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5월 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The-K 콘서트 : Harmony’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회원 총 1,800명(1인 2매 증정, 동반인 포함 3,600명)을 초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최근 다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 정규 시즌 경기에 회원들을 초청하는 ‘스포츠&JOY’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10개 경기에 걸쳐 총 1,500명(1인 2매 증정, 동반인 포함 3,000명)의 회원에게 관람권을 제공한다. 5월 10일 두산:NC(잠실), KT:롯데(수원) 경기를 시작으로 5월 11일 삼성:LG(대구), 5월 14일 LG:키움(잠실), SSG:NC(인천), 5월 15일 한화:두산(대전), KIA:롯데(광주), 5월 17일 롯데:삼성(부산), 5월 18일 NC:키움(창원), 5월 24일 키움:KT(고척) 에서 열리는 다양한 매치업이 포함된다. 더불어 퇴직 교직원을 위한 특별한 여행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단장 장진경)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에서 진행 되었으며 현장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 장진경 단장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주도사업 실행 및 협조, ▲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진행 협조, ▲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협조 등 상호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장진경 단장은 “대전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아동권리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의 제공과 연계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아동과 종사자 모두의 권리가 상호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
시사1 박은미 기자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국립극단이 영남 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국립극단 후원회 및 임직원이 모은 성금 1165만원을 경북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재정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극단은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극인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수재민 피해복구 지원, 적극적 기후행동 정책에 따른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희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립극단 후원회 및 임직원이 함께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빠른 시일 안에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경북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산불 피해 현장 복구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산불은 꺼졌지만 여전히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속에 계시는 피해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 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담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교수진과 현직 중학교 교사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LG생활건강은 7년째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초·중학교 184개교에서 2826회, 총 6만5330명의 청소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2500회 5만 명의 청소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보급을 목표한다.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폭력 예방에 필요한 △공감, △감정 조절, △긍정적 생각, △다름 인정, △디지털 소통, △방어 행동 6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감정 단어를 표현하고 이해하는 ‘감정 젠가’ 친구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보는 ‘나의 별 찾기’, ‘방어 댓글’ 게임, ‘보자기 배드민턴’,
시사1 박은미 기자 | 포항수협은 지난 10일 포항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연근해어선 선주 및 선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선박안전운항과 해양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선원인권보호교육’ 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선원 관리업체인 팬월드앤드코스탈 과 금화기획의 협조하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조업 성수기를 앞두고 증가하고 있는 선박해상사고와 외국인선원과의 소통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인권침해문제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 해상안전교육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협조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였고, CPR방법등 실무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어선 안전관리 기본 수칙 ▲위기 대응 매뉴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기상 변화 대응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교육도 병행되었다. 안전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외국인선원관리업체에서는 포항관내 노무사를 초청하여 강의자료를 배부하고 선원인권보호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외국인선원들에 대한 인권보호 노력과 근무환경개선 등도 포함됐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외국인선원관리업체 금화기획 백동하 부장은 “이번 교육이 어선 선주
시사1 박은미 기자 | 간호법 시행(6월 21일 예정)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는 법 제정의 취지와 하위법령 마련 방향 등 간호 현장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간호법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시행령·시행규칙 마련 방안과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간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정미 보건복지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대한간호협회 위원은 간호 현장이 직면한 ▲불명확한 간호사 배치 기준 및 업무 분야 ▲간호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보상체계 ▲현장 중심의 간호교육 미비 ▲지역사회 돌봄 체계 부족 ▲법적 보호체계 부재 등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법의 하위법령 제정 방향, 진료지원업무 제도 도입 방안, 보상체계 마련과 법적 보호 장치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은 “간호법은 면허·자격·업무범위·권리와 책무·수급과 교육 등을 포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오는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빠씨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일이라는 일상의 친숙한 소재를 예술로 재해석하고, 상상력과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예술체험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과일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사라진 바나나 씨앗 ‘빠씨’를 찾아 신비의 섬 ‘바나나 아일랜드’로 떠나는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각양각색 과일 캐릭터들이 동물과 결합한 ‘푸룻푸룻 프렌즈’가 등장하고, 신비한 섬 ‘바나나 아일랜드’로의 여정이 이어지며 관람객은 그들과 함께 모험에 참여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다. 전시는 크게 두 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푸룻푸룻 동물 캐릭터들의 능력과 감각에 기반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 체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박 고래 수랑이’, ‘아보카도 곰 보밍’, ‘포도 펭귄 펭포리 가족’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 그들의 능력을 주제로 한 체험을 통해 관람객은 푸룻푸룻 프렌즈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과일 세계로의 상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LG생활건강과 함께 청소년 체험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담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교수진과 현직 중학교 교사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LG생활건강은 7년째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한 20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지역 초·중학교 184개교에서 2,826회, 총 65,330명의 청소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2,500회 50,000명의 청소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 보급을 목표한다.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은 폭력 예방에 필요한 △공감, △감정 조절, △긍정적 생각, △다름 인정, △디지털 소통, △방어 행동 6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감정 단어를 표현하고 이해하는 ‘감정 젠가’ 친구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보는 ‘나의 별 찾기’, ‘방어 댓글’ 게임, ‘보자기 배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조영기 신임 협회장이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K-GAMES는 앞서 주요 회원사와 함께 지난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많은 분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K-GAMES가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부터 CJ인터넷에 입사해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글로벌쉐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마스크 12만9000장(1억 원 상당)을 배분받아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제조 기업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물품을 배분 받아 진행되었으며, 마스크는 영덕군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고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확산 시기나 환절기 등 방역용품 수요가 높을 때마다 감염병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상봉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회장은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쉐어는 재난과 위기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비영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