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0만명 한국 40만명이 구매한 것으로 추정 ▲사진 =삼성전자 홈피 삼성전자는 배터리 결함이 해결된 '갤럭시 노트7' 새 제품이 공급 되면서 일반 고객을 상대로 이달28일 부터 정상 판매가 재개된다. 노트7 사전구매고객 중 아직까지 제품을 받지 못한 고객은 26일부터 새 폰으로 살수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각 시장별로 기존 제품을 대체하고 있지만 충분하게 새 제품이 공급된 다음 정상적인 판매와 광고가 재개된다. 삼성전자는 문제가 되었던 배터리 초기 생산 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문제가 해결된 새 제품을 지급하는 교환프로그램을 한국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는 21일 개시 하기로 했다. 그 외 다른 나라에서는 9월하순이나 10월 초부터 시작 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미 갤럭시 노트을 구매한 소비자는 미국이100만명이고 한국이 4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달 말까지 이와같은 물량을 새 제품으로 공급하고 리콜에 대한 제품을 마무리 한다. 삼성은 만약에 앞으로 추가적인 사고가 없고 리콜이 잘 해결 된다면 노트7 리콜 사태는 미국 공식 리콜을 끝으로 수습될 전망이다.
추석이 되어도 찿아오는 사람없는 집 최근 농촌은 도시로 떠난사람 때문에 빈집들이 이곳 저곳 흉물로 전략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농촌을 모두 떠나고 이제는 어린아이 올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나이 많은 노인만 농촌을 지키고 있다. 예전에는 한마을에 30~40가구이상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적게는 5~6채 많게는 10~15채까지 빈집이 있어 그 현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원인으로 자녀들은 도시로 떠나고 부모님들만 고향에 남아 농사일를 하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살던 집이 그대로 빈집이 되어 흉물로 전략 한걸로 확인 되었다. 빈집에는 각종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시각적으로 더 보기가 흉하다. 그 원인으로는 자녀들이 모두 도시로 떠나고 부모님들만 고향에 남아 농촌에서 농사일를 하다가 사망하면 그 집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더 큰 이유는 자녀들이 은퇴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그 집에 살면서 인생 2막을 시작하여 남은 여생를 보내겠"다는 계획이이다.그러나 고향집과 자녀들이 살고 있는 도시와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빈집이 관리가 절 안되고 방치되어 방치된 빈집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찹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 농촌은 노
삼성 갤럭시노트7,LG V20,애플 아이폰7 ▲갤럭시 노트7 아이폰7 V20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3파전이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갔다. 제일먼저 공개한 갤럭시 노트7이 전량 리콜에 들어간 삼성은 시장을 먼저 선점 할 계획 이였지만 예상치 않은 리콜 현상으로 향후 전망도 예측 할수 없게 되었다. 애플의 아이폰7과 LG V20도 대중의 인기를 얼마나 얻고 판매에 성공할수 있를지는 아직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개 속이다. 아이폰7은 카메라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 했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이미 삼성이 갤럭시 S5와 갤럭시S7 갤럭시 노트7 에서 선보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LG전자 역시 v20 신제품을 공개 했다. v20은 뱅앤을룹슨과 협력하여 명품오디오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제하고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제해 최강 멀티미디어기능을 선보였다. 그러나 공약층이 대중적인 소비자보다 마니아 층을 공략한 라인업이기 때문에 얼마나 판매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스마트폰 3파전은 계속 가열 될 것으며, 시장의 승패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오는 10월 쯤 노트7이 판매가 다시 시작되면 아이폰 7과
가득 찬 배달선물 ▲사진=윤여진기자 6일 여의도에 서있는 택배 사가 차에서 배달될 선물을 고르고 있다. 추석선물 배달로 바빠진 택배차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 옆 도로에 서잇는 한 택배차가 선물이 가득 차 있다.
2016년 시공능력평가 30위로 도약하며 명실상부 주택건설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힌 대방건설은 사업 시행에서부터 분양, 시공, 입주, 사후관리까지 모든 시스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중견건설사이다. 세종시 3-2생활권에 주상복합 548세대 공급을 위해, 다가오는 8월 18에 견본주택을 선보이는 이 회사의 각오는 남다르다. 대방건설관계자는 “주상복합 세종 대방디엠시티는 고층아파트로써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며 고급스러운 주거시설과 단지 내 풍부한 상업시설로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고 말했다.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중대형 평면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단지 내 입주민들만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단지 근처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들어선 세종시청 및 교육청 이외에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등 생활편의와 밀접한 행정기관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제한 없이 전국청약 가능하며, 특별공급 또한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수요층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 주목할만한 점은 세종지역 청약 완화가 적용되어 세종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공급
2016 가을 신상품 및 창립축하상품 선보여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창립 37주년을 맞이하여 8월9일(화요일) 오전 11시에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창립축하전 행사를 진행한다. 창립 축하전은 박홍근홈패션 전국백화점 매장에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며, 최고급 예단침구를 비롯하여 친환경 소재의 가을 신상품과 37주년을 기념하는 창립 특가상품 등을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할인행사와 더불어 구매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 10만원 금액 할인, 60만원 이상은 크래프트 캄포나무 항균통도마, 30만원 이상은 반짇고리, 10만원 이상은 이불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선희 대표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박홍근홈패션을 찾아준 모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또 고객의 사랑을 기반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200명의 국민참여합창단 함께 애국가 부른다” ▲ (사진: 2015 안익태 기념음악회 모습)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과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가 후원하는 2016 안익태 기념 음악회 ‘나의 조국, 나의 노래’가 9월 27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안익태 기념 음악회는 세계를 무대로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민족혼을 알리고 애국가를 작곡한 故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는 음악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분단된 조국이 아닌 하나의 조국을 노래한 故 안익태 선생의 유업을 이어 받아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업인 평화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국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Ⅰ부 <나의 조국>, Ⅱ부 <나의 노래>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를 맡고 (사)서울오케스트라, 안산시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 국민참여합창단이 출연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임웅균, 베이스 임철민 등 유명 성악가와 경희대학교 송영훈 교수가 첼리스트로 참여한다. 안익태기념재단은 본 음악회에 참여할 총 200명(소프라노, 테너, 알
역대 최소 한국 배정 올림픽 기념주화 오는 8월 5일 ‘2016 리우 올림픽’의 개막을 맞이하면서 IOC와 2016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하여 ‘2016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 를 한국에 출시한다. 이번 기념주화는 브라질 국내 법 개정을 통해 해외에 출시가 가능하게 된 브라질 역사상 두 번째 기념주화이다. 적은 발행수량(금・은화 120,000장)과 ‘남미 최초의 올림픽’ 이란 의미로 현지의높은 인기에 따라 소량만이 해외에 배정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에는 극소량만 배정되어 ‘역대 최소 한국 배정의 올림픽 기념주화’가 되었다.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의 이제철 대표는 “올림픽 기념주화는 개최국 정부가 만들어내는 가장 공식적인 기념물이자,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는 기념물로 극소량의 배정량으로 한국에 소개되는 ‘2016 리우 올림픽’기념주화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라며 2016 리우 올림픽 기념주화의 의미를 밝혔다. 기념주화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KB국민은행, IBK 기업은행, NH농협은행,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K-Food 대표 브랜드로서 수출시장 재도약 발판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26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0차 CODEX 아시아지역조정위원회에 공식의제로 막걸리 신규 규격 제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출 정체 상태에 있는 막걸리 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막걸리를 케이-푸드(K-food)의 대표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술로 육성하기 위해 CODEX 국제식품규격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2014년 막걸리를 신규 CODEX 규격으로 제안한 바 있으나 신규 작업을 위한 합의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당시 WHO의 보건 정책과의 부합성 여부 검토 및 다른 국가의 유사제품 정보 파악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막걸리 신규 제안은 한국식품연구원, 관련협회 등의 협조를 통해 주류 규격 개발에 대한 WHO의 우려를 해소하고, 다른 국가의 막걸리 유사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안되었다. 막걸리가 알코올 함량이 낮은 저도주라는 점과, 소비자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규격 설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와 유사제품이 존재하는지 파악해본 결과 중국의 ‘미주’와 일본의
여수시 첫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에 마리나항 개발 호재로 주거가치 높이 평가 ▲ '여수 웅천 꿈에그린' 조감도.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1,781세대 아파트가 계약시작 6일 만에 100% 분양 완료되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791세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했으며, 22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 및 일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 하였다. 특히 22일 오후부터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몰려 계약 취소 물량에 대해 문의하며 선착순 계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선착순 계약 3일째인 24일 아파트 1791세대에 대한 모든 계약이 마감되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이러한 분양성공은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감했었다. 지난 6~7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 2,762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8.01대 1, 최고경쟁률 85대 1로 전남 광양만권에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여기에 지난 11일 진행된 오피스텔 계약은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