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순택 (사진=윤여진 기자)뮤지컬 배우 김순택이 화재의 작품 탐정케이에 출연하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탐정 케이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뮤지컬 탐정케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순택이 연기하는 탐정케이 캐릭터는 깊은 내면 연기와 침밀한 사건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역할로 배우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그는 시사1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은 준비 과정에서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탐정케이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다양성 인 것 같다"며 "연극도 있고, 오페라도 있고, 여러가지 장르가 있지만, 여러 장들로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장면별로 어떤 장면은 음악이 풍성한 장면을 보다가도 다음 장면은 무용이 주가 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장면은 연극 보다도 더 극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맛과 장들이 이어지면서
이재화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4.12.05/시사1이재화 대체의학연구소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 발전한 기여한 공를 높이 평가받아 영화발전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과 영화배우 60여 명이 봉사활동 펼쳐▲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속적으로 진행 해오는 있는 봉사활동에 이번에는 경기도 안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거리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는 지난 23일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회장 김대영)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 회원 200여 명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 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이수진 배우 등 60여 명의 영화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시간 동안 범계 로데오거리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에 앞서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모색과 봉사 프로그램 상호 교류 등을 주내용으로 한 협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수진이 사단법
충청도 사투리와 웃음ㅇ이 함께한 코미디 1세~ 100세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연극 작각가 말하는 진짜 보물은 가족과 사람▲충청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시연이 끝난 뒤 출연 배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 K-팝에 이어 K-푸드, K-문화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웃음과 감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창작 연극 '보물찾기'가 다음달 첫 공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전통적인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를 벗어나, 서울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DPS컴퍼니의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 미디어데이가 언론 앞에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팝업 스토어'가 즐비한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연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는 평가다. 이번 미디어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서정적 산문"▲한강 작가 (사진=인물정보) (시사1 = 김아름 기자)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각 10월 10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역약함을 폭로하는 강력한 시적 산문"이라고 설명하면서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소설가 한강 이라고 발표했다. 한강은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한 바 있고, 지난해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스랑스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 작가는 1970년 전라남도 광주 출생으로 풍문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강은 가족은 소설가 가족이다. 아버지 한승원 씨도 소설가이며, 오빠 한규호 씨도 소설가 겸 동화 작가다, 동생 한강인 씨 역시 소설가 겸 만화가다. 한강 작가의 수상 기록은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 1999년 한국소설문학상 ▲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2005년 이상문학상 ▲ 2010년 동리문확상 ▲ 2014년 만해문학상 ▲ 2015년 황순원문학상 ▲ 2016년 맨 부커 국제상 ▲ 2017년 말라파르테 문학상 ▲ 2018년 김유정문학상 ▲ 2019년 인촌
오는 11월 9일 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시사1 = 김아름 기자) 뮤지컬 '<탐정케이: 수인마을 살인사건>’이 오는 11월 9일 토요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재연의 막을 올린다. <탐정 케이>는 깊은 숲속 '수인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해결을 의뢰받은 탐정 '케이'가 사건을 해결해 가는 록뮤지컬이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베일에 싸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그들을 쫓아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의 추리극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B급 감성 코미디로 풀어낸다. LED를 활용한 무대와 영상을 중심으로 조명, 음향 등 소극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최대한 동원해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초연에서 관객들은 "귀가 짜릿한 록뮤지컬",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볼거리", "자연스럽게 추리에 참여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유쾌하고 즐겁고 신나고 감동적" 등의 다양한 호평을 내놓은 바가 있다. 디벨롭을 진행한 이번 작품에는 몇 가지 요소들이 추가되어 극을 더 몰입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끌어간다. 사건 해결에 대한 자부심과 의욕으로 무장한 탐정 '케이' 역은 뮤지컬 <레베카>, <미오 프라
오는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개최(시사1 = 김아름 기자)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가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연극 ‘보물찾기’ 제작사 DPS Company는 기존 프레스콜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간을 웰컴, 리딩, 보물찾기 3개로 구분하여, 장면 시연 뿐 만 아니라 연극의 소품, 영상 상영, 포토존 등으로 구성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 Zone 1. 웰컴(Welcome) 성수동 메인 거리에서 보이는 외부 포토존을 시작으로 공연에 사용되는 실제 소품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보석반지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로 초대한다. ◆ Zone 2. 리딩 (Reading) 배우들이 선보이는 장면 시연 공간으로, 30분 가량 4개 장면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작가 겸 연출인 박아정 연출과 배우들과의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Zone 3. 보물찾기 실제 공연 소품과 대도구, 액자 등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품격 높은 궁중 패션쇼' 펼쳐▲26일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모델들이 궁중패션쇼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진작가 박창석 제공) (시사1 = 감아름 기자)대한민국 아름다운 한복으로 궁중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가 26일 '2024 대평문화제'에서 화려한 궁중패션쇼를 펼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궁중한복 패션쇼는 궁중에서 실제로 입었던 고유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서 한류월드스타 궁궁코리아가 기획하여 국내외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특히 모델들의 연령층도 다양해 한 시대를 그대로 보는 듯한 생동감을 느껴지게 한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2024 대평문화제'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거장' 2년 연속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 수상▲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포스터. (자료=서울예술기획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서울예술기획은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8년만에 내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주최측인 서울예술기획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고했다. 또 이번 공연은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작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를 중심으로,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 등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라마츠의 피아노 연주에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송은혜, 퍼커셔니스트 세키 사토시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1978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회원 6인...물·빛·색의 향연 선보여▲산토리니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러 작가들이 다움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 특별전을 한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물빛 라이프(Life)’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회는 ‘물·빛·색의 향연’이라는 부제로 수채화 동호회인 ‘유턴(U-Turn)’회원 6인(김혜순, 권혜숙, 임길영, 정덕영, 홍기숙, 황현숙)이 참여해 재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참여 작가들은 중년 이후 수채화를 만나 열정적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로, 평생교육원에서 처음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들이다. ▲화려한 외출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물과 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색감의 농도와 빛의 변화가 수채화에 잘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낯선 시선과 작가의 마음을 화폭에 담은 ‘풍요’, ‘결실’, ‘화려한 외출’ 등 25점의 주요작품이 전시된다. 성창훈 사장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