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물 머리감기, 용선 만들기, 고이노보리 만들기 체험행사 마련 ▲ 남산골한옥마을포스터 남산골한옥마을은 단오(음력 5월 5일)을 맞아 오는 5월 28일 세시축제 ‘한중일 <단오>로 한옥마을에서 만나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단오의 기원과 풍습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중국과 일본의 단오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 중, 일 삼국의 단오가 서로 다른 풍습을 가지며,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남산골한옥마을 단오행사를 통해 한, 중, 일의 단오 풍습을 경험해보며 삼국의 문화 다양성과 차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한국의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히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은 애국 시인 ‘굴원’을 추모하고, 여름철 장마를 대비했다. 유일하게 음력을 쇠지 않는 일본은 동시에 단오 날과 어린이날이 같아 단오 날에는 남자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이밖에 이날 프로그램 중에는 각 국의 단오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 만들기와 그네뛰기,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용선 만들기, 잉어 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5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 올려 ▲ 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축가는 가수 왁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바다가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상욱은 “굉장히 떨린다. 어떤 날보다 소중하고 가장 행복한 날인 것 같다.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고, 차예련은 “결혼을 축복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떨린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주상욱과 차예련은 자녀 계획에 대해 주상욱은 “자녀 계획은 최소 2명 정도 생각하고 있으나 그 다음은 힘닿는 데까지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캐릭터 몰입 위해 세트장에서 숙식을 결정하는 열정보여 ▲ 이문식이 캐릭터 몰입 위해 노래방에서 숙식 생활을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영화 <중독노래방>은 현실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판타지한 공간, <중독노래방>이라는 한적한 지하 노래방에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기묘하고도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이다. 강렬하고 독특한 영상,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전세계 13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중독노래방>의 이문식이 캐릭터 몰입을 위해 노래방 세트장 안에서 지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화 <중독노래방>으로 6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문식은 한달 정도의 촬영기간 내내 제작사 측에서 마련해준 숙소를 마다한 대신, 어둡고 스산한 노래방 세트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기거했다. 이문식이 연기한 영화 <중독노래방>의 ‘성욱’은 외딴 마을, 건물 지하에 위치한 <중독노래방>의 주인으로 절대로 밖을 나가지 않고 오직 노래방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야동만 보며 사는 ‘야동 중독자’이자 은둔형 외톨이이다. 이문식은 “’성욱’ 이라는 세상 사람들
1004장미원 섬진강 기차마을 꽃대궐등의 볼거리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에서 10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더하듯 보면 볼수록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찾고픈 호기심이 발동하는 곳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하순에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 7번째 개최되는 축제다. 축제현장은 향기광장에서 어린왕자,술숙의 공주와 만남, 나의 장를 찾아라,꿈의 광장에서 지리산자락 장미콘서트,장비 사랑등 달기, 사랑광장에서 사랑의 롤렛게임, 사랑의 큐피트 사랑고백,분수와 함께 댄스를,부대행사로 농특산물 판매,향토음식점 운영,주민건강힐링센터,곡성세계장미축제 발전방향 심포지엄 등이 펼쳐진다. 특히 섬진강 기차마을은 섬진강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와 폐역사와 철로가 들려주는 그리움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곡성군이 새롭게 조성한 관광명소다.군은 폐역사인 구 곡성역과 역 뒷편의 철도 부지를 활용해서 만든 일종의 기차 테마파크로 조성한 것이다. 또 어른들에게는 옛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모습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중앙광장과 장미공원, 체험광
구름 카페트가 깔려있는 듯한 운해에 감탄 ▲사진출처= 신화망 중국 산시성 전바현에서 서남쪽으로 20여 km 떨어져 있는 험산준령에 평탄한 고산습지가 있다. 이곳은비가 내린 뒤 항상 운해기관이 나타나 마치 선경과 같아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 찾아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를 하는등 운해을 추억과 함께 사진속에 담고있다.
경성에서 하얼빈까지 흑백 사진으로 볼수 있어2017년 5월12일~7월16일까지 80년 전의 모습이 희미한 흑백 사진으로 볼수있다.(기간 중 금토일 10시~18시 개관) 1938년 간도성 용정(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용정시)의 동흥중학교 졸업 앨범에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가 나와 있다. 80년 전의 수학여행이란 도대체 어떤모습이었을까? 사진작가 류은규 씨가 모은 시각자료로 그 궁금증을 풀어 준다. 류작가는 20여년 전부터 중국 동북지방을 다니면서 중국 조선족의 다큐멘터리 사진작업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5만장에 이르는 역사적인 사진 자료를 모아왔다. 그동안 [잊혀진 흔적-독립운동가의 후손들][잊혀진 흔적 2-사진으로 보는 조선족 백년사][연변문화대혁명] 등의 사진집과 [잊혀진 흔적][만주 아리랑] 등의 대규모 시각전시를 몇 차례 선보였고, 귀중한 자료를 독립기념관에 제공하거나 재단법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아카이브에 수록하는 등 만주지역 우리 동포들의 역사적 흔적을 증명하는 연구를 해 왔다. 이번 전시는 1938년 간도성 용정의 동흥중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수학여행 코스인 기차 길을 따라 류은규 씨가 모은 옛 사진엽서 120여장을 정리
손님 편의시설 준비하고 피서객 기다리는 휴양지 ▲사진=시사1 DB 벌써부터 5월이 시작 되자 마자 기온이 높게 올라 가면서 그늘이나 시원한 강과 바다을 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일 강원도 홍천강 주변의 편션들은 모터 보트와 야외 텐트, 아름답게 잘 단장된 편션 건물이 아직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났다. 이곳은 깨끗하고 넚게 펼쳐진 홍천강이 흐르며 주변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러한 곳들은 모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무 준비 없이 몸만 가도 되는 경우와 테트만 빌리면 조리해서 먹을 음식과 음료등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 편션 건물 내에는 강의실과 노래방 같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나 회사등에서 세미나와 워크샾도 이뤄지고 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서울 잠실에서 자석버스로 40분정도 밝에 걸리지 않아 시간도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용수의 길이 덕원예고에서 ▲사진= 시사1 장현순기자 덕원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하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중학생 때 현대무용을 전공하던 친구를 따라 무용학원에 처음 갔섰다고 했다. 그런데 거기서 본 언니들의 춤이 정말 멋지고 예뻐서 '현대무용'그 모습에 반하게 되어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무용을 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 마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하 학생의 꿈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힘이 되어 주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훌륭한 무용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특상에 입상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더 힘내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로 미래 최고의 무용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시사1 장현순기자 구혜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무척 활동적이었으며, 초등학교 때 방과후 활동으로 현대무용을 접한 후 중학교때 전공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릴 때는 마냥 재미있던 무용이 전공이 되다보니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사진=시사1 김아름기자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강변북로 서강대교 주변의 비내리는 모습이다.
베트남 펜클럽만 2만 7천여명 지난 3월25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미딘국제 축구경기장에서 MBC MUSIC K-PLUS 콘서트가 녹화했다. 걸그룹 아이스(I.C.E)는 베트남 현지 팬클럽이 2만7천명이 넘는 인기를 가지고 있어 신인임에도 세븐틴. 에이핑크. EXID. 세븐. 등의 쟁쟁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공연 녹화 전날 하노이 공항에 마중나온 1400여명의 팬들이 공항에 가득 메웠는데 아이스(I.C.E)의 현지 팬들만 수백명이 넘게 플랜카드와 풍선으로 가득 메워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녹화 당일에도 전 출연 가수 팬클럽중에 유일하게 아이스(I.C.E) 공연 무대에 현지 팬클럽이 1000여개가 넘는 풍선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진 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MBC MUSIC K-PLUS 콘서트의 녹화는 5월초 MBC MUSIC 채널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현지에서는 YANTV 에서 방송된다. ▲사진= hs엔터테이먼트