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신만호 성남시 플랫폼(라이더업계) 노동자 대표와 276명의 라이더업계 종사자들이 23일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적임자로 김민수 대변인(국민의힘 분당구을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했다. 신만호 대표와 일동은 이날 분당구청 인근 플랫폼업계 사무실에서 김민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펼쳤다. 신만호 대표와 일동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의 권리를 지지해준 김민수 예비후보가 있음에 큰 희망을 느낀다”며 “말로만 떠드는 정치인과 달리, 김민수 예비후보는 기업을 운영하며 플랫폼 노동자들을 어떻게 대우하고 존중했는지 잘 알고 있다”고 지지했다. 일동은 재차 “상대적 약자인 플랫폼 노동자를 위해 디지털 불평등 해소와 함께, 플랫폼 회사 책임강화, 근로자 권리 보장을 위해 김민수 예비후보가 깊은 고민을 함께 해주는 모습도 봤다”며 “200여 성남시 플랫폼 노동자들은 우리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함께 해 온 김민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플랫폼 노동계 지지선언 행보엔 김민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전동억 전 분당구청장과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 이제영 경기도의원과 김보미·서희경·정용한 성남시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분당을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경선에 앞서 지역 안팎에서 제기되는 악의적 비방 조짐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과 깨끗한 경쟁으로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의 시간이 다가오자 최근 저와 관련된 명백한 허위사실과 흠집내기식 의혹제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며 “정책보다는 상대방 흠집내기를 위한 마타도어와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것을 보니 저의 우세가 더욱 확고해진 모양”이라고 말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흠집내기식 비판과 의혹을 모두 나열하기 어렵지만 집권당인 국민의힘의 김포갑 국회의원 경선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서는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엄격한 검증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악의적인 투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클린선거지원단 으로부터 각하 판정을 받은 사안인 만큼 의도적으로 후보자 비방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는 신원을 파악해 선처 없이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재차 “만약 저와 관련된 흠집내기식 비판과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포시 선관위 또는 김포시 경찰서 등에 당당히 신고하면 될 일”이라며 “계속해
(시사1 = 윤여진 기자)=개혁신당이 이준석 대표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영입했다. 개혁신당은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예정된 시점보다 다소 늦었지만, 어는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무적 능력이 탁월한 김종인 위원장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종인 위원장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 국민에게 선보이고 공천 업무에 신속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위원장은 개혁신당의 총선 후보 공천 심사를 주도하게 된다. 김 전 위원장은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을 지냈다. 또 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대위원장과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 바 있다. 이 뿐만 아니라 21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거쳐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 캠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와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를 핵심으로 한 ‘맞춤형 정책’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김민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대위는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오류역 문화공원 일대에서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은 ▲청년기본법 개정안 발의(34세 이하 정의를 39세로 개정) ▲청년·신혼부부·출산가구 주택공급 대폭 확대 검토 ▲디딤돌·버팀목 사업 내 예비부부 특례 지원 신설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약관 도입 검토 등으로 구성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가 오늘 공약을 택배 드리기 위해서 구로에 온 이유는 구로가 이런 식으로 저희의 청년공약 그리고 주택공약 등으로 인해서 발전할 부분이 대단히 많은 곳이기 때문”이라며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 ‘청년 모두 행복 2호’ 공약은 청년 연령 기준 상향, 주거와 결혼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뒀다”며 “청년들이 결혼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비
(시사1 = 윤여진 기자)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청주상당구 유권자들에게 청주와 충북의 지속발전을 위한 선택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이는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경선 투표가 오는 23일, 24일 이틀간 실시되는데 따른 것이다. 정우택 부의장은 “청주상당구민 여러분께서 쌓아오신 정치적 영향력이 정우택을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중진의원, 국회부의장으로 세워주셨고, 그 결과 역대급의 대규모 국비예산확보와 중부내륙특별법 국회통과와 같은 청주·충북의 비약적 발전을 이룰 제도적 개선을 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큰 정치, 더 좋은 상당구, 대한민국으로 상당구민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해 정우택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일반국민은 1000명 대상 전화 면접원의 직접 여론조사로, 당원은 전체 책임당원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여론조사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1일 2회, 2일간 총 4회 발신응답 조사로 진행된다. 반영 비율은 일반국민 80%, 당원 20%다. 정우택 부의장은 '청주 지하철시대 개막! 청주도심통과 충청광역철도 조기착공! 및
(시사1 = 윤여진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거에서 떨어지면 확실히 바보가 되면 이기면 장군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 혁신위 때 중진들을 대상으로 험지 출마를 요구할 때 하태경 의원만 서울 출마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하태경 의원은 “해운대에서 버티고 있었다면 경선은 붙여줬을 것 같다”며 “해운대서 경선하면 훨씬 편하다”고 밝혔다. 한편 하 의원은 민주당 공천 논란과 관련, “지난해 12월에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며 “딱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름 전부터 인사를 다녔는데, 보름 전과 지금의 공기가 다르다”며 “한동훈 비대위가 아주 잘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잡음에 대해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장하는 것 같은데 민주당은 엉망"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총선판을 뒤집으려면 이재명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21일 CBS라디오 '뉴스쇼'에서 민주당이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지역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경쟁력 없는 사람이 도태시키는 것은 누가 뭐라 안 하지만 아예 빼놓고 여론조사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예 재는 우리 편이 아니기 때문에 빼고 다른 사람 넣어보고 이 경우는 공천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엿장수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그것보다 "당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공천을 주니 마니 하면 대개 그 정당은 망했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또 "민주당이 이 판을 뒤집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시 반전시키려면 어떤게 해야 되느냐면 이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 하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어차피 그분은 대통령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며 "본인이 불출마하는 정도의 큰 선택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의 불만이나 반대를 제압할 방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21일 MBC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새로운미래와의 결별이 대단히 아쉽다”며 “서로에 대한 존중은 이어가면서 이번 총선을 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용남 의장은 “통합이 깨진 제일 큰 원인은 시간의 부족”이었다며 “50여 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소통의 부족과 조급함, 초조함 속에서 서로 신경이 날카로워졌던 것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이준석 대표가 통합파기를 기획했다는 주장과 관련, “기획을 하는 것은 뭔가 얻을 정치적 이득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이준석 대표가 본인의 정치적 이득이 없는데 왜 일부러 깨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통합과정에서 개혁신당의 정체성에 맞는지 의문인 분들이 몇분 있었다”며 “굳이 정치를 처음하는 것이 아닌데 기존에 몸담았던 정당을 떠나 굳이 개혁신당으로 오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점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인사로 “통합진보당 출신 이석기 의원의 조기 석방을 촉구하는 분이라던가 국민 실생활에 피해를 끼쳤던 행동이나 단체에 관여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막장 사천을 하고 있다”며 “박용진 의원처럼 사천에 희생된 의원들을 상대로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은 아니다”라면서 “민주당이 갖고 있는 정신과 역사와 원칙을 가져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대명 대표에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뭉쳐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막장 사천에 민심이 흔들리면 이분들이 갈 곳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대안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온 것”이라며 “이재명 사당으로는 윤석열 심판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함께해서 대안세력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교육 공약 일환으로 △고교학점제 취지를 반영한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 확충 △관내 도서관 영어 특화 프로그램 확충 등을 검토했다. 두 개 공약은 추후 ‘특별해지는 김포 교육 비전’의 일부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박진호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포 내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여 고교학점제의 본래의 취지를 반영하여 시행하자는 내용의 공약을 검토하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다. 단 기존 고교학점제는 단위학교에서 실기가 동반하는 예술·체육 계열 과목은 개설이 어려워 국가가 정한 필수 이수학점 이상을 초과해 경험을 쌓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박진호 예비후보는 김포 내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를 지정하여 △고등학생들이 집·학교에서 접근성이 좋은 거점 교과 특성화 학교를 선택해 희망분야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예체능 교과 특성화 학교 확충’ 공약을 설계했다. 다음은 ‘관내 도서관 영어 특화 프로그램 확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