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외국인 유학생...4.19 민주묘지 등 역사문화 투어
몽골,베트남,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우리의 전통 한복 입고 경복궁 관람 ▲17일 신한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4월회 회원들과 2018 청소년 역사 문화투어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선엽 기자 신한대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한국을 배우기 위해 경복궁과 4.19민주묘지,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체험을 했다. 17일 사단법인 4월회에서는 신한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사월회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국립4.19민주묘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그리고 발전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강에서 ‘2018 청소년 역사·문화투어.’행사를 가졌다. ▲17일 외국인 유학생과 4월회 회원들이 4.19묘역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이선엽 기자 특히 이날 몽골,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은 국립4.19묘지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경제발전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문화을 험을 했다. 이어 서울 발전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한강 유람선을 탑승,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