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화물연대가 경남 진주 물류센터 집회 중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비상태세를 선포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화물연대본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전 조합원 비상태세에 돌입한다”며 “사망 책임을 끝까지 묻고 구조적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사고 책임을 원청인 BGF리테일과 경찰, 정부에 돌렸다. 노조는 “원청이 교섭 요구에 응하지 않고 대체수송을 강행해 조합원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대체 차량 출차를 위해 조합원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에도 “반복된 갈등에도 실질적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앞서 이날 오전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2.5톤 화물차가 참가자들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물연대는 배송기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총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국내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아동 및 가족들에게 말(馬)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 전문의가 함께해 재활승마의 치료적 메커니즘을 직접 참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불규칙한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며 나타나는 신체적 자극은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재활승마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활이 ‘즐거운 놀이’처럼 다가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마사회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 국내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 총 21명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아동 및 가족들에게 말(馬)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 전문의가 함께해 재활승마의 치료적 메커니즘을 직접 참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따뜻한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재활승마 전문 코치진의 시연 ▲장애 아동 맞춤형 교감 체험 ▲가족이 함께하는 ‘말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불규칙한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며 나타나는 신체적 자극은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장에서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재활승마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사
시사1 장현순 기자 | “양자 컴퓨팅의 시대는 아직 멀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였다. 기술적 한계와 높은 구현 난도, 무엇보다 불안정한 큐비트 문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16일 공개한 세계 최초 오픈소스 양자 AI 모델 제품군 ‘엔비디아 아이징(NVIDIA Ising)’은 이 같은 통념에 균열을 내고 있다.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양자컴퓨팅 실용화의 시계를 앞당길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자컴퓨터의 핵심은 큐비트다. 하지만 큐비트는 외부 환경 변화에 극도로 민감해 작은 오차만으로도 전체 연산 결과가 흔들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양자 오류 정정과 프로세서 보정은 업계 최대 난제로 꼽혀왔다. 엔비디아는 이 지점을 정조준했다. 아이징은 AI를 활용해 큐비트 상태를 실시간 분석·보정하고 오류를 정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오류 정정 속도는 기존 표준 대비 최대 2.5배 빠르고 정확도는 3배 높다. 며칠씩 걸리던 보정 작업도 수 시간 수준으로 줄였다. 이는 단순한 성능 개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가로막아온 가장 큰 기술 장벽을
시사1 장현순 기자 | 엔비디아가 개방형 양자 인공지능(AI) 모델 ‘이징(Ising)’을 공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AI는 양자 컴퓨팅 실용화에 필수적”이라며 “이징을 통해 AI가 양자 기계 운영체제가 돼 불안정한 큐비트를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자-GPU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이징 모델은 민감한 큐비트를 지속적으로 감시·보정해 대규모 연산의 안정성을 높이고, 양자 프로세서 측정 데이터 해석과 오류 정정 작업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일 걸리던 작업을 수 시간으로 단축하고, 오류 정정 속도는 기존 표준 모델보다 2.5배 빠르며 정확도는 3배 높다. 엔비디아는 아톰 컴퓨팅, 아이온큐,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 하버드대, 영국 국립물리연구소 등이 이미 해당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13일 첨단전략산업기금의 반도체 핵심 소부장 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충북 소재 반도체 부품기업인 ‘㈜샘씨엔에스’의 오송 공장을 방문했다. 신속심사 제도는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위해 기존 대비 심의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이번 방문은 신속심사 제도 지원 기업의 설비 투자 진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씨엔에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과거 해외에서 독점하던 반도체 테스트공정 핵심부품인 세라믹 STF* 국산화에 성공한 와이씨 계열의 우량 중견기업으로,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 반도체 테스트용 핵심부품의 국산화 제고, △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성 강화, △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롯데카드가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앞둔 가운데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역시 제재 절차에 돌입하면서 카드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영업정지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신규 회원 모집 제한으로 이어져 시장 점유율과 업계 순위 경쟁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롯데카드 해킹 사고에 대한 제재안을 심의한다. 롯데카드는 앞서 금감원으로부터 영업정지 4.5개월, 과징금 50억원, 인적 제재 등이 포함된 사전 제재안을 통보받은 상태다. 이번 징계는 지난해 9월 발생한 해킹 사고로 약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 등 핵심 결제 정보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금융소비자 불안이 커졌다. 업계는 이번 롯데카드 제재가 향후 신한카드와 우리카드 징계 수위를 가늠할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롯데카드 심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두 회사에 대한 제재안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19만2000명의 가맹점주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우리카드 역
시사1 장현순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과 생산능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직 인력 채용에 나서며 취업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급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지원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탤런트 하이웨이 메인트 및 오퍼레이터’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모집 마감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채용 직무는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메인트(Maintenance)와 장비 운용 및 공정 지원을 맡는 오퍼레이터(Operator)다. 이번 채용은 단순 결원 보충이 아닌 생산 확대를 대비한 선제적 인력 확보 차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SK하이닉스는 기존 이천캠퍼스뿐 아니라 청주 M15X,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신규 생산 거점 확대에 맞춰 현장 인력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용인 클러스터는 12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반도체 단지로, 완공 시점에 맞춘 대규모 인력 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채용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가장 큰 이유는 파격적인 성과급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성과급 제도를 개편해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
시사1 장현순기자ㅣ한국마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수학교(SAJA, South African Jockey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된 기수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 5명이 6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가 지난해 말 SAJA와 체결한 협력 기반에서 마련된 후속 사업으로, 국내 기수 인재를 해외 선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출국한 교육생들은 남아공 더반(Durban)에 위치한 SAJA에서 약 2년간 기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들은 승마 기술, 경주마 관리, 체력 및 체중 관리, 실전 라이딩 등 기수로서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2028년 4월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기수 선발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학생들이 해외 전문 기수 아카데미에서 장기간 교육을 받는 최초사례로 한국마사회는 이를 통해 국제 수준의 기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 경마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인수를 마무리하며 총 1500만 톤 규모의 자원을 확보했다. 숫자만 보면 분명 ‘성과’다. 전기차 약 7000만대에 들어갈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는 점에서도 상징성은 크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이 자원이 실제 경쟁력이 되기까지 얼마나 빠르게, 안정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느냐다. 리튬은 이미 ‘확보 경쟁’ 단계를 넘어 ‘공급망 완성’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단순히 매장량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제한적이다. 채굴, 정제, 생산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하느냐가 기업의 진짜 경쟁력을 가른다. 그런 점에서 포스코홀딩스의 이번 인수는 자원 확보 자체보다 기존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과의 시너지, 그리고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생산능력과 연결될 때 비로소 의미가 커진다. 이미 연산 2만5000 톤 규모의 1단계 공장이 가동 중이고 2단계 공장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추가 자원까지 더해지면서 ‘확보→생산’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는 한층 강화됐다. 결국 관건은 이 구조를 얼마나 빠르게 안정화시키느냐다. 변수도 적지 않다. 아르헨티나의 투자 환경은 기회와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