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진구 행복배달부> 출판기념회 ▲ 인사말 하는 전혜숙 의원이다. 6일 열린 전혜숙(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는 30여명의 여야의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43번지 르블랑 웨딩홀에서, 전혜숙 국회의원의 <광진구 행복배달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20대 국회 전반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 전 대표인 추미애 의원, 6선인 이석현 의원,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송영길, 금태섭, 노웅래, 민병두, 김태년, 설훈, 박홍근, 박광온(최고위원) 김해영(최고위원), 심재권, 김해영, 박광온, 백혜련, 우원식, 김진표, 신경민, 백재현, 이원욱, 김두관, 김병관, 송옥주, 이개호, 전현희, 조응천, 서영교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과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 여야 국회의원과 광진구 주민들이다. 인사말을 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2선) 의원은 “제가 직접 만나 책에 소개한 10명의 행복배달부는 정말 애국자”라며 “책에 소개한
6일 성명 통해 밝혀 ▲ 로고 금융노조가 ‘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중단을 촉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허권)은 6일 오후 성명을 통해 “국회 국토교통위가 한국감정원 사명을 ‘한국부동산조사원’ 등으로 바꾸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국민 혼란’을 핑계로 시민의 공공재를 민간의 사익에 복속시키려는 불순한 시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어 “법안을 강행한다면 관련 의원들은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심판할 것”이라며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도 원장직을 걸고 저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특히 “한국감정원은 1969년 감정평가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50년간 부동산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질서 유지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왔다”며 “2016년 관련법의 제개정으로 감정평가 자체는 더 이상 담당하지 않지만, 감정평가의 타당성 조사, 보상·담보 평가서 검토 등 여전히 감정평가 시장 적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국금융산언노동조합 성명 전문이다. 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시도 즉각 중단하라 국회 국토교통위, 한국감정원 사명 ‘한국부동산조사원’ 등으로 바꾸는 법안 논의 ‘국민 혼란
6일 서울노총 여성위원회 주최..여성조합원 138명 수강 ▲ 6일 은선심 서울노총 여성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열악한 단위노조 여성노동자들을 위한 ‘여성과 노동’워크숍이 개최됐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여성위원회(위원장 은선심)은 6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회실에서 여성조합원 138명을 대상으로 ‘여성과 노동자’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축사를 한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의장은 “서울지역 여성노동자들이 함께 모인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열악한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현안 해결과 권리 찾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한 은선심(서울 한일병원노동조합위원장) 서울노총 여성위원장은 “서울시내 열악하고 규모가 작은 단위노동조합 여성 조합원들을 위한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워크숍을 열게 됐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비롯해 한국 여성 노동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의 역사, 두 개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한봉석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여성사 강의를 했다. 이어 문예창작단 들꽃 단원인 문미니 씨가 스트레칭과 구호,
4일 서울노총-모스크바노총 교류협정 체결 ▲ 미하일 안톤세브 모스크바노총 의장 미하일 안톤세브 모스크바 노동조합연맹 의장은 4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서울노총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양국 노총 간 교류협정서에 서명했다, 교류협정서를 체결한 후, 기자를 만난 그는 “오늘 교류협정서에는 양 노총 노동자 권익 및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상호협조를 하기로 했다”며 “상호 노동자 우호관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모스크바에서 왔다, 세 번째 한국방문이다”라며 “서울노총 대표단들이 너무 환대를 해줘 가족을 만나러 온 기분이 든다”고도 했다. 특히 그는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양 노총 간 다양한 노동현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며 “한국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번 방문에서 한국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톤세브 의장은 “한국의 노동자 임금과 근무형태, 직장 노동자들의 어린이 돌봄 문제 등을 현재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 지가 궁금했다”며 “내년에는 서울노총 대표단이 모스크바로 와 이런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서로 나눴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한
4일 오후 2시 중앙위원회 개최 ▲ 중앙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는 공공연맹 황병관 위원장(우)과 류기섭 수석부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중앙위원회를 열어 노동법 개악 저지, 노조할 권리 쟁취 등을 결의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위원장 황병관)은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여율리 웨딩홀에서 ‘2019년 제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사말을 한 황병관 공공연맹위원장은 “노동이사제 등 연맹 주요사업들과 관련해 노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속 시원하게 풀린 것이 없어 아쉽다”며 “하지만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가 이달 중 출범하게 돼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원 인력의 한계로 인해 연맹 내 분쟁사업장에도 소홀한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2019년 공공연맹 제2차 중앙위원회 모습이다. 중앙위원회에서는 노정협의, 연맹신규조직 가입, 2019년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가 예정 인원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오는 25일 공공연맹 대의원대회 상정 안건인 한국노총 임원(위원장)선거인단 선출건과 연맹 임원 선출건을 심의했다. 또한 연맹임원 선출 추천과 규정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축사 ▲ 안형준 한국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안형준 한국방송기자연합회장이 인터넷기자협회 창립17주년 축사를 통해“동아투위 선배들의 자유언론실천정신,인터넷언론인들이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형준 한국방송기자연합회장은30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안 회장은“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지난10월24일,동아일보 건물 앞에서 소복을 입은 평균 팔순 위인들이2시간 동안 삼보일배를 했다,회사에서 쫓겨나면서74년10월24일 자유언론실천선언을 발표했던 동아투위 선배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동아투위 선배들은 자유언론에 대한 갈망과 내년100주년이 되는 동아·조선의 각성을 촉구하고,후배 언론인들의 성찰을 촉구하면서 삼보일배를 했다”며“인터넷언론이2002년 이후 우리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인터넷언론인들이 동아투위 선배들의 기자정신과 자유언론실천 정신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 교육봉사상을 수상한 조봉래 인천재능대 교수(좌)와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인천재능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 조봉래 교수가 인터넷기자상 교육봉사상을 수상했다. 인천재능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 조봉래 교수는30일 오후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교육봉사상’을 받았다. 그는 인사,조직혁신,장애인,독거노인 등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조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이런 큰상을 주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국무총리실,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립 목표대학교,현대 인천재능대학교까지, 42년 째 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우리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90%을, 10%은 자기발전과 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모든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 ▲ 정일용 통일언론 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받은 정일용<연합뉴스>통일언론연구소장이 수상소감을 통해“인터넷기자협회가 남북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일용<연합뉴스>통일언론연구소장은30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민족 화합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인터넷기자상 특별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인터넷기자협회와 남북언론교류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뛰어왔다,하지만 최근 들어 소강상태에 빠져 있다”며“북측의<노동신문>이라든가<민주조선> <조선중앙통신>기사를 보면서 북측이 이런 보도를 했다고 인용보도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이런 꿈을 한번 가져 봤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인터넷기자협회가 남북언론교류를 통해 장래 평화번영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도 했다. 정 소장은 남북언론교류와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그는한국기자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남북언론교류 물꼬를 튼 장본인이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 ▲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좌)와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기자상 본상을 수상한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가 “제보자들 때문에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가 30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교육개혁에 기여한 공로로 인터넷기자상 본상을 받았다. 윤 기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교육기사만 30년을 써왔다, 오면서 생각하니 약 4000개를 썼다, 양으로 승부하니 이런 상을 받게 되나보다 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살면서 돈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기자로서는 상당히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의 돈과 제물은 바로 제보자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획 기사를 쓰다 보니 제보자들이 많이 있어, 정말 감사했다, 제가 상을 받은 이유는 바로 제보자들 때문이다, 약속을 지키면서 교육기사 열심히 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축사 ▲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축사를 통해 “가짜뉴스 양산의 통로이기도 한 인터넷언론의 자정”을 촉구했다.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먼저 김 정무부시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울러 기자상과 여러 상을 수상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열기로 세상이 뜨거울 때, 효순·미선양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사회적으로 고발했고, 사회적 경종을 울리면서 제 역할을 해왔다”며 “2016년 10월 27일, 박근혜 정부에 맞서 인터넷언론의 축소를 담은 신문법시행령 개악을 헌법소원을 통해 승리하면서 그날을 기념하는 ‘인터넷기자의 날’로 정해, 이를 상징하듯 정말 저항과 언론자유를 위한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21세기 사회에서 인터넷언론은 더욱 그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에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