 위한 현혹의 메시지’를 경계하며 “급조된 정치 언어는‘ 분당 앞으로의 100년’을 망치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선도지구 지정뿐 아니라 더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밑그림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그저 정치용 선언적인 잘못된 밑그림으로는 앞으로의 ‘분당 100년’이 길을 잃을 것을 우려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이 아니라 미래를 고려한 도시 공간구조 혁신’과 함께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방안이 동시에 고려되어 도시 재정비가 출발해야 하며 주민이 원한다면 소외되는 단지가 없어야 한다.’고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홍철호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박진호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장기 라베니체 광장에서 만나 당원·시민 앞에서 ‘김포교체’ 의지를 다졌다. 실제 이 자리에서 3명의 정치인은 국민의힘이 준비한 ‘김포교체’ 비전이 김포시민 삶에 미칠 긍정적 변화를 피력하는데 주력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당론으로 채택된 ‘메가시티 서울’ 비전의 핵심 축인 ‘김포 서울 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국민의힘 김포갑·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홍철호·박진호 예비후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및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안착을 각각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발상을 전환했다”며 “서울 통합도 경기 분도도 해당 주민의 뜻을 존중해서 모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여기 김포시민이 원하시는 대로 김포가 서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서울은 김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진호 예비후보는 “‘특별해지는 김포’ 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안겨드리기 위해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장기동 라베니체에 오셨다”며 “지금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김포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교통 지하화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6‧25전쟁은 김일성이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일으킨 사대주의적 남친전쟁”이라며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말한 ‘군사적인 충돌이 누적된 결과’로 일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6‧25전쟁이 군사적인 충돌이 누적돼 일어났다는 주장은 역사적인 사실에도 부합돼지 않고, 과거 일부 수정주의 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놨다”며 “이재명 대표의 6‧25전쟁에 대한 인식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북한이 대한민국에 대해 근본적인 인식전환을 한 이유와 관련, “북한 내부가 경제적으로, 북한 주민들의 불만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겠다”며 “김정은 위원장도 ‘지방은 생필품조차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북한 내부의 경제난이 심각하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동족이라는 것을 부정하고 두 개의 적대 국가관계를 들고 나오는 것도 북한 내부의 위기를 외부로 돌리려는 것”이라며 “체제 결속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 내부에는 한국 드라마, 한국 케이팝이 널리, 특히 젊은 층 사
(시사1 = 윤여진 기자) 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빅텐트와 관련, 국민 설득이 돼야하고 명분이 명확해야 한다”며 “합치는 것을 국민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통합이 플러스가 아니라 상상 이상의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은아 최고위원은 “내부에 자강파와 통합파가 나뉘어 토론 중”이라며 “저는 통합파고 이준석 대표는 자강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가 지난 1일 CBS라디오에서 “통합 관련, 우리가 같이할 수 없는 인사가 있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허은아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은 자유의 기치나 공정 등을 끌고가고 싶다”며 “그동안 서사를 쌓아온 정치적 방향이 있는데 조금 길이 완전히 다른 분이 계시긴 하다”고 설명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필례 국민의힘 고양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를 필두로 한 ‘김필례의 고양을 확 바꿀 캠프’는 2일 이같은 소식과 함께 “고양 시민들의 응원을 양분 삼아 ‘고양교체’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김필례 예비후보는 “갑진년 청룡의 해, 값진 일들로 고양 시민들의 일상이 가득하도록 저 김필례 신발끈을 더욱 단단히 묶고 염원을 이뤄드리겠다”며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한 ‘메가시티 서울(고양 서울 편입)’을 고양시민 여러분께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가 키운 최초 대표 여성정치인’이자 ‘고양시의회 최초 여성의장’ 타이틀을 가진 김필례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출사표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고 싶은 역동적인 도시 △다양한 기업들이 교류하며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혁신도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해 도시경쟁력이 사람을 부르는 자족도시 △확 뚫린 광역교통망으로 어디든 이동편리한 교통도시 △탄탄한 교육환경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양질의 복지정책과 보육제도로 삶의 여유를 높이는 복지우선도시 △3기 창릉신도시 및 행신·능곡·삼송·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