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방향 2개선차선 밤11시~아침6시 [시사1=신정연기자] 올림픽대로 일부구간이 노량대교 신축이음장치 교체공사로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시설공단은 오는 16일과 주일인 17일 야간에 올림픽대로 노량대교 공사로 인해 일부 2개차선이 교통 통제 된다"고 15일 밝혔다. 정확한 통제 시간은 주말인 토요일 밤 11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 까지이며' 17일 11시부터 18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공사로 통제되는 구간은 16일 밤에는 올림픽대로 김포공항방향 한강대교 50m 전, 약 100m구간과 17일 밤 한강대교 하부 약 100m구간에서 통제된다. 편도 5차선 중 2개 차로 4차로와 5차로가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올 2월말 기준 32만 5천원 으로 집계 [시사1=신정연기자] 2015년 2월 말로 기준하여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이 최저생계비의 절반정도인 32만 5천원으로 집계 되었다. 15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노령연금과 장애연금, 유족연금을 모두함친 국민연금 수급자는 356만 7천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1조 1천 465억원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1인당 32만 5천 130원이 지급되었는데 최저생계비인 61만 7천 281원의 52.7%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 장애나 사망으로 받는 일시금은 제외됐다. 노령연금은 제외 도입 초기 5~9년만, 가입해도 연금을 지급 받을수 있는 특례연금이 포함되어 있다. 노령연금만 보면 20년이상 가입한 가입자는 월평균 87만 1천 870원 이였고, 10년~19년 가입한 가입자는 40만 6천 740원으로 조사됐다. 월 수령액이 가장 많은 경우는 180만 3천210원 이였고, 수급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44만 810이였다. 연금 종류별로는 노령연금이, 장애연금이 42만 4천 850원, 유족연금은 25만 3천 820원이다. 국민연금 총가입자 수는 2천 123만 8천 612
빈 술병과 유서발견 [시사1=신정연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아파트 51층 안방과 아파트 1층 화단에서 13일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경 해운대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 송모(37)씨가 숨져 있어 앞을 지나던 주민이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송모씨의 집 51층 안방에서 송씨의 아버지(67) 와 어머니(64),누나(41), 조카(8) 등 4명이 사망한것으로 확인 되었다. 발견시 사망자들은 반듯하게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목에는 목에 졸린 듯한 흔적도 남아 있었다"고한다. 또 송씨의 집 안방과 주방에서는 이들이 마신것으로 추정된 빈 술병들이 발견 되었다. 송씨가 남긴듯한 유서에는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살기가 어렵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유서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숨진 송씨의 부모와 누나, 조카등 4명은 이미 지난 12일 새벽 시간에 숨진것으로 추정했다. 또 경찰은 이들이 숨지고 난 뒤 하루가 지나서 송씨는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이날새벽 스스로 투신하여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본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송씨는 지난 2010년부터 부모와 함께 이 아파트에서 살았으며, 3년 전부터는 누나와
[시사1=신정연기자] 12일 네팔 동북부 지역 에베레스트 산중 마을 남체바자르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 했다"고 미국의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발생한 지진 진앙지는 남체바자르 마을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져 있는 지하 19km 지점으로 밝혀졌으며 에베레스트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또 지질조사국은 처음엔 지진 규모를 7,1에서 7,4로 상향 조정 하였고 지진 진앙지깊이도 지하 10km 에서 자하 19km로 변경하였다. 지난달 25일 강진이 발생한 이후 또다시 강진이 발생하면서 놀란 카트만두 주민들이 밖으로 뛰어나왔다. 오늘 지진은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감지 될만큼 강력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11일 경기도의 한 주말 농장에서 각종 쌈채소들이 빽빽히 자라고 있다.
가스배관타고 225회 빈집털어 [시사1=신정연기자] 스파이더맨처럼 가스배관을 타고 16개월동안 225회 걸쳐 빈집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검거 됐다. 경남 김해 경찰서는 11일 가스배관을 타고 열린창문으로 주거지를 상습침해해 금품을 훔친 장모(40)씨를 특가법상 야간주거침입절도 협으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역별로 절도 행각을 벌였는데 부산에서 151회로 제일많았고, 이어 김해에서 47회 ,울산19회, 대구8회등 주로 영남권 일대에서 절도 행각을 했다. 장씨는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동안 영남일대 빌라에 225회 침입해서 5억 4000만원을 훔쳤다. 장씨는 경찰에게 자랑이라도 한듯 자신이 가스배관 타는데는 전국에서 1인자라고 진술하여 경찰도 놀라게 했다. 또 장씨는 일반인이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가스배관으로 가는 것이 더 빨리 갈 수 있으며, 최고 25층까지 올라가봤다"고 했다. 검거된 장씨는 돈이 필요하면 새벽1시쯤 나와서 주로 빌라의 창문이 열려 있는 집은 가리지 않고 침입하여 범행을 했다. 어떤날은 최고 6차례나 장롱을 뒤진 적도 있다"고 조사되었다. 금품을 훔치다가 주인에게 발각되면 조용히 있으면 갈테니 조용이 하라고 말한뒤 다시
100여명감염, 임시휴교령 [시사1=신정연기자]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등 100여명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보건당국과 학교가 비상이 걸렸다. 8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A중학교 3년학생 9명이 법정 전염병 제3군인 결핵 확진 판결을 받고 교사 와 학생 100여명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이날부터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이 중학교가 집단으로 결핵균이 감염된 시초는 지난 3월 26일 이 학교에 다니던 3학년 학생이 첫 발생이 시작되어 한달만에 9명이 전염되었으며, 94명의 학생이 잠복인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중에서 3명의 교사도 감염되어 있다. 1,2학년은 아직 검진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포함 될 경우 결핵 감염 환자는 더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 학교는 전교생 726명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인천시 교육청과 보건당국이 비상 상태에 걸려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연수구보건소가 합동으로 7일 감염학생 9명과 94명의 잠복환자에 대해서 CT촬영을 모두 마치고 확진환자 치료에 들어갔다. 인천시교육청 담당부서 관계자는 이날 A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를 하고 인천지역 학교에 결핵 주의보를 내릴
[시사1=신정연기자]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멈춰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7일 오전 11시경 1호선 독산역에서 고장난 전동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500여명의 승객들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는 소동이 벌어졌다. 고장으로 멈춘 광운대행 전동차 때문에 후속으로 뒤를 오는 전동차는 독산역과 가산디지털역을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 통과했다. 이날 코레일은 전동차가 멈춘 원인에 대해서 제동장치 고장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고장난 전동차를 구로 차량사업소로 옮겨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파묵칼레. 석회 성분의 온천수가 오랜 세월동안 바위 위에 흐르면서 겹겹이 쌓여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킨다.
6일 서울 은평구의 자전거 대림점에서 자전거를 구입하면 각종 상품들를 덤으로 주겠다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