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성적 수치심을 느껴” VS 소속사 “악의적인 소송, 계약해지를 위해 꾸며낸 내용” [시사1=김아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가 하면 소속사도 맞고소 등 강경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클라라는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고발했다. 특히, 클라라는 60살이 넘은 이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까지 제기했다. 현재 클라라는 소속사로부터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
12월 8일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아카데미에서 에티오피아 항공과 에볼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도영심 이사장과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항공 한국지사장, 디바바 아브데타 주한에티오피아대사, 엘리자베스 니콜 주한가나대사, 에마프랑스와즈 이숨빈가보 주한르완다대사, 살롬 시자오나 한국겸임 대사인 주일본탄자니아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에볼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발명국이 아닌 아프리카국가들까지 국내외 원조가 중단되거나 지연된 상황에서 항공운송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이 진행중인 작은 도서관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해졌다. 우선 에티오피아, 르완다, 가나, 탄자니아에 조성한 도서관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에티오피아 31개, 가나 32개, 탄자니아 24개 도서관이 이미 조성되었으며, 금년 7월에 르완다에서 처음으로 3개의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었다"고 했다. 2014년 금년 현재는 19개국 153개의 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현재 추진중에 있는 몰도
19일 경기도 파주의 비무장지대에 지뢰라고 쓰여져 있다. 지뢰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지뢰가 땅에 매설되어 있어 사람이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러나 지뢰 밭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웹드라마 실험하며 이용자들에게 소개" ▲ 네이버TV캐스트 '연애세포' (사진=네이버) 네이버TV캐스트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연애세포(작가 김명현)’를 2일 밤 12시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15편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매일 1회씩 공개되고 있다. ‘연애세포’는 연애세포를 살리기 위한 솔로 마대충의 고군분투를 그린 웹드라마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태솔로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사랑을 위해 연애 속성 과외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유정, 김우빈, 장혁, 박선호, 남지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작품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박준형, 원작자 김명현 등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 셀장은 “모바일 기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 현상이 인기를 끌면서, 작품성이 높고 이야기 전개가 탄탄한 웹드라마들이 주목받고 있다” 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웹드라마를 많은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실험하며 더 나은 방식을 계속해서 고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애세포'는 웹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다음 회차를 미
엔트워스 밀러 '캡틴 콜드'로, 도미닉 퍼셀도 악역 ▲ 드라마 '플래시'의 웬트워스 밀러 (사진=스카이TV)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석호필)는 슈퍼 히어로를 괴롭히는 악랄한 악당으로 컴백했다. 웬트워스 밀러(이하 석호필)는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멋진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석호필'이랑 애칭을 얻기도 했다. 석호필은 <플래시>에서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출연해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CW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플래시>는 벼락을 맞은 소년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슈퍼 히어로 이야기이다. ▲ 미드 '플래스' (사진=스카이TV) 미국에서 방송된 첫 회는 CW채널의 지난 5년간 방송한 시리즈물 중 가장 높은 시청률(1.8/6)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드라마다. 또한,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총 13부작 예정에서 22부작으로 편성을 늘렸다. 석호필이 플래시에서 연기하게 된 '캡틴 콜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등장하는 주인공 플래시에
21일 가요대전, 30일 연예대상, 31 연기대상 ▲ 2013 SBS 연예대상 화면캡처 SBS가 방송 3사중 최초로, 올해부터 연말 시상식을 ‘페스티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SBS는 "매년 개별로 진행되던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은 SBS AWARDS FESTIVAL (이하 SAF)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탈바꿈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SBS는 "SAF는 한 해 동안 SBS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콘텐츠축제로 시상식(가요·연예·연기) 일정이 포함된 것은 물론,SBS 인기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라고 성명했다. SBS는 "이번 행사는 시청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며 "페이스북(saf2014), 트위터(sbssaf), 카카오스토리(sbssaf)의 각종 SNS와 SAF 공식 홈페이지(saf.sbs.co.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SBS는 SAF 각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내가 애청했던 방송의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으며,이 외에도 시청자를 위한 참여 콘테스트를 포함하여, 스타와의
김성기, 김건영, 양귀비…"품격 넘치는 강남거지 그려내" ▲ SBS 웃찾사 강남거지 (사진=SBS) SBS 웃찻사가 새코너 '강남거지'를 선보인다. SBS는 "김성기, 김건영, 양귀비가 출연한다"며 "비록 거지지만 품격 넘치는 강남 거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로, 거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양 있는 말투와 행동을 코믹하게 그려냈다"고 밝혔다. 또 SBS는 31일 방송분을 통해 "강남거지(김성기 분)가 패스트푸드점에 등장해 건영의 햄버거를 훔쳐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며 "건영은 태연하게 햄버거를 뺏는 강남거지 때문에 화를 내다가 그것도 잠시, 나중에는 강남거지의 그럴듯한(?) 언변과 명언에 감동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고 전했다. SBS는 "젠틀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남거지’는 느린 템포로 진행되지만, 분위기와는 반대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 SBS 웃찾사 강남거지 (사진=SBS)
"하루 8회, 수요일은 운행안해" ▲ 서울시 라바 지하철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을 운행한다. 서울시는 30일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오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차는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하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라바 지하철은 2호선 1편성(10량)의 안과 밖에 모두 다른 콘셉트로 포장된다"며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홀수칸에는 △라바와 친구들 △라바 카툰 세상 속으로 △라바를 찾아라 △라바와 함께 떠나 △라바와 독서여행 등 다섯 개의 테마로 꾸며져 있고, 짝수칸은 △라바와 지하철 여행 △라바와 웃어봐 △레드와 옐로우 △라바와 파티를 △라바와 세상 밖으로 등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표현되어 있다고 전했다. ▲ 서울시 라바 지하철 (사진=서울시) 또 서울시는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
"장협착 수술을 모 병원 진료 과목 아냐" 가수 신해철 씨의 죽음의 원인이 의료 사고일 수 있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의 주장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거들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방송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신해철 씨가 받은 수술이 일반적인 장협착 수술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 장관은 "온갖 소문들, 특히 증권가 찌라시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우리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몇 가지 챙겨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모 병원 측에선 '장협착 수술'이라고 했는데, 신해철 기획사(가 내놓은 자료)에는 '장협착에 관한 수술'이라고 나와있다"면서 "S병원은 위밴드 수술이 종목이다. 주된 진료 특기다. 병원 소개를 보면 장협착수술은 진료 과목에 없다. 보통의 장협착 수술은 아닌 것 같다는 추측은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은 "이것이 의료사고였을 가능성 이런 걸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신해철 씨가 수술을 받은 모 병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
신대철 "책임 물을 것". 문성근 "모독한자를 찾아달라"지난 27일 가수 신해철 씨의 별세 이후, 책임논란이 제기되는 한편, 신해철 씨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일부 네티즌의 좌파몰이에 문성근 씨가 발끈하기도 했다. 위밴드 수술 이후 갑작스런 신해철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 의혹은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가 가장 첨예한 주장을 하고 있다. 신대철 씨는 위밴드 수술을 집도했던 모 병원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고 있다. 28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며 모 병원 원장이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의료사고라는 주장에 모 병원 측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반박한 데 대한 비판이다. ▲ 문성근 트위터 캡처화면 한편 문성근 씨는 배우 문성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순간 신해철을 모독한 이 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페이스북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문성근 씨의 캡처 화면에 등장한 네티즌은 신해철 씨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 나라를 저주하고 증오한 친노종북 행각과 반미선동은 두고두고 오명으로 남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신해철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