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화망 베이징 텐인먼 광장에 세팅중인 조국을 축복하다.메인 환단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국경절에 즈음하여 중국 베이징시 원림부는 창안제(長安街) 양측에 대형 화단을 만들어 놓고 국경절 분위기를많은 꽃으로 장식했다. 소개에 따르면, 톈안먼광장과 창안제 연선에 중점으로 화단을 배치한 외에 베이징시 각 구별로 200 여 곳에 화분 1500 여 만개를 장식한다.
이번 <마리끌레르>10월호와 에서는 혜성같이 등장하여 쉬지 않고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배우, 류준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 되었다 배우, 류준열은 포근한 니트에 와이드 팬츠 미니멀한 코트를 매치하여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또한 그는 특유의 익살 스러운 표정과 시크한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얼마 전, 탕옌(唐嫣)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양면으로 된 커버에서 탕옌은 각각 모던한 이미지의 차도녀 컨셉과 아우라 넘치는 ‘카리스마 탕옌’의 모습을 연출했다.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 대상작품 오강혁(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새만금개발청은 8월 26일 「제1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16. 7. 4. ~ 8. 12.)」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땅 새만금’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기회를 통해 새만금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유치부·초등부 저학년에게는「꿈과 희망」, 초등부 고학년에게는「내가 살고 싶은 미래 마을 혹은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2,216점(유치부 850점, 초등부 1,36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상상력·표현력·완성도·주제함축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히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뛰어난 작품보다는 풍부한 상상력과 어린이다운 순수함이 돋보이는 작품을 위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은 새만금 방조제에 전시관을 만들어 영구히 전시할 계획이어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새만금 방문객에게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제 추행과 무고 혐의로 서장원 포천시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29일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 포청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서 시장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양형 부당만을 주장했는데,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법리오해에 위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법한 상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원심을 유지했다. 대법원 판결로 서장원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하고 포천시는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4월 첫 주까지 부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서장원 시장은 2014년 9월 박 씨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성추행하고, 무마의 대가로 거액의 합의금을 피해 여성에게 건네며 거짓진술을 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심은 서장원 시장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2심은 서 시장이 범행 대부분을 인정하고, 10개월간 구금 생활을 한 것을 고려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장원 시장은 작년 11월 2심 재판을 받는 중 징역 10개월을 다 채워 출소한 후 시장 업무를 이행해왔다. 서장원 포천 시장직 상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곱게 늙어라 추잡스런
▲ <자료사진> 29일 오전 11시 57분께 일본 나리타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KE718편(737-900기종)이 착륙 후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항공기에는 일본에서 온 승객 147명이 타고 있었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들은 부상자 없이 차례로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고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못해 사고 시각 이후부터 제주공항 활주로의 한 곳이 폐쇄돼 일부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7일밤 모두 퇴근해버린 서울 인사동 거리에 4인조로 구성된 외국인 악사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독특하고 각자다른 특이한 표정들 ▲ [사진=김아름 기자 ] 인사동에 각종 캐리커쳐등이 벽에 걸려있다. 서울의 거리가 아닌 세계인의 거리가 되어버린 인사동. 이제는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즐겨 찿는다.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곳이였으나 이제는 식당가.전통차.전통옷.그릇.화랑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모여있는 거리가 되었다. 인사동 입구 야외 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 행사가 있어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발거름를 멈추게 한다. 취재진은 인사동 한곳에 자리잡고 개리커쳐를 그려주는 한 작가와 만났다. 작가는 여기에 있는 캐리커쳐는 한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여러 작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 김정은 캐리커쳐가 특이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곳 작품 하나 하나가 이미지와 표정 모두가 특이했고.누구나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한장의 작품으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했다.그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작품은 북한의 김정은이 눈를 옆으로 보며 핵 미사일을 타고 가는 표정이였다.또 김정은이 캐리커쳐 그려라우도 재미있는 표현이다.말 그대로 예술로써 표현 해낸 작품인 것이다. 인사동를 찿는 외국인과 한국의 젊은 연인 가족단위등 여러 사람
가수 고(故) 신해철의 집도의로 알려진 강세훈씨(46)가 30대 여성에게 지방흡입시술을 과도하게 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신성식)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씨는 2013년 10월 서울 송파구의 병원에서 A씨(33·여)를 상대로 3회에 걸쳐 복부성형술, 지방흡입술, 유륜축소술을 실시했다. 이후 A씨는 피부 늘어짐, 반흔, 심한 유륜 비대칭 등 상해를 입었다. 검찰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감정 결과를 참고해 "강씨가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지방을 흡입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A씨가 강씨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어 1심에서 승소했다는 점 역시 검찰 판단을 뒷받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강씨는 A씨가 사후관리에 미흡했던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씨는 2014년 10월 자신의 병원에서 신해철에게 위장관유착박리 수술을 해 복막염과 패혈증을 유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류 소식 전하는 해외문화피디 재외문화원에 파견 ▲ <사진제공=문화체육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간 재외문화원 10곳에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해외문화피디(PD)를 파견한다.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해외문화피디 사업은 전 세계적인 한류 확산에 부응해 재외문화원에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해외문화피디를 파견해 각국의 한류 소식을 미디어콘텐츠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알리는 국내외 우리 문화 홍보 사업이다. 지난 4년간 해외문화피디는 933편의 영상과 183편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해 한류 현장을 소개했다. 물론 이를 통해 현지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한국문화 수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해외문화피디가 만든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44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유튜브 ‘문화피디’ 채널의 구독자 수가 5천 명에서 9천 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러한 해외문화피디의 한국문화전도사로서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는 파견지를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1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