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 대·중견기업 협력하여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진행 CJ ENM, 삼양사, 교보생명, LG유플러스, 유한킴벌리 등 대·중견기업 참여 판로개척·마케팅 지원·제품개발․사업화 자금 제공 등 지원 방법도 다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규모있는 성장과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대·중견기업과 협력하는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포스터=경기도사회적경제원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공유하는 협업으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모델을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하는 한편 대·중견기업의 자원과 연계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CJ ENM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통해 ▲(주)인비보텍(청력 유지 및 수면 건강기능식품) ▲(주)어더나(멀티 영양제팩)를 선발해 CJ온스타일 입점 및 브랜드 육성,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등을
경기도주식회사-롯데마트 업무협약식 진행 26일,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기반, 도내 중소기업 물품 기획전 등 진행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26일 잠실 롯데마트 본사에서 도내 중소기업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주식회사이번 업무협약에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과 신수경 롯데마트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두 기관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양사는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물품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경기도주식회사는 여러 유통 채널 사(社)와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와 힘을 더해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신수경 롯데마트 mall사업 본부장 역시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한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의 판매 활성화 및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
분야별 장애인단체 활동가 1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시사1 = 이대인 기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비례대표)은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제11간담회실에서 장애인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제11간담회실에서 장애인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최보윤 의원실) 최보윤 의원 장애인정책자문단은 장애인복지 관련 전문가 및 분야별 장애인단체 활동가 1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장애계의 가장 큰 연합단체(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정책·인권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면서 장애계가 염원하는 법과 정책을 정기적으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정책은 특정이슈에 대해 장애인단체 간 첨예한 갈등으로 인해 일부 주요정책이 제자리걸음을 했던 측면이 있고, 소통 공간의 필요성에 목말라 해왔다”면서, “이번 정책자문단을 계기로 함께 모인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논의해서 시급하고 절실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간
경기도, ’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5개 선정 노선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후 ’25년 6월 운행개시 목표(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도내 간 신규노선 5개를 선정했다. ▲사진=경기도선정된 노선은 ▲수원시(수원역~우만동~경기대~판교), ▲포천시(경복대~포천시청~대진대~대방아파트~별내역), ▲화성시 (동탄1~기흥동탄IC~화랑공원~금토천교~판교역) ▲양주시(덕정역~회천신도시~옥정신도시~별내역), ▲평택시(삼성전자~고덕국제신도시~송탄권역~진위역~판교역~야탑역) 등 5개 시·군 5개 노선이다. 도는 지난 3월 9개 시군으로부터 신규노선 13개를 신청받았으며 이 가운데 5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5개 노선은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개시 준비를 거쳐 내년 6월 운행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수준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연 150만 원 지급 경기민원24 및 주소지 시군 또는 읍․면․동에서 신청 가능(시사1 = 이대인 기자)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이 24일 시작된다. ▲자료=경기도대상은 도내 27개 시․군(수원·용인‧고양‧성남 미참여)에 거주하는 일반 및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수준 이하 예술인이다. 6월 24일 9시부터 7월 31일 18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를 하며, 온라인은 경기민원24, 직접 방문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2024년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시․군별로 접수된 신청대상자의 거주지, 소득조사, 지급 제외 대상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일반 예술활동증명유효자에게는 연 150만 원을 7~8월과 10월 중 2회로 나누어 각 75만 원씩 지급하고, 신진 예술활동증명유효자에게는 10월 중 일시금으로 1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예술인 기회소득이 사회적 가치창출 주체로 예술인을 인정하는 분위기 확산과 자긍심을 높이는
7월 5일까지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 참여 관광지 모집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발굴 및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무장애 관광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관광지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경기관광공사‘무장애 관광지 컨설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에 제약이 많은 관광배려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광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지에 선정이 되면 관광지 인프라 개선 방향, 관광객 대상 특화프로그램 제안, 무장애 관광안내지도 제작 및 배포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장애 관광지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소재 관광지나 관광시설이다. 도는 20개 내외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첨부파일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kipcbf@naver.com) 도 관계자는 “경기도 관광배려계층은 약 24%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며 “관광배려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동등하게 관광향유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청년의 꿈과 도전을 위한 기회패키지 등 추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경기청년 기회 사다리 금융 등 기회패키지 4개 사업 진행 청년 면접수당, 경기청년 해외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 청년 노동자 지원 등까지(시사1 = 이대인 기자)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5월 10일 워싱턴대학에서 한인학생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왜 청년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한 학생의 질문에 대한 김 지사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사진=경기도)“그저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두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누가 따라와 저를 총장으로 부르더라고요.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제가 있던 학교로 편입했는데 그때 아주대는 청년 프로그램을 많이 했거든요. 자기가 그 기회를 잡아서 외국에 갔는데 거기서 눈을 떠서 거기서 만난 교수하고 인연이 돼서 지금은 조지아텍 박사과정 5년 차라 그러더라고요. 그 청년이 ‘총장님, 고맙습니다. 총장님은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그때 그 일에 관여했던 수많은 학생들이 지금 저처럼 어디서나
올해로 3기 맞은 ‘2024 콘텐츠+ICT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오디션 개최 콘텐츠·ICT 융합 분야 창업 7년 이내 16개 기업 선발, 자금 및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기업당 2천만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및 투자 연계 후속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성남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년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Micro Accelerating Program) 3기’ 선발 오디션을 지난 18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MAP 3기 오디션 (사진=경기도)‘2024 초기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ICT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오디션으로 선발한다. 기업당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되고 6월부터 11월까지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7개 분야로 ▲사업화 자금지원 ▲기업진단 ▲멘토링 및 심화컨설팅 ▲IR자료 고도화와 IR행사 참여 ▲워크숍 및 네트워킹 세미나 운영▲성과발표회 ▲관련 자료집 발간 등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심사
경기도 기후테크 경진대회 더 챌린지(The ℃hallenge) 개최 접수기간: 2024년 6월 5일 ~ 7월 5일 19:00까지 공모분야: 기후테크를 활용한 기술·정책 및 창업 경연(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더 챌린지(The ℃hallenge)’의 참가자를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포스터=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기후테크 경진대회 더 챌린지(The ℃hallenge)는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와 연계하여 ▲기술·정책 분야 ▲창업 분야의 기후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심사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예선 발표평가를 통해 7팀을 선정하며, 8월 29일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순위가 결정되면, 8월 30일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 7천만 원으로 분야별 1위에게는 경기도지사상, 2·3위에게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상으로 구분되어 시상된다. 3위 이상 수상자는 경기도 기후테크 파트너 그룹으로 위촉되고 경연 결과는 기후테크 육성 정책에 활용·연계할
경기도, 24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접수. 이르면 7월 중순부터 지급 지급 대상, 도내 28개 시군 거주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올해부터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해 신진예술활동증명유효자까지 지급대상 확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도에 사회보장제도신설협의 조건 이행완료 및 협의기간 연장(2년) 통보(시사1 = 이대인 기자)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이르면 7월 중순부터 도내 예술인에게 지급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이행 완료 및 조건부 협의 기간 2년 연장을 통보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4일부터 도내 28개 시군(용인·성남·고양 미참여)에 거주 중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1월 기준 이들 28개 시군에는 일반 예술인 2만2,701명, 신진예술인 3,019명 등 2만5,720명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가 거주하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범위를 확대 지원할 계획으로 지급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