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캡처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푸틴 딸의 뛰어난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푸틴은 딸 에카테리나 푸티나와 함께 귀빈석 한가운데에 나란히 앉아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관전했다. 특히 푸틴 딸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보는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치올림픽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소치 동계올림픽’ 푸틴 딸 등장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해도 될 듯”, “푸틴 딸 미모 차원이 다르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예뻤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푸틴 딸, 미모가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SBS 6일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 방송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의 기습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를 위해 잘못 된 계약에 대한 위약금을 물어주며 호의를 베풀지만 정작 천송(전지현 분)은 이런 도민준의 호의를 차가운 태도로 무시해 버린다. 그럼에도 도민준은 밤늦도록 천송을 기다린다. 이런 도민준의 모습을 본 천송은 “착각하게 해서 미안하다. 옛날 여자 닮았다며 사람 꼴만 우습게 만들어놓지 않았느냐”면서 차가운 시선만 보냈다. 그리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순간 도민준은 천송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겼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말과 함께 천송이와 격렬한 키스를 나눈다. 시청자들을 긴장시키는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5회 정점 찍었다~”, “전지현 15초 요정 예뻐”. “별에서 온 그대 15회 대박!”. “전지현 15초 요정 어쩔꺼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제공=MBC MBC 사극 드라마 ‘기황후’가 28회 분을 마치고 지금껏 보여줬던 다음 회 예고편을 보여 주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이유가 궁금해졌다. 2월 4일 방송된 MBC ‘기황후’ 28회에서는 하지원(기승냥 역)이 백진희(타나실리 역)를 상대로 반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8회 방송은 타나실리는 후궁들에게 불임약을 내리는 과정에서 한 번 거부해 왔던 불임약을 후궁 기승냥이 이번에는 타나실리의 불임약을 마신다. 그리고 자신이 준비한 독을 함께 먹으면서 타나실리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누명을 씌웠다. 이를 지켜본 타나실리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다음 회 예고편을 기대했지만 예고편은 나오지 않았다. 무슨 이유였을까? 이에 대해 ‘기황후’ 측 관계자는 “촬영 스케줄이 워낙 빡빡하다. 하지원을 비롯한 주연진들이 하루에 2, 3시간도 자지 못할 정도로 힘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스태프들은 더 힘든상황이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어,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황후’가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이유는 이 같은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
男 2호 떠나자 女 2호 “그런 분 못 만날 거 같다” ▲ 사진=짝 방송화면 캡처 남자 2호가 부상 때문에 애정촌을 떠나자 여자 2호가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짝’ 67기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남자 2호는 씨름 경기에서 여자 2호와의 데이트권을 획득하려고 무리하다 부상당했다. 그는 결국 서울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떠나기 전 여자 2호에게 마음이 있던 남자2호는 “좀 더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이틀이나 더 남아서...그게 좀 더 아쉽다. 지금 기준에서 최종선택하면 주려고 했던 선물이다” 며 여자 2호에게 선물을 전했다. 선물을 건네받은 순간 여자 2호는 눈물을 보이며 “고민해보겠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이틀 잘 있다가 나중에 병문안 가겠다”고 말하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남자 2호가 떠나자 여자 2호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너무 미안하다. 다른 사람한테 데이트권 양보해도 되는데 너무 욕심 부리다가 그랬다고 한다”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인터뷰에서 여자 2호는 “나는 앞으로도 그런 분 못 만날 거 같다.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처음부터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하다. 좋은 분이다”고 속마음
▲ 사진=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캡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전설’로 불리는 이라나 슬루츠카야(35)가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확신했다. 5일(현지시간)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슬루츠카야는 러시아 소치의 해안 클러스터 내 올림픽 빌리지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입촌식에 참석해 “김연아는 대단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슬루츠카야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006년 토리노에서는 동메달을 딴 러시아를 대표하는 피겨 스타다. 선수촌 부촌장 자격으로 입촌식에 참석해 한국 선수단을 맞이한 슬루츠카야는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도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김연아는 2번째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다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는 둘 다 무척 뛰어나고 파워가 있는 선수”라면서 “두 선수 모두에게 우승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톱 레벨’의 선수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뿐”이라면서 “두 선수가 펼칠 경쟁이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스텝재단에서 UNWTO사무총장 탈렙 리파이 사무총장이 인터넷기자협회와의 인터뷰를 마친 후 시사1 윤여진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기자뉴스 윤현규 기자)
세계불교 제2대 법왕 추대심의위원 위촉 후 대관식 봉행 ▲ 사진제공 / (재)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 일붕법왕 문중법맥 건당식도 함께 봉행한다. (재)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이사장 담화)은 초대법왕 일붕 서경보존자의 탄신 100주년 및 열반 18주기를 맞아 탄신일(10월 10일)기념행사를 오는 3월 28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충북 청원군 미원면 쌍이리 산 7-1 법왕청 담화정사에서 시작하는 행사에는 일붕법왕문중법맥건당식(108인스님)및 제2대 법왕을 추대하기 위해 법왕추대심의위원(108인스님)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트롯트 불교가요제와 경노잔치도 함께 한다. 행사순은 1부 건당식, 2부 법왕추대위원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나뉘어 행사를 봉행한다. 그동안 세계불교 초대법왕 일붕 존자 열반 이 후 제2대 법왕님을 추대하지 못했다. 이유는 근간 검증되지 않은 자칭 법왕이라 외도된 칭호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재단법인 세계불교법왕청평화재단과 일붕정법보존위원회에서 세계불교 제2대 법왕추대를 위한 108人스님의 법왕추대심의위원을 위촉하고, 일붕법왕문중법맥(전법제자 및 손상자)을
티베트, 라오스 등 120여 컷 ▲ 박노해 사진전 '다른길'/제공=박노해 박노해 시인이 ‘다른 길’이라는 사진전을 연다. 티베트, 라오스, 파키스탄, 버마, 인도네시아, 인디아 등에서 기록해온 7만 여 컷 중 엄선한 120여 컷의 사진이 ‘다른 삶’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시인이자 사진작가인 박노해는 지구마을 이웃들을 위한 사진전 <다른 길>을 오는 2월 5일(수)부터 3월 3일(월)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미술회관 미술관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상업광고나 기업협찬 없이 재능나눔, 주변사람들의 자발적 홍보로 이뤄지며 사진전의 모든 수익금은 시인의 뜻에 따라 지구마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쓰인다. 박 시인의 사진전에는 유명 연예인이 동참한다. 가수 윤도현, 이효리, 배우 황정민, 박철민, 조재현, 장현성, 개그맨 김준현 등 연예계스타 30여명이 사진전 ‘다른 길’의 자발적 홍보에 나선다. 일부 스타의 경우 녹음을 마쳤으며 각 분야 사회 저명인사들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사진=이영표SNS캡쳐 축구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이영표가 30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가진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하자 후배들을 다독 거렸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리모돔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했다.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충격은 컸다. 경기 후 이영표는 “나도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5대0으로 져본 경험이 있어 후배들한테 뭐라고 할 입장이 못 된다”며 “나도 2002 한일월드컵 전에 프랑스에 오대영으로 졌고, 체코에 오대영으로 져봤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멕시코는 후반기 시즌이 1월에 시작해 5월에 끝난다. 그들은 시즌 중에 있고 몸 상태도 최상이다.”며 “경기 감각, 몸놀림 등 모든 것이 다 완벽한 상태다. 또한 외국에서 합류하게 될 3~4명을 제외하곤 어제 그 멤버가 80~90% 월드컵에 나간다. 거의 완성된 팀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기는 경기 못 지 않게 지는 경기를 통해서 배우는 것 또한 많다”면서 “분명 멕시코전이 브라질월드컵을 준비하는데 좋은 밑바탕이 될 것”
▲ 설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 행사가 이어졌다./사진=김아름 기자 설날이 되면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행사가 곳곳에서 이어 진다 민속놀이로는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민속놀이 프로그램들이다. 설날인 31일 오전을 제외한 연휴 첫날인 30일부터 2월 2일 연휴 마지막 날까지 진행되며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