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워스 밀러 '캡틴 콜드'로, 도미닉 퍼셀도 악역 ▲ 드라마 '플래시'의 웬트워스 밀러 (사진=스카이TV)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석호필)는 슈퍼 히어로를 괴롭히는 악랄한 악당으로 컴백했다. 웬트워스 밀러(이하 석호필)는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멋진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석호필'이랑 애칭을 얻기도 했다. 석호필은 <플래시>에서는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출연해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CW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플래시>는 벼락을 맞은 소년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슈퍼 히어로 이야기이다. ▲ 미드 '플래스' (사진=스카이TV) 미국에서 방송된 첫 회는 CW채널의 지난 5년간 방송한 시리즈물 중 가장 높은 시청률(1.8/6)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드라마다. 또한,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총 13부작 예정에서 22부작으로 편성을 늘렸다. 석호필이 플래시에서 연기하게 된 '캡틴 콜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등장하는 주인공 플래시에
21일 가요대전, 30일 연예대상, 31 연기대상 ▲ 2013 SBS 연예대상 화면캡처 SBS가 방송 3사중 최초로, 올해부터 연말 시상식을 ‘페스티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SBS는 "매년 개별로 진행되던 연말 시상식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은 SBS AWARDS FESTIVAL (이하 SAF)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축제로 탈바꿈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SBS는 "SAF는 한 해 동안 SBS를 빛낸 최고의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콘텐츠축제로 시상식(가요·연예·연기) 일정이 포함된 것은 물론,SBS 인기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라고 성명했다. SBS는 "이번 행사는 시청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며 "페이스북(saf2014), 트위터(sbssaf), 카카오스토리(sbssaf)의 각종 SNS와 SAF 공식 홈페이지(saf.sbs.co.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SBS는 SAF 각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 내가 애청했던 방송의 제작과정을 관람할 수 있으며,이 외에도 시청자를 위한 참여 콘테스트를 포함하여, 스타와의
김성기, 김건영, 양귀비…"품격 넘치는 강남거지 그려내" ▲ SBS 웃찾사 강남거지 (사진=SBS) SBS 웃찻사가 새코너 '강남거지'를 선보인다. SBS는 "김성기, 김건영, 양귀비가 출연한다"며 "비록 거지지만 품격 넘치는 강남 거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로, 거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양 있는 말투와 행동을 코믹하게 그려냈다"고 밝혔다. 또 SBS는 31일 방송분을 통해 "강남거지(김성기 분)가 패스트푸드점에 등장해 건영의 햄버거를 훔쳐 먹는 모습이 그려진다"며 "건영은 태연하게 햄버거를 뺏는 강남거지 때문에 화를 내다가 그것도 잠시, 나중에는 강남거지의 그럴듯한(?) 언변과 명언에 감동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고 전했다. SBS는 "젠틀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남거지’는 느린 템포로 진행되지만, 분위기와는 반대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 SBS 웃찾사 강남거지 (사진=SBS)
"하루 8회, 수요일은 운행안해" ▲ 서울시 라바 지하철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을 운행한다. 서울시는 30일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오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차는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하여 특별 이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라바 지하철은 2호선 1편성(10량)의 안과 밖에 모두 다른 콘셉트로 포장된다"며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홀수칸에는 △라바와 친구들 △라바 카툰 세상 속으로 △라바를 찾아라 △라바와 함께 떠나 △라바와 독서여행 등 다섯 개의 테마로 꾸며져 있고, 짝수칸은 △라바와 지하철 여행 △라바와 웃어봐 △레드와 옐로우 △라바와 파티를 △라바와 세상 밖으로 등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표현되어 있다고 전했다. ▲ 서울시 라바 지하철 (사진=서울시) 또 서울시는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
"장협착 수술을 모 병원 진료 과목 아냐" 가수 신해철 씨의 죽음의 원인이 의료 사고일 수 있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의 주장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거들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방송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신해철 씨가 받은 수술이 일반적인 장협착 수술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 전 장관은 "온갖 소문들, 특히 증권가 찌라시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우리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몇 가지 챙겨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모 병원 측에선 '장협착 수술'이라고 했는데, 신해철 기획사(가 내놓은 자료)에는 '장협착에 관한 수술'이라고 나와있다"면서 "S병원은 위밴드 수술이 종목이다. 주된 진료 특기다. 병원 소개를 보면 장협착수술은 진료 과목에 없다. 보통의 장협착 수술은 아닌 것 같다는 추측은 어느 정도 합리성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시민 전 장관은 "이것이 의료사고였을 가능성 이런 걸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신해철 씨가 수술을 받은 모 병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
신대철 "책임 물을 것". 문성근 "모독한자를 찾아달라"지난 27일 가수 신해철 씨의 별세 이후, 책임논란이 제기되는 한편, 신해철 씨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일부 네티즌의 좌파몰이에 문성근 씨가 발끈하기도 했다. 위밴드 수술 이후 갑작스런 신해철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 의혹은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가 가장 첨예한 주장을 하고 있다. 신대철 씨는 위밴드 수술을 집도했던 모 병원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책임을 묻겠다고 벼르고 있다. 28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며 모 병원 원장이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의료사고라는 주장에 모 병원 측이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반박한 데 대한 비판이다. ▲ 문성근 트위터 캡처화면 한편 문성근 씨는 배우 문성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순간 신해철을 모독한 이 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페이스북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문성근 씨의 캡처 화면에 등장한 네티즌은 신해철 씨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 나라를 저주하고 증오한 친노종북 행각과 반미선동은 두고두고 오명으로 남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신해철 씨
▲사진은대상 작품 교정작품 전시회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28일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되었다. 전시작품은 목공예.도자기공예.한지공예.금속공예.서예.동양화.서영화.사진등이 전시되어 전시 기간중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전시는 10.28일~11.2일 까지이다.
"언제나 웃음 가득, 이산역 박은빈 사랑 한몸에" ▲ 비밀의 문 촬영장 (사진=SBS) SBS 대기획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의 가지각색 생기 넘치는 촬영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SBS는 "사극 특성 상, 전국을 누비는 촬영 스케줄에도 프로정신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모인 [비밀의 문] 현장엔 언제나 웃음이 가득했다"며 "공개된 사진 속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김유정(서지담 역)과 박은빈(혜경궁 홍씨 역)의 다정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SBS는 "검객 ‘나철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종은 그의 오른팔, 왼팔인 윤충(장삼 역), 지상혁(이사역)과 함께 집중력 있는 연기를 펼치다가도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브이를 펼쳐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SBS는 혜경궁 홍씨의 아들인 ‘이산’ 역의 홍지오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똘똘한 외모에 야무진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역배우 홍지오는 촬영 내내 김형식감독을 비롯, 함께 연기한 한석규, 이제훈, 박은빈 등의 귀여움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말했다.
24일 전야콘서트, 25일 불꽃쇼…약 8만발 쏟아내 ▲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사진=부산시) 오는 24일과 25일 우리나라 최대 규모 불꽃축제 가운데 하나인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린다. 이번 불꽃축제는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ITU전권회의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불꽃 축제는 '새로운 부산사랑'을 주제로 약 8만발의 불꽃이 한시간 동안 부산 광안리 해변 상공에 쏟아진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 4일 열린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버금가는 규모다. 올해 서울불꽃축제에서는 약 10만발의 불꽃을 쏘았다. 부산시는 첫날인 10월 24일 오후 7시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전야콘서트’가 열리고, 25일에는 저녁 8시부터 ‘부산멀티불꽃쇼’가 1시간 동안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 향연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불꽃쇼 전체를 방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방송 중계를 실시한다"며 "부산MBC와 KNN에서 DMB로 방송하고, 케이블3사(티브로드, 현대HCN, CJ헬로비젼)가 연합으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시는 관람장소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KNN(99
2014 서태지 컴백쇼 인터뷰 촬영서 밝혀 ▲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포스터 서태지가 양현석과 첫 만남 장소는 나이트클럽이었다고 방송 최초로 밝혔다. MBC는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2014 서태지 컴백쇼 - 크리스말로윈]에 출연한 서태지는, 콘서트가 열리기 전인 지난 15일(수) 김구라와 함께한 방송 인터뷰 촬영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만들어진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MBC는 "서태지가 시나위 활동이 끝난 후, 멤버들과 함께 밤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다음 순서가 ‘박남정과 프렌즈’였다"며 "박남정과 프렌즈’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양현석의 춤을 보고 반한 서태지가 양현석의 대기실로 찾아가 먼저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MBC는 "당시, 락밴드 활동으로 인해 치렁치렁한 긴 머리를 하고 있었고 워낙에 숫기 없었던 서태지였지만, 양현석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냈다"며 "서태지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양현석도 당황했을 것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이주노, 양현석 때문에 행복했었다고 회상했다고 전했다. 서태지-양현석과의 만남은 25일 [2014 서태지 컴백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