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공정거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 대상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시행한 ‘클린컴퍼니 대리점분야 특별 교육’의 연장선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현장에서 대리점과 직접 소통하는 전국 영업사원 140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유형과 위법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정광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가맹대리점종합지원팀장의 ‘대리점종합지원센터 소개’와 심주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의 ‘대리점법 특별 교육’으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2025년을 ‘준법·윤리경영 선도 기업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준법경영 체계 구축 ▲공정거래 질서 확립 ▲청렴문화 기반 조성 등 3대 경영목표를 중심으로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대리점법 특별 교육, 5월 청렴윤리 교육 및 실무 특화 온라인 교육 등을 연달아 진행하며 임직원 준법 의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CJ그룹은 오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3주간 베트남 전역에서 'CJ K FEST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CJ K FESTA’는 스포츠, 음식, 영화 등 다채로운 K-컬쳐 콘텐츠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종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CJ K FESTA’는 '스포츠 위크(6월 21일~28일)’, ‘푸드 위크(6월 21일~7월 12일)', '무비 위크(7월 6일~7월 12일)'로 구성되어 각 테마별로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는 이번 ‘CJ K FESTA’ 기간 동안 베트남 전 지역 마트와 매장에서 bibigo, 꺼우제(Cautre), TLJ, CGV, Meat Master 등 주요 계열사 브랜드에 대한 최대 33%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150,000VND(한화 약 8천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국여행권, 전기오토바이, 갤럭시 스마트폰, CGV 1년 관람권 등 총 28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빅뱅 프로모션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 위크’ 기간에는 CJ가 2
시사1 장현순 기자 | 빙그레가 스트링치즈에 체다를 담은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모짜렐라에 체다 치즈를 더한 스트링치즈 신제품이며 더욱 진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고칼슘·고단백일 뿐 아니라 아연과 비타민D도 함유한 제품이다. 반면 당류 함량은 0g으로 운동 전후 혹은 샐러드, 매운 음식 등과 함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2020년 출시된 ‘통모짜 스트링치즈’ 오리지널에 이어 이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로 치즈 제품군을 강화해 영양간식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만의 차별화된 건강 치즈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22일 롯데 대 삼성의 시합이 열리는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음용 경험의 장을 선사하고 기존 맥주와 선 긋는 크러시만의 짜릿한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앙 광장에서 열리는 장외 이벤트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기는 장내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장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 부스와 나만의 플래카드, 크러시 잔 꾸미기, 치어리더 팬사인회 및 스페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내 이벤트는 OX 퀴즈, 크러시 응원가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광장 이벤트 존에서는 배트로 공을 쳐 대형 풀오픈캔 안으로 넣어 점수를 내는 ‘풀오픈캔 배팅왕’ 게임, 미니공을 던져 크러시 풀오픈캔에 넣는 ‘테이블 탄산퐁’ 게임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강한 바람이 부는 부스 안에서 떠다니는 숫자가 적힌 공들을 잡아 숫자 합이 크러시의 강한 탄산볼륨(3.3GV, Gas Volume)을 상징하는 33이 나올시 유니폼을 증정
시사1 장현순 기자 | 티머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캐릭터를 담은 티머니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의 주인공이 전하는 용기, 희망의 기운을 담아 제작되었다. 신제품 ’달빛천사 티머니’는 ‘달빛천사’에 등장하는 ▲풀문이 만월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진 감성 가득 디자인, ▲타토와 ▲멜로니가 함께 그려진 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총 2종으로 출시된다. 귀여운 한정판 캐릭터 스티커도 동봉되어 소장욕구를 더한다. ‘달빛천사 티머니’ 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6천 원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머니는 ‘달빛천사’ 티머니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빛천사’를 좋아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총 3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25년 7월 10일, 경품은 7월 17일 일괄 발송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이번 티머니카드 에디션은 추억의 ‘달빛천사’ 캐릭터가 티머니와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사명: 엘케이벤쳐스)과 협업해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실시한다.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은 멀리 떨어진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는 가상 촬영 체험이다. 국내 다른 인생네컷 지점은 물론 해외 지점을 이용해, 따로 찍어도 함께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인생네컷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384개, 국내 35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가상촬영 시스템인 ‘커넥트 프레임’을 개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인생네컷 매장에서 ‘농심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상대방은 해당 QR코드를 가지고 가까운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해 안내에 따라 함께 찍은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사진은 인생네컷 전 매장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이미지 파일로도 저장 가능하다. 캠페인은 오는 7월 10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농심은 향후 캠페인 참가자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모두의
시사1 장현순 기자 | 참좋은여행이 여름방학 시즌 단 한 차례만 출발하는 ‘2025 사이판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선보였다. 출발일은 2025년 7월 26일 단 1회이며, 총 20박 22일간 진행되는 장기 일정으로 여름방학을 가장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선착순 20명 한정 모집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사이판 현지 정규 사립학교(GCA, SDA, 유콘스쿨)에 직접 등하교하며 ESL 영어 집중 수업과 함께 학년별 정규 교과수업까지 함께 참여하는 형태다. 어학원이 아닌 미국식 정규 수업 환경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실질적인 영어 노출과 교과학습이 동시에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판의 대표 리조트인 PIC(Pacific Islands Club)에서 숙박하며, 매일 테마가 바뀌는 뷔페식 식사와 함께 수영, 단체 스포츠, 야외 공연, 미니골프 등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문화 명소, 유적지, 관공서 등을 방문하는 현장 체험형 영어학습도 병행된다. 출국 시에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인솔자(가디언)가 학생들과 함께 항공편에 동행하며, 도착 후에는 리조트 도착까지 안전하게 안내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쿠키런 IP를 활용해 지역중심 제주 여행 콘텐츠 확산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다양한 지역 지자체와 함께한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첫 행선지였던 제주에 집중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여행 큐레이터로 활동한 쿠키런은 올해도 제주 지역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쿠키런 IP를 접목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중심의 제주 관광을 활성화하고, 첫 행보로 제주 여행주간 캠페인을 연간 공동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제주관광공사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여행주간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에 쿠키런 테마의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 동안 안덕, 한경, 한림, 대정 등 제주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해당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쿠키런 캐릭터를 현장에서 만나보며 색다른 지역 탐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M CLUB(엠클럽)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전 회원에게 2만 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 CLUB은 매드포갈릭의 자사 멤버십 서비스로 지난 2월 개편을 통해 보다 실속과 고객 경험을 강화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M 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 ‘만다린 치킨 샐러드’ 메뉴 이용권을 웰컴바우처로 증정하고 생일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로마 도우) 이용권과 와인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방문 횟수와 결제 누적 금액에 따라 다인 식사권 등을 차등 지급하는 ‘M CLUB 리워즈’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M CLUB 회원을 위한 전용 혜택으로 어린이 동반 고객 대상의 ‘키즈 데이’와 다자녀·다문화·3대 가족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매드 패밀리 데이’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장별 보유 와인을 50% 할인하는 특별 행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꾸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양식품은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5 (Best Korea Brands 2025)’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것은 창사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통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한국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인터브랜드가 평가한 삼양식품의 브랜드 가치는 4,169억 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전체 기업 중 47위에 해당한다. 삼양식품은 국내 시장에서 100%에 가까운 브랜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추고,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라면업계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양식품은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선보인 이후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라면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