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유성, 김태원, 진관 스님 등 축사.인순이, 조덕배 등도 축하 ▲ 취암한 이외수 남예종 학장 소설가 이외수 씨의 ‘남예종 학장 취임식’에 문화예술계, 종교계, 정치계,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8일 오후 3시 소설가 이외수 씨의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남예종) 학장 취임식이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남예종 지하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외수 남예종 학장 취임식에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인권위원장 진관 스님,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이준희 수석부회장, 김병기 <오마이뉴스> 전 편집국장, 정갑철 전 화천군수, 개그맨 전유성·김철민·김병진, 기타리스트 김태원, 시인 최돈선·이호준·류근·허필연, 성현주(가톨릭관동대 교수) 동화구연지도자협회이사장, 가수 인순이, 보컬 가수 KCM, 목석애 크레파스 작가, 이강렬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문화예술 특별위원장, 장광렬 조희연 교육감후보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비롯해 그의 제자와 문하생들이 대거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행사가 끝나고 뒤풀이 장소에 가수 조덕배도 합류했다. 개그맨 김철민과 아나운서 박다인의 사회로 취임사를 한 이외수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남예종) 학장은 “학생들의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 ▲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 “서울 강남을 프랑스 파리 16구처럼 깨끗하고, 안전하고, 품위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7일 오후 만난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가 강조한 말이다. 6.13지방선거 일주일을 앞두고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선거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후보를 만나 출마이유, 정책공약, 네거티브 선거 등의 의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곳은 중랑, 중구, 송파, 서초구 등에 이어 자유한국당 계열의 구청장이 재임을 해온 곳이기도 하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야전사령관을 자임하며 25개구 전 후보의 당선을 목표로 유세를 하고 있는 초미의 관심지역이기도 하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에게 서울 강남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여쭈었다. “강남구민들이 여야를 떠나, 자기 동네를 대표하는 구청장 후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국 25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앞서고 으뜸가는 기초단체이고 정치 1번지이다. 최소한 이 수준에 맞고,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프라이드를 느낄 정도의 구청장 후보가 선택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생
미디언감시연대 중간점검 긴급토론회 ▲ 5일 오후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선거 보도 무엇이 달라졌나' 긴급토론회이다. 좌로부터 모니터 결과를 발표를 한 유민지 민언련 기획부장, 김수정 정책위원, 배나은 활동가, 이봉우 선임활동가이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문, 방송 등 선거보도를 모니터해온 지방선거 미다어감시연대가 이번 선거보도를 두고 한 마디로 “정책은 사라지고 네거티브만 난무하는 선거보도”라고 일축했다. 2018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공동위원장 김환균, 김종철, 정연우 외)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지방선거보도 무엇이 달라졌나’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경기 4개 지방선거(광역시장 및 광역교육감)에 대한 신문과 방송보도의 양적 분석’ 모니터링 결과를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이 발표했다. 신문은 경향,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등 6개 신문을 대상으로 모니터를 했다. 방송은 KBS<뉴스 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 TV조선 <뉴스판> <종합뉴스>, 채널A <
5일 낮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 앞 분수대 파업출정식 ▲ 총파업 출정식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노동자들이 사측대리인(조정호 인력개발사업단장)이 부당해고, 징계, 노조와해 등을 일삼았다고 퇴진을 요구하며, 5일 경고 파업을 단행했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지부(위원장 박종설)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분수대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통해 1차 경고 파업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 2017년 임단협 때 사측의 협상기피와 예산 미공개 및 결렬 당시 보다 임금 하향 제시로 파국에 이르렀고, 사업주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조정호 인력개발사업단장)는 보수정권의 노동적폐였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인력개발사업단장은 부당해고, 징계, 노동조합 와해 등 구시대적 방법으로 노동적폐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5일 파업 출정식에서 박종설 인력개발사업단지부 노조위원장은 “지난 2017년 임단협을 아직까지도 하지 못했다, 이런 상태에서 노조의 인내도 한도를 넘었다”며 “노동조합이 단체행동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노조는 상공회의소에서 지난 3월 26일부터 1인 시위를 시작해 5일 현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 ▲ 기자회견 경기노동연대 50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이재정 경기교육감후보를 지지했다. 경기노동연대(상임대표 배강욱)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지지를 선언한 경기노동연대는 54개의 노동조합이 회원조합으로 활동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와 노동환경,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동조합 연대체이다.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는 경기도교육감, 통일부장관, 성공회대 총장 등을 지내오면서 암울했던 시절 산업선교회를 만들어 노동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보살펴었다”며 “노동자의 삶과 노동의 가치를 대변했고, 진보진영의 이론과 실체를 가르쳐온 삶의 이력과 업적을 깊이 신뢰한.”고 밝혔다. 이어 “이 경기교육감 후보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혁신교육을 지켜왔던 장본인이며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현장을 정착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재정 후보야말로 진정한 ‘민주진보 혁신교육감’이고 경기도의 산적한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특히“노동연대소속 참가자들은 일
▲ 김주영 노총위원장 최저임금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을 앞둔 5일 오전 한국노총이 결의대회를 열고 ‘개정 최저임금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은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세종로 광화문 정부청사 주변 공원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저임금법 폐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사형선고’, ‘최저임금 개악 폐기’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었고, 무대 걸개 플랜카드의 ‘최저임금 죽었다’란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대회사를 한 김주영 노총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개정 최저임금법을 의결하면 우리에게 약속했던 1만원 공약이 헛되게 된다”며 “한국노총과 정책협약서에 사인을 했던 그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불과 1년 만에 최저임금이 생명을 다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거짓말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 지난 25일 논의됐던 내용들의 속기록을 천천히 읽어 봤다,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다”며 “4당 간사들 의견조차 조율되지 않고, 우리와의 약속을 깡그리 무시한 채, 오전 1시가 넘어 불과 20~30분 만에 법안을 만들었다 ”고 지적
4일 낮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 한국노총이 4일 청와대 앞에서 개정 최저임금법과 관련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은 4일 오후 1시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최저임금법 개악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하며,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한국노총 산별연맹위원장들은 “정부 여당이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믿고 지지했던 노동자의 등에 비수를 꽂고, 노골적으로 사용자의 편을 들고 있다”며 “최저임금법 개악안은 명백히 노동존중 실현이라는 대선공약 파기이며,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폐기이다, 재벌 대기업 편들기이며, 사회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개악안”이라고 전했다. 한국노총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저임금법 개악안은 또 다시 노동자들에게 양보와 희생을 강조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협약 당사자인 한국노총의 면담요청을 수용하고, 한국노총 요구대로 최저임금법 개악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저임금노동자의 임금인상을 가로막고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최저임금법 개악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며
4일 오전 국회정론관 기자회견 ▲ 기자회견 공무직 노동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했다. 전국지방자치단체 공무직노동조합총연맹(공동의장 이우건·안재홍)은 4일 오전 10시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존중 사회를 열 적임자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시장후보를 꼽고, 지지를 선언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강병원(서울 은평) 박원순 캠프 노동본부장과 지자체 공무직 노동조합총연맹 대표들이 참여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2012년 5월 1일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에게 공무직 체제를 훈령으로 첫 번째 재정한 노동후보”라며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과 정책과제를 가지고 우리는 ‘공무직 근로자에 과한 법률’안을 추진 중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고용노동부를 통해 2017년 12월 29일 ‘공무직등 인사표준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그 시작을 연 공무직의 희망, 박원순 시장 후보가 향후 정책적 과제를 가지고 매듭짓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존중특별시를 지속해줄 것을 염원한다, 아울러 전국지자체 공무직노동조합 총연맹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 기초 단체장이 당선되는데 하나가 되어 지지
3일 서울 신도림역 회의실 기자회견 ▲ 공동협약 기자회견 여당의 수도권 3단체장(서울, 경기, 인천) 후보가 미세먼지 저감, 폐기물 처리 등의 내용을 담은 ‘수도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3일 오후 2시 10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 수도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청 설립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 건강 ▲주거 복지 및 청년 일자리 확대 ▲재해 대비 공동 재난 대책 체계 마련 ▲평화시대 대비 수도권 남북교류 활성화 ▲폐기물 안정적 효율적 처리 ▲수도권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등 7가지 의제를 담았다. 창원, 김해, 진주, 부산 등 선거유세를 마치고 곧바로 김포 공항에서 이곳에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정책협약식에 세 후보가 나란히 모였다”며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수도권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수도권은 교통난과 고시촌, 쪽방촌, 원룸 등 주거문제가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들은 일자리와 학업을
주말인 2~3일 원주, 강릉. 속초 등 돌아 ▲ 민병희 강원교육감 후보 민병희 강원교육감 후보가 강원지역 전통시장, 체육대회 등을 방문하며, 주말 연휴 지지를 호소했다. 3일 민 후보는 속초를 찾아 주요골목 및 아파트 단지를 돌며 유세를 했다. 특히 속초고, 경포고, 북평여고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잇달아 방문했다. 지난 2일은 춘천을 방문해 풍물시장에서 유세를 했고, 원주로 옮겨 이날 오후 2시 감리교인 체육대회,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유세를 했다. 오후 6시에는 원주장미축제 방문객들과 만났다. 4일 오전 장날인 앙양을 방문해 유권자를 만났고, 오후 강릉으로 옮겨 거리유세를 펼친 후, 춘천으로 와 방송연설 및 토론회 준비를 한다. 4일 민병희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좀 더 열심히 지역구석구석을 다니고 있다”며 “도민들이 강원교육의 필요성이나 정책 공약을 잘 이해해 주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민 후보는 첫 주말인 지난 2일과 3일에 춘천, 원주, 속초, 강릉, 동해를 들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