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에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를 촬영한 식당이 13일 현재까지도 광고판을 세워놓고 있다.
사진은 7일 서울근교 서오릉주변 야산 참나무 밑에서 자라고 있는 영지버섯의 모습이다.
최근들어 중학생이 부탄가스 폭발테러를 저질은 사건이 있었다. 부탄가스는 잘못 사용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4일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부탄가스 실물이다.
1일 가을의 전령 고추잠자리가 파란하늘을 배경삼아 마른 나무가지 끝에 앉자있다.
북한산에 집에서 나온 유기견들이 때를 지어 몰려 다니며 등산객들에게 위협하고 있어 북한산 곳곳에 유기견 포획틀를 설치해 놓았다. 사진은 30일 북한산에 설치되어 있는 포획틀이다.
재개발 사업으로 홍재동 높은 산동네가 아파트를 짓기위해 모두 깎아 내려 평지로 변화고 있다.
남북이 일촉즉발 상황까지 치닫는 지난 1주일은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면 통제 되었다. 그러나 26일 통일 전망대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온하고 맑은 날씨와 함께 우리의 태극기도 펄럭이고 있다.
김규헌 작가 그림속에 광복70년을 상징 하듯이 나무와 함께 학교앞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20일 중소기업의 한 여성CEO의 명함케이스가 순수 헨드메이드로 만든 작품이였다.
17일 광화문 광장에 나뭇잎 대신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광복 70년 열기가 지금도 한여름 더위보다도 더 뜨겁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