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3파전 싸움 승자는 ?

삼성 갤럭시노트7,LG V20,애플 아이폰7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3파전이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갔다.

 

제일먼저 공개한 갤럭시 노트7이 전량 리콜에 들어간 삼성은 시장을 먼저 선점 할 계획 이였지만 예상치 않은 리콜 현상으로 향후 전망도 예측 할수 없게 되었다.

 

애플의 아이폰7과 LG V20도 대중의 인기를 얼마나 얻고 판매에 성공할수 있를지는 아직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개 속이다. 아이폰7은 카메라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 했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이미 삼성이 갤럭시 S5와  갤럭시S7  갤럭시 노트7 에서 선보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LG전자 역시 v20 신제품을 공개 했다. v20은 뱅앤을룹슨과 협력하여 명품오디오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제하고 ,전후면 광각 카메라를 탑제해 최강 멀티미디어기능을 선보였다.

 

그러나 공약층이 대중적인 소비자보다 마니아 층을 공략한 라인업이기 때문에 얼마나 판매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스마트폰 3파전은 계속 가열 될 것으며, 시장의 승패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오는 10월 쯤 노트7이 판매가 다시 시작되면 아이폰 7과 v20 이 본격 경쟁이 뚜렷해져 이 또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