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8·30 개각을 둘러싼 후폭풍이 커지면서 국민의힘이 총공세에 나섰다. 집중 타깃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개각 발표 이후 각종 논란이 잇따르면서 여론 악화에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개각을 비판하며 두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뿐 아니라 안철수·나경원 등 중진 의원들도 가세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개혁신당까지 비판 대열에 합류하면서 대정부 공세가 범여권 차원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개각 발표 이후 두 후보자를 둘러싼 악재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정치권의 논란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의 공세가 집중되면서 민주당은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이다. 용혜인·김승원 후보자를 적극 방어할 경우 악화된 여론을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하고, 반대로 후보자들의 중도 낙마를 주장하기에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고려해야 한다는 정치적 부담이 있다. 민주당은 일단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은 승자독식의 격차사회”라며 국가 전략과 사회 구조 전반의 전환을 강조했다. 안보와 경제 성장, 지역 균형발전, 청년 문제, 주거정책, 정치·검찰·경찰 개혁, 개헌 등 국정 전반에 걸친 구상을 제시했다. 김민석 대표는 “밖을 향한 강국 의식을 세우고 안으로는 품격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과거의 시각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을 세우는 게 영점이동(零點移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는 저출생 문제와 안보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목표와 독자적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저의 출생률을 높이되, 실현가능한 적정 목표를 세워야 한다”면서 “미북 양국이 전격적 관계 개선을 이루고 만에 하나 북핵의 ‘선 동결 후 해결’ 방식이 채택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은 독자적 안보 역량을 미리 강화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해서는 비판과 활용 가능성을 함께 언급했다. 김민석 대표는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2국가론은 동의하기 어렵다”면서도 “4대째 승계까지 시사하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하면 2국
시사1 윤여진 기자 |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검토해온 호르무즈 해협 군 병력 및 군사 자산 파병 준비에 다시 속도 조절에 들어간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격화한 데다 국내에서도 파병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이란까지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내면서 정부가 고려해야 할 변수가 늘어나고 있다. 국방부는 7일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의 조속한 회복과 중동의 평화·안정을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을 미측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파병 문제에 대해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며 준비가 상당 부분 진전됐음을 시사했지만, 다시 “결정된 것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의 전황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안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은 지난달 30일 미군이 약 한 달 만에 공습에 나서면서 재점화했다. 지난 주말에는 양측이 군함과 유조선 등을 겨냥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보복전 수위까지
시사1 민경범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오는 9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전용 목요경마를 시행한다. 양일 모두 8개의 제주경주(1일 8R)가 치러진다. 이번 목요경마는 온라인 전용으로 시행돼 전국 렛츠런파크와 지사는 고객공간을 운영하지 않으며, 마권은 모바일 앱 ‘더비온’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경주 당일 더비온 앱 마권 발매는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며, 첫 경주는 오후 1시, 마지막 경주는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한다. 목요경마 시행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신규로 더비온 앱 대면 승인을 받은 고객과 목요경마 당일 더비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마 베팅 마일리지 적립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사1 민경범 기자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엄연한 자연재해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서울시가 추진해 온 차열페인트 보급이나 창호 개선 등 주택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은 시장의 직접 지원 근거와 우선지원 대상 기준이 미비해 사업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건축물 외피 차열성
시사1 민경범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의원은 4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수도권매립지 반입 제한에 따른 서울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과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의 대·소정비 기간 등에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올해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물량 8만2천 톤을 할당받았으며, 향후 이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30년에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제로’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매립지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 만큼 기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와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김 의원은 마포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중단 문제를 짚었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약 6년간 추진됐지만 결국 중단됐으며, 이 과정에서 약 45억 원의 매몰비용과 별도의 소송비용까지 발생했다. 김 의원은 “오랜 기간 행정력과 예산을 투입하고도 사업이 중단됐다면 단순히 주민 소통 부족이라는 평가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방식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
시사1 민경범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위성찬 의원이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안건 심사 및 업무보고에서 쿨루프 지원, 생활폐기물 감량, 환경공무관 휴게환경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위 의원은 쿨루프(차열 페인트) 지원사업의 표면 및 실내온도 감소 등 폭염 경감 효과를 높이 평가하며, 예산 증액을 통한 지원 대상 확대를 주문했다. 위 의원은 “기후환경본부가 준비 중인 내년도 쿨루프 지원 예산안은 360가구 규모에 불과하다”며, “심화되는 폭염 추세를 반영해 사업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위 의원은 “서울시 전체 환경공무관 중 대행업체 종사자가 65%이나, 전체 휴게실 중 대행업체 휴게실은 37%에 불과하다”며, 대행업체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슬라이스 교정법: 훅 타법 연습의 중요성 슬라이스가 자주 발생한다면, 이는 클럽 페이스가 임팩트 시 열리고 손목 로테이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핵심 원리: 슬라이스는 열린 페이스에서 출발하는 볼의 궤적이다. • 해결 방법: 일부러 훅성 스윙을 연습해 보십시오. 훅은 클럽 페이스가 닫힌 상태에서 손목의 적절한 로테이션이 동반되는 스윙이다. • 효과: 훅 타법 연습을 통해 손목 로테이션 비율을 조절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열린 페이스가 닫히며 슬라이스가 줄어든다. • 주목할 점: 갑작스러운 과도한 훅으로 바뀌지 않도록, 로테이션 정도를 섬세하게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훅 교정법: 클럽을 높이 들어 올리는 연습 훅이 자주 나는 경우에는 클럽 페이스가 너무 닫힌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 핵심 원리: 훅은 클럽 페이스가 볼을 맞을 때 닫혀 있을 때 발생한다. • 해결 방법: 클럽을 높이 들어 올리며 스윙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 효과: 클럽 페이스가 더 열리는 효과를 만들어 훅이 사라지고, 볼이 곧은 방향으로 잘 날아가게 된다. • 주의할 점: 과도하게 클럽을 올리면 다른 문제(탑볼, 미스샷 등)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7일 1330대로 하락하면서 1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달러는 1337.0에 거래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가 전투·비전투병을 포함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정치권의 공방도 거세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 경제와도 직결된 곳이다. 한국은 에너지 수입과 해상 물류 측면에서 중동 정세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이 문제를 단순한 안보 논쟁이나 정쟁의 소재로만 다뤄서는 안 된다. 파병 여부에 따라 국가 안보뿐 아니라 경제와 국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의사 결정 과정이 불투명해지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 우리 군의 해외 파병과 관련된 사안이라면 정부가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익명의 관계자를 통해 검토 사실만 흘리는 방식으로는 국민적 신뢰를 얻기 어렵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정부가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간 보기 외교’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명확한 기준과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전투병’과 ‘비전투병’의 구분만으로 국민적 우려를 잠재우기는 어렵다. 실제 현장에서 우리 군이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지, 위험 수준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