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성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는 인기절정의 K-POP 가수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등 32개 팀과 스페셜게스트 YB까지 드림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무대를 장식할 출연자 명단을 최종 확정되면서 밝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징검다리로서 희망을 안겨줄 채비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슬픔과 환희의 사잇길에서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슬로건을 ‘힘내라 대한민국’으로 명하고 힘차게 출발한다.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메인광장에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 계획을 갖고, 드림콘서트 공식 캐릭터상품 3종(야광봉, 슬로건 타월, 20주년 기념 캐릭터 인형)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드림콘서트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사진들과 20주년을 축하하는 전 출연자들의 친필 축하 메시지와 사진 등이 담긴 특별 매거진 ‘Dream Letter' 한정판, 그리고 20주년 기념 특별 리얼 리미티드 포스터 한정판을 각각 선착순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