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춤과 열정 대단하다”호평 ▲ 사진=SBS 방송 캡쳐 SBS ‘K팝스타3’ 참가자 이채영이 YG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양현석 대표가 직접 SBS 쪽에 이채영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채영도 ‘평소 YG에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채영은 2011년 12월 11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양현석으로부터 “오늘 출연자 중 춤 가장 잘 췄다. 힘과 열정 모두 못 꺾을 것 같다”고 호평을 받을 정도로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제주도 수학여행 학생 등 475명 탑승 179명 구조, 두 명의 사망자 발생 ▲ 사진=YTN 뉴스 캡쳐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선은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5명을 태우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승객들 중 179명이 구조되고 20대 여성과 신원미상의 남성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상과 타박상 등을 입은 부상자들은 목포 한국병원과 해남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제주도로 향하던 6,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좌초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조된 352명 중 60명은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1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88명이 구조돼 진도 팽목항으로 1차 이동한 데 이어 190명이 추가로 이송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중상 5명, 경상 22명 등 47명이라고 밝혔다.
15일~20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 제공=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이 파엘로 코엘료의 소설 ‘11분’을 무대에 올린다. ‘11분’은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1분’은 <연금술사>로 잘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의 동명소설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보라, 김보람, 류진욱, 지경민, 최수진이 참여하며 영화 <만추>를 감독한 김태용이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한다. 국립현대무용단은 ‘11분’을 통해 현재적 삶에 있어서 ‘사랑’의 시대적 특이성과 의미를 발굴하고 재발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이라는 화두를 영상미 있는 감각으로 풀어내는데 ‘사랑이 지속되는 시간, 11분’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직조하며 작품의 짜임새와 밀도감을 더할 예정이다. 5명의 출연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몸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고 이 5개의 에피소드는 김태용 감독에 의해 하나의 작품으로 거듭난다. 각자 ‘11분’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움직임으로 보여줄지가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살에 미국행...마이클잭슨 부모님 뉴욕 활동 제안 ▲ 사진=SBS방송 화면 캡쳐 가수 이선희가 방송 중에 백지영의 노래 ‘사랑안해’를 부르자 성유리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동을 받았다. 1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서 이선희는 후배 백지영, 이승기와 함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선희에게 MC들은 노래를 요청했고 이선희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사랑안해’를 열창했다. 이선희의 노래를 감상하던 성유리는 눈물을 글썽였고 보는 이로 하여금 당황스럽게 했다. 반면 이경규는 “백지영 씨의 노래는 사랑을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이선희 씨의 노래는 사랑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이승기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안해’를 열창했다. 특히 특유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이선희는 27살의 젊은 나이에 시의원으로 활동하다 돌연 미국으로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이선희는 “내가 27살 때 마이클잭슨의 부모님이 한국에서 들어와서 나에게 뉴욕에서 활동을 하자고 제안했다”며 “아시아 여자 5명을 모아 잭슨 파이브를 만들려고 했다. 난 오디
승주 우회도로 공사 중 고인돌 11기 발굴, 순천만정원에 이전. 복원 ▲ 제공=순천시 순천만정원에 선사시대 걸작인 고인돌 역사 공원이 조성됐다. 순천시는 오는 20일 미래 1000년을 견인할 순천만정원 개장에 맞춰 3000년 순천 역사를 담고 있는 고인돌을 복원, 순천 문화를 영구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에서 순천만 정원에 고인돌 11기를 복원했다. 복원된 고인돌은 승주 우회도로 건설공사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고인돌에 대한 발굴조사 실시로 이뤄졌다. 발굴된 고인돌은 신석기시대 유적을 비롯하여,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삼국시대의 석관묘 등의 유구와 석검·석촉으로 확인됐다. 순천만정원에 복원된 고인돌 11기는 역사 유물 보존 및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의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한편, 우리시에서 고인돌이 정원의 모습을 담고 있는 곳으로는 주암댐 고인돌공원(송광),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야외정원, 낙안읍성 남문밖고인돌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과거는 현재와 미래의 디딤돌로 우리가 지혜를 모아 스토리를 만들어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고인돌 11기를 이전. 복원하므로서 대한민국 대표 정원인 순천만정원의 가치는 더
46회, 마야의 생모 실체 밝혀질 장면에 벌써부터 후끈 ▲ 제공=MBC ‘기황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황태후(김서형)가 마하의 생모가 승냥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아 쓰러진다 14일 방송될 ‘기황후’ 46회에서는 황태후(김서형)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큰 충격을 받고 혼절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제공=MBC ‘기황후’ 공개된 사진에는 황태후를 비롯해 타환(지창욱), 백안(김영호) 그리고 행성주들 앞에서 무언가를 결심하는 듯 한 눈빛으로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승냥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언가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혼절한 황태후의 모습에 승냥이 어떤 비밀을 밝힌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제공=MBC ‘기황후’ 한편 승냥이 백안과 본격적인 대립에 돌입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기황후’ 46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투병 해오다 숨져 ▲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국민애견’으로 사랑을 받아온 상근이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 상근이는 그동안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11일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상근이 사망에 이르게 한 ‘괴사성 비만세포종’은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비만세포의 악성증식을 말한다. ▲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앞서 상근이는 지난 2007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 1'(이하 '1박2일')에 출연해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로그램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지난 2009년 상근이는 건강 악화 문제로 '1박2일'에서 중도 하차했고,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 사진=KBS 방송 화면 캡쳐 상근이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근이, 그동안 아팠구나”, ““위험한 병이었구나”, “상근이, 좋은 곳에서 편안히 잠들길” 등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다. ▲ 제공=CJ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최고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다.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그의 똘똘한 아들 ‘셔먼’이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까지 전세계 역사를 넘나드는 짜릿하고 유쾌한 시간 여행을 담아낸 작품이다. ▲ 제공=CJ 엔터테인먼트 드림웍스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하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라이온 킹>의 롭 민코프 감독이 연출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전에 없던 독창적 발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규모감 있는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공=CJ 엔터테인먼트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개성 강한 캐릭터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오는 15일 시사회를 거쳐 4월 24일일 개봉한다.
유승호, 여진구, 이현우...아역배우 스타들의 총출동 ▲ 제공=KT&G 상상마당 유승호, 여진구, 이현우… ‘누나’와 ‘이모’는 물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 아역배우 출신의 스타배우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배우들은 특히 아역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될 성 부른 떡잎’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아역배우의 폭풍 성장’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곤 하는 배우는 단연 유승호다. 그는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에서 산골의 늙은 외할머니에게 홀로 맡겨진 도시 아이 ‘상우’역을 맡았다. ▲ 제공=KT&G 상상마당 유승호는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를 상대로 울고 화내고 말썽을 부리다 결국엔 외할머니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는 일곱 살 꼬마 그 자체가 되어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다. 이후로도 유승호는 드라마 <보고싶다>, <아랑사또전>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귀여운 꼬마가 미소년을 거쳐 꽃미남 성인 배우로 자라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혼한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사망보험금 1억 원이 세 남매에게 남겨진다. 하지만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누나
온라인(SNS) 활동, 길거리 캠페인 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민에게 친환경생활 문화를 전파할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에코 프렌즈’ 100명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은 5월부터 ‘에코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국가 공인 환경인증제도인 환경마크, 탄소성적표지 등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온라인(SNS) 활동, 길거리 캠페인, 어린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기 에코 프렌즈는 길거리 음악공연, 전문가 초청 세미나, 대학 축제 참가 등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생활 속의 친환경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활동하는 제2기 에코 프렌즈는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20팀,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코 프렌즈’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co_keiti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을 마친 에코 프렌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 및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의 상장, 소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