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원주민인 베르베르인들은 유목민족이 (아마지)족이다. 7세기경 아랍종족의 침입이 있기 전까지 북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거주하였던 민족이다. 근대문헌에는 베르베르(야만인이란 뜻)족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이름은 아마지(자유인이란 뜻)이다. 현재 튀니지내 아마지인들의 숫자는 약 10만명으로 북아프리카 마그렙5개국 가운데 가장 아마지인의 분포도가 낮다.
태극기 없어서 게양 못해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3분의 1은 태극기를 전혀 게양하지 않고 있으며, 그 이유는 ‘태극기가 없어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성인남녀 2569명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먼저 국경일 등 국기 게양일로 지정된 날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지를 물었다. ‘매번은 아니지만 생각나면 게양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1.7%로 가장 많았으며, ▲전혀 게양하지 않는다(34.4%) ▲매번 게양하고 있다(23.8%) 순으로 조사됐다. 태극기를 전혀 게양하지 않는다는 885명에게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태극기가 없어서’ 걸지 않는다는 답변이 53.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생활이 바빠서(18.9%) ▲귀찮아서(10.3%) ▲태극기 게양대가 고층 베란다 밖 등 위험한 곳에 있어서(9.4%) ▲기타(6.0%) ▲언제 게양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1.6%) 순이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게양대가 없어서 ▲왜 게양해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아서 ▲의미가 없어서 등이 있었다. 태극기를 보유하고
세인트루이스 성당은 1892년에 세인트루이스 왕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튀니지의 중심가는 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었다는 곳이다. 관광객도 야경을 보기위해 같은 메뉴맥시칸피자를 먹으며, 밤에보는 뭔가 또 다른 튀니지의 느낌이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그 이유는 바로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 로 불리는 시디부사이드 때문이다. 13세기 이슬람교의 유명인물 아부 사이드가 이곳에 사원을 짇고 묻혀 "시디부사이드"라 불리게 되어 1920년대에 프랑스의 화가이자 음악가인 루돌프 데를랑게르 남작이 흰색과 파랑색을 주제로 도시를 꾸미는 작업을 한후 주변의 지중해와 조화된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곳은 20세기 초 유럽에서 온 화가와 문인들이 머물던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리스의 산토니를 닮아 "리틀 산토리니 "라 불리기도 한다.
[시사1=신정연기자] 전국에 연일 불별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찜통 더위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어서 더위 피해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6일 무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 남쪽에서 부터 유입되면서 우리나라 전체에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며, 해안과 산간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전체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세종시, 울산, 대구, 대전,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 산간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낯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보며, 폭염 경보는 35도이상 상태로 2일 이상 계속될것으로 예상시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같은 찜통더위가 당분간 전국 전체에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에 열대아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고 보았다. 특히 체감하는 최고 열 지수는 32~54도까지 전망했다. 이날 낮 예상 최고 기온은 대구37도, 대전,광주35도, 서울34도, 부산32도 순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2년간 충남,북 농촌 펜션, 리조트 돌며, 하루 판돈만 수억원 [시사1=신정연기자]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년동안 농촌지역 펜션과 리조트를 빌려 도박장을 개설한 혐으로 이모(43)씨등 3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박장 운영에 함께가담한 김모(43)씨등 15명과 실제 도박에 참여한 주부 등 45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10월 부터 2015년 7월까지 밤 늦게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을 돌며 외진 식당이나 펜션, 리조트 등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하루 평균 판돈만 수억원에 달하고, 2년 동안 오간 돈의 액수는 수십억원으로 파악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이들은 도박장에 가기만 해도 5만원만을 준다고 하면서 주부등을 유혹해 도박자들을 승합차에 태워서 도박장까지 대려왔다. 이들의 조직은 일명, 창고장, 꽁지, 상치기, 문방, 딜러, 매점, 등으로 구분하여 각자 역활을 나눠서 조직적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 참가자들에게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챙기기도 했다. 이들은 경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서 치밀한 방법으로 일명 문방들이 주요 진입으로 풀숲에서 많은
튀니지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몰타와 시칠리아가 바로 위에있고 옆으로는 리비아와 알제리가 옆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튀니지는 2008년도에 튀니지를 가볼만한 곳 3위에 올렸을 정도로 관광지로서 매력적인 곳이라고 뉴욕 타임즈에 3위로 실렸다. 수도 튀니스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시내를 도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4일 전국 대부분이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덕의 낮 기온이 38.2도까지 올라가며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전국 지역별로는 경주가 37.5도, 강릉 36.8도, 울산 36.5도, 대구 36.4도, 전주 33.8도, 서울 30.2도 순으로 전국이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 되었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에 서울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며 폭염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열대아도 계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된다고 당부했다.
4일 오전 7시 40분경 경기도 파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 수색중이던 1사단 소속 장병2명이 폭발물이 터져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김모하사(23)은 양쪽 무릎 아래가 절단되었고 하모하사 (21)은 우측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두사람은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군당국은 어떤종류의 폭발물인가에 대해서는 현재 매설된 지뢰나 부비트랩으로 추정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당시 상황으로 보아 적의 공격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군당국은 감식반을 급파하여 해당 부대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한 정확한 조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